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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운항승무원 노조 위원장 이성재
‘먼 나라 이야기’ 같은 조종사 파업이 이제 한국에서도 벌어질 수 있게 되었다. 지난 5월31일 이성재 기장(51)을 위원장으로 한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노동조합’이 ‘노조 설립 신고 필증’을 받았기 때문이다.운항승무원이란 ‘조종실…
200007 2006년 09월 22일 -

한국등산문화원장 손경석
산을 오르면서 산을 읽고, 거기서 생의 보람을 찾는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생겼다. 손경석(74) 원장이 운영하는 서울 북한산 인수봉 자락의 한국등산문화원이 그곳이다. 서울 우이동 6번 버스 종점에서 도선사 가는 길로 조금 걷다 보면 …
200007 2006년 09월 22일 -

한국등산문화원장 손경석
산을 오르면서 산을 읽고, 거기서 생의 보람을 찾는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생겼다. 손경석(74) 원장이 운영하는 서울 북한산 인수봉 자락의 한국등산문화원이 그곳이다. 서울 우이동 6번 버스 종점에서 도선사 가는 길로 조금 걷다 보면 …
200007 2006년 09월 22일 -

'少年 김정일'을 둘러싼 7가지 미스터리
1. ‘1942년 출생’의 진위(眞僞) 김정일이 태어난 것이 북한의 공식 발표대로 1942년 2월16일이라면, 김일성이 그 전 해인 41년 4월9일에 부인과 헤어져 만주로 국경을 넘어 출격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숙(김정일의 …
200008 2006년 09월 22일 -

관음보살 상주처로 변신한 신라
험난한 통일의 길 신라가 당나라 군사를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것은 형제 싸움에서 이기려고 강도를 집안으로 불러들인 것과 같은 짓이었다. 그러니 당이 백제와 고구려의 영토와 백성을 차지하고 나서 신라까지 넘보는 것은 당…
200008 2006년 09월 22일 -

‘새벽 바위’는 순결한 처녀의 속살
“왜 산에 오르냐고요?” 6년 전 여름, 회사에 한달간 휴가를 내고 미국 요세미티 밸리에 있는 엘 캐피탄(El capitan)이란 바위산을 등반하고 온 적이 있다. 이 바위산은 깎아지른 수직의 절벽이 1000m 이상 솟아…
200008 2006년 09월 22일 -

공포영화스크린에 투영된인간심리의 지옥도
전설의 고향을 보던 어린 시절의 향수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공포는 우리 사회 안에 만연해 있는 정서다. 실제로 부모를 토막 살해한 명문대생의 실화는 도시를 떠도는 어떤 전설들, 예를 들면 사람의 살로 만들어진 인육만두 같은 괴담들에…
200008 2006년 09월 22일 -

우상과 세습의 나라에도 인터넷 바람은 불고
한반도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려 이제껏 베일에 가려 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인간적인’ 모습과 북한권력 내부의 면면이 어느 정도 우리에게 드러나기 시작한 지난 6월 중순, 중동의 시리아에선 지난 30년 간 이 나라를 철권 통치하며 …
200008 2006년 09월 22일 -

아름다운 만남! 기독교와 불교의 벽 허물기
2000년 새해 들어 한국 종교계 안에는 종교간의 두터운 벽을 허무는 몇 가지 상서로운 조짐이 나타났다. 대체로 보수적인 성격을 지닌 한국개신교교회협의회 총무 김동완 목사가 ‘부처님 오신 날’에 석가탄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불교계에…
200008 2006년 09월 22일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법
[ 나 외로울까봐 눈물을 두고 간 당신 ] - 공선옥 소설가 그날 나는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호남선 안내원 숙소에서 막 깨어나는 중이었다. 1984년 5월13일, 언니를 따라 나도 고속버스 안내원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러 …
200008 2006년 09월 22일 -

문배주에서 강쇠주까지 민속주 베스트10
술도 옷처럼 제 몸에 맞아야 한다. 추운 지방에서는 도수 높은 술을 마셔 체온을 올린다. 40도가 넘어도 몸 상하지 않고 오히려 에너지가 보충된다. 더운 지방 사람들은 열이 많기에 자연히 낮은 도수의 술을 찾는다. 도수가 높으면 비…
200008 2006년 09월 22일 -

‘난치병 名醫’로 소문난 한의사 배원식 옹
서울 회현동, 옛 대연각호텔 맞은편 도로변에 ‘배원식한의원’(전화 02-752-3398)이 있다. 의원이 세들어 있는 건물은 인근의 현대식 고층 건물들에 견주면 퇴락해 보이는 외양을 하고 있고, 한의원 간판도 자못 고전적이다. 문을…
200008 2006년 09월 22일 -

뽕짝 테크노의 원조 ‘신바람 이박사’
우르리리히~! 안녕하세요, 저는 코리아의 신바람 이박삽니다~!만장하신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아, 그러고 보니 요즘 ‘반갑습니다’라는 북한 노래가 유행이라지요? 그 노래도 잘 배워놔야겠어요. 그쪽 노래꺼정 합치면 제 트로트 메들리…
200008 2006년 09월 22일 -

“쉘 위 댄스? 스탭을 밟으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느릿느릿 플랫폼으로 들어서는 퇴근길 지하철. 으스름 저녁, 차창 너머로 비치는 검푸른 하늘 아래 별처럼 드문드문 외로이 떠 있는 도심의 네온사인들…. 흔들리는 지하철 유리창에 비친 중년남자의 초점 잃은 시선이 무심히 흘러가던 창 밖…
200008 2006년 09월 22일 -

‘의리파’ 장세동 ‘멋대로’ 전유성
지난 99년 초 국회에서 IMF관련 청문회가 논의되던 시점이었다. 청문회의 첫번째 증인으로 강경식 전부총리가 거론되던 중, 그의 비망록이 공개되는 바람에 화제가 됐다. 비망록에는 청문회 내내 꼿꼿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거나, 청문회…
200008 2006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