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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풍경사진의 어제와 오늘 최초의 사진이자 풍경사진인 ‘창문에서 본 조망, 1826’(니엡스 作)과 ‘탕플르거리 풍경, 1838’(디게르 作) 이래 사진은 기술 발전에 힘입어 현실을 가장 사실적으로 포착하는 매체로 발전해왔다. 이런 특…
200510 2005년 10월 14일 -

‘논객’ 진중권 탕수육
“‘대통령이국민을 바라보지 않고 거울을 보고 정치하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 노회찬 의원이 한 말이랍니다. 만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진정하니?’ 거울이 이렇게 대답하면 어떡하죠? ‘그야 물론 수첩 공주님이죠.…
200510 2005년 10월 14일 -

메밀꽃 여린 감성으로 북녘 언 가슴 녹이리
여름 끝자락이 되면 강원도 평창엔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가을을 맞는다. 달의 숨소리마저 들릴 듯 고요한 밤, 소금을 뿌려놓은 것 같은 메밀밭은 장돌뱅이 허생원의 발목을 붙잡았다. 단 한번 맺은 사랑은 평생 잊히지 않…
200510 2005년 10월 14일 -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
1 로마시대 온천으로 유명하던 파묵칼레는 지하에서 흘러나온 온천수가 빚어낸 ‘신의 작품’. 온천수의 미네랄 성분이 지표면을 부드러운 백색 석회질로 덮어 절경을 이룬다.2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건축물, 아야소피아 사원. 비잔틴 제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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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속 작은 영국, 빅토리아
200510 2005년 10월 14일 -

‘무한 상상’의 날갯짓,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5
200510 2005년 10월 14일 -

김상옥 시인 유품·유묵전
지난해 10월 작고한 시조시인 초정(草汀) 김상옥(金相沃·1920∼2004)의 유품(遺品)·유묵(遺墨)전이 10월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평창동 영인문학관(관장·강인숙)에서 열린다.교과서에 실린 시조 ‘봉선화’ ‘다보탑’ ‘백자부…
200510 2005년 10월 14일 -

연극 ‘Talking with’ 외
연극 ‘Talking with’1981년 미국 ‘젊은 연극제’ 초연 당시 호평을 얻은 이래 전세계 무대에 올려지고 있는 제인 마틴의 대표적인 극작품. ‘인간’이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 11명의 여자가 한 명씩 무대에 올라 한때 꿈꾸…
200510 2005년 10월 14일 -

리사 오노의 ‘Romance Latino vol. 2’
자연스러운 톤으로 라틴 음악의 로맨틱한 감수성을 노래하는 리사 오노의 음성을 듣노라면 구름 위를 두둥실 떠다니는 느낌이 든다. 그는 기타 하나 달랑 들고 세상을 떠도는 방랑자와 같은 감성으로 보사노바의 진수를 선보인다.브라질 상파울…
200510 2005년 10월 14일 -

코치 카터
10대 청소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앞에 놓여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극과 극으로 달라진다. 영화 ‘코치 카터’는 대학 진학률 0%인 미국 빈민가 한 고등학교가 무대다. 이 학교 농구부 코치를 맡은 켄 카터에…
200510 2005년 10월 14일 -

퍼플라인 외
퍼플라인(전 2권)볼프람 플라이쉬하우어 지음, 김청환 옮김나체로 욕조 속에 앉아 있는 두 여인 중 왼쪽 여인이 오른쪽 여인의 젖꼭지를 살며시 잡고 있고, 오른쪽 여인의 왼손엔 반지가 들려 있다. 두 여인 뒤로 한 여인이 벽난로 가까…
200510 2005년 10월 14일 -

‘비행선, 매혹과 공포의 역사’
‘근대’가 지니는 아이러니는 한 때의 새로움이 너무나 빨리 낡은 것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미래와 낡은 과거 사이에 마땅히 있어야 할 시간의 간격이 빠르게 허물어짐을 수없이 체험한다. 비행선도 그렇다. 비행기는 …
200510 2005년 10월 14일 -

‘근대일본의 조선인식’
올해는 을사늑약(乙巳勒約)이 체결된 지 100주년, 광복 60주년, 한일협정 체결 40주년이자 ‘한일 우정의 해’이다. 2005년 앞에 붙는 이렇듯 다양한 수식어는 한국과 일본의 복잡한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을사늑약-광복-…
200510 2005년 10월 14일 -

행복한 책읽기의 끝, 논술 열풍 유감
책하고는 담 쌓고 지내던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확 달라졌다. 매일 아침 책을 잔뜩 꺼내놓고 이것저것 뒤지며 뭔가 쓰느라고 분주하다. 아이가 쓰고 있는 건 학교에서 나눠준 ‘독서기록장’이다. 한 학기가 끝날 무렵 아이가 읽었…
200510 2005년 10월 14일 -

일본과 중국 수필의 백미
좋은것은 다른 사람 눈에 띄는 데 내놓기 싫다. 남들 없는 곳에서 혼자만 그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본디 성정이 쩨쩨한 탓인지 나는 그렇다. 혼자 품에 끼고 남이 볼세라 몰래 킥킥거리며 읽는 책 두 권…
200510 2005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