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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트엑스포 초대작가 최영란
아담한 정원에 물고기가 있고, 꽃이 있고, 새가 있다. 옷을 입지 않은 여인은 세상에서 가장 자유롭다. 여인은 누님 같고 언니 같다. 짙은 갈색 피부로 짐작건대 아프리카 여인 같기도 하다. 국적 불명의, 그러나 평화로운 곳임에 틀림…
200704 2007년 04월 12일 -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인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기업인이 일어나 건배를 제의하면서 이렇게 외쳤다. “9988!” 이게 무슨 뜻인가.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자? 그게 아니다. 국내 기업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99%,…
200704 2007년 04월 12일 -

美 웨슬리대 동문상 받은 명지대 석좌교수 이인호
“반세기 전, 미국과 한국의 문화적, 경제적 거리는 엄청났어요. 프로펠러기(機)를 타고 사나흘 걸려 미국에 도착해 5년 뒤에야 고국에 전화를 걸 수 있었습니다.” 1956년,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도 안 되는 가난한 나라에서 1…
200704 2007년 04월 12일 -

서울중앙지검 첫 여성 부장검사 조희진
“기쁘고 기대도 크지만 부담도 크네요.”현직 여검사 중 최고참인 조희진(趙嬉珍·45, 사법시험 29회) 부장검사가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여검사 최초로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로 임명된 것이다. 보직은 공판 2부장. 그간 조 부장검…
200704 2007년 04월 12일 -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 한덕수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한덕수(韓悳洙·58) 대통령직속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 위원장이 국무총리로 내정됐다. 노무현 정부 집권 말기, 정부가 제시한 경제정책을 잘 마무리하라는 의미가 담긴 인사로 읽힌다. 정통관료 출신으로 총리까지 오른…
200704 2007년 04월 12일 -

탤런트 이순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야동 순재’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인 탤런트 이순재(李順載·72)씨. 중년층엔 지금도 15년 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대발이 아버지로 기억되는 그는 1957년 연극 ‘지평선을 넘어서’로 …
200704 2007년 04월 12일 -

요리연구가 이종임 - 건강 식단
1980년대 들어 나라 살림살이가 나아지면서 요리 프로그램이 인기였다. 이종임(李鐘任·55) 수도쿠킹아카데미 원장은 그 시절 매일 아침 TV에 모습을 드러내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를 탔다. 주부들은 그의 손놀림을 유심히 지켜보고, …
200704 2007년 04월 12일 -

송민지
여동생 삼으면 딱 좋을 법한 연극배우 송민지(25)는 깍쟁이 같은 얼굴과는 딴판으로 인정이 뚝뚝 묻어나는 목소리를 가졌다. 어딜 만져도 부드러운 조약돌 같은 목소리다. 짓궂은 오빠처럼 “연예인 하지 말고 수녀가 되는 게 낫겠다”고 …
200704 2007년 04월 12일 -

‘4월 이야기’, 도쿄의 벚꽃
이와이 지 감독이 전하는 봄 향기 가득한 사랑의 메시지 ‘4월 이야기’. 고교시절 짝사랑하던 선배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 명문대학에 입학한 한 여학생이 마침내 그 선배와 만나는 꿈을 이룬다는 평범한 스토리지만, 누구나 한 번쯤…
200704 2007년 04월 12일 -

건축 디자이너 양희수씨와 ‘북 하우스’
현대디자인건축 양희수(梁熙洙·38) 대표는 경기 파주시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 있는 북 카페 ‘북 하우스’를 자주 찾는다. 업무에 필요한 건축학 전문서적이 서울 대형서점보다 이곳에 더 많기 때문만은 아니다. “예전에 독일의 교외지역 …
200704 2007년 04월 12일 -

우리네 꽃이 피었습니다, 활짝!
200704 2007년 04월 12일 -

앤디 워홀 팩토리
200704 2007년 04월 12일 -

한국의 CSI 서울경찰청 다기능현장증거분석실
200704 2007년 04월 12일 -

오늘날의 性역할이 비롯된 그곳 ‘군사주의에 갇힌 근대’
1998년 한국의 유명한 정치학자를 만나서 군사주의에 대해 연구한다고 나의 연구 분야를 소개하니 그가 고개를 갸우뚱했다. “군사주의, 그게 뭐예요?” 단순히 군사주의라는 말에 낯설어하는 반응은 아니었다. 1980년대에 학생운동을 한…
200704 2007년 04월 12일 -

음식의 카리스마에 매료된 남자 이야기
일본의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는 술꾼으로서 프랑스 와인 생산지 탐방을 최고의 여행으로 꼽는다(‘사색기행’, 청어람미디어). 일본 소믈리에 콩쿠르 우승자를 동행 취재한 이 여행은, 오전에는 와이너리를 방문해 양조장과 카브(지하 와…
200704 2007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