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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30’ 빈털터리 세대
1998년 국내 중견기업 이사직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박모(59)씨는 올초 셋째딸(26)로부터 각서 한 장을 받았다. 내용인즉 “영국 유학을 다녀온 뒤에도 최소 5년은 직장생활을 하겠다”는 것.“대학 마칠 때까지 등록금에 용돈까지 대…
200704 2007년 04월 10일 -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이 털어놓은 재혼 풍속도
한국의 이혼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을 추월하는 건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의 결혼 대비 이혼율은 47.4%로 부부 2쌍 가운데 1쌍이 이혼한다는 것. 미국(51%), 스웨덴(48%)에 이어…
200704 2007년 04월 10일 -

‘가장 성공한 신도시’ 분당
‘삼성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돈 지도 벌써 몇 년이 흘렀다. 삼성그룹 임원이 되면 억대 연봉도 노려볼 수 있고, 고급 아파트의 내부 분양권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얼마 전에는 ‘삼성 타임브리지’가 화제가 됐다. 삼성전자가 시행하…
200704 2007년 04월 10일 -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두바이… 요즘 뜨는 해외 부동산
국내 거주자가 투자를 목적으로 해외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한도가 올해 3월부터 100만달러에서 300만달러로 확대됐다.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 상승 국면이 이어져 경기침체가 우려되면서 당국이 내놓은 고육책이지만, 부동산 투…
200704 2007년 04월 10일 -

27년 만에 빛 본 1980년 ‘신동아’ 계엄검열 삭제 기사 ‘4·19에서 10·26까지 학생운동이 걸어온 발자취’
1960년부터 올해(1980년)까지 20년간의 한국 학생운동사는 눈물 없이는 회상할 수 없는, 또 혹독한 시련 속에서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강인한 행동으로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과제에 부딪혀왔다.이러한 말은 결코 수사(修…
200704 2007년 04월 10일 -

‘정의의 전쟁’ 잣대로 본 이라크 침공 4년
2003년 3월19일 미국이 바그다드에 대규모 공습을 시작함으로써 이라크의 비극이 벌어진 뒤 벌써 4년이 흘렀다. 지금 이라크는 더는 나빠질 것이 없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다. 갖가지 유혈사태로 말미암아 이라크 사람은 하루 평균 1…
200704 2007년 04월 10일 -

필리핀 미군기지 반환사례로 본 의정부·동두천의 미래
‘민주화와 동맹조정의 긍정적 결합’ ‘아직은 미숙하지만 희망과 비전이 있는 기지전환’ ‘한국에도 응용될 만한 사례’…. 1월7일 필리핀에 도착하면서 가슴에 품었던 생각이다. 이미 2006년 4월 현지 방문을 통해 필리핀의 기지전환 …
200704 2007년 04월 10일 -

한국, 올여름 세계 최대·최강의 ‘슈퍼 이지스’ 전투함 띄운다!
“아시아의 괴물… 한국 해군, 동북아 최대 최강의 전투함을 갖게 되다”올 여름 세계 해군의 눈은 현대중공업을 향한다. 동북아 여섯 나라 가운데 북한 다음으로 약하다고 평가받아온 한국 해군이 세계 최대 최강의 전투함을 진수할 예정이기…
200704 2007년 04월 10일 -

재야법조 ‘뚝심 리더’ 이진강 대한변호사협회장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변협회관 건물은 위용을 자랑하는 법원과 검찰 청사에 비해 규모가 작고 외관이 초라하다. 변협회관 1층 로비에 들어서면 심당(心堂) 이병린(李丙璘) 변호사의 흉상이 자리잡고 있다.이 변호사는 제13대(1964…
200704 2007년 04월 10일 -

在日 민단, 보조금 삭감 놓고 정부와 파열음
“우리가 무슨 대역죄라도 지었는가. 정부에 반기를 든 대가라면 순순히 받아들이겠다. 그러나 그건 아니지 않은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할 수 없다.”3월8일 서울에서 만난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의 핵심간부 A씨는 격노했다. 대…
200704 2007년 04월 09일 -

2008년 ‘인플루엔자 대학살’說
3월8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충남 천안시 동면 오리농장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11월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이후 이번 겨울 들어 일곱 번째, 천안시에서는 두 번째였다. 이 오리농장에서 전남 지역 오리농장 수십 곳으로 새…
200704 2007년 04월 09일 -

정영진 부장판사의 직격 토로
인사상 불이익이 예상되지 않습니까?“저는 지금 인사에 신경 쓸 처지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망해버린 상황에서 올라가는 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만일 인사에 불만이 있어 그런 글을 올렸다면 제가 ‘석궁테러’ 당할지도 모르죠.”3월5…
200704 2007년 04월 09일 -

美 대북정책 변화의 숨은 디자이너, 필립 젤리코 전 국무부 자문관
3월5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는 북미회담이 열렸다. 2월13일 6자회담 합의에 따른 5개 실무회담의 하나에 불과했지만, 북-미 관계가 북핵 …
200704 2007년 04월 09일 -

2·13 6자회담 합의문의 ‘언어학적 해부’
2·13 합의내용 발표를 보고 필자는 “작지만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여러 매체에 논평한 바 있다. 관찰자들과 미 행정부 관계자들이 지적한 것처럼, 2005년 9·19공동성명에 기초를 둔 2·13합의문은 북핵 철폐과정의 시작에 불과…
200704 2007년 04월 09일 -

北 폐쇄-불능화-폐기 ‘쪼개기 전술’ 맞선 韓·美 ‘逆 쪼개기 전술’
잘알려져 있듯 국제법적으로 6·25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953년 7월 체결된 정전(停戰)협정은 전쟁을 잠시 멈춰놓았을 뿐이다. 50여 년간 지속된 이러한 전쟁상태를 공식적으로 종결하려면 정전협정 당사자들 사이에 이를 대체할…
200704 2007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