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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공연한 ‘국민 가수’ 조용필
너비 50여m의 대형 스크린에서 거대한 우주의 형상을 객석으로 쏘아 보낸다. 우주에서 지구로, 다시 한반도로 좁혀오는 영상을 배경으로 금빛 재킷을 걸친 조용필(趙容弼·55)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며 ‘태양의 눈’을 부르기 시작한다.…
200510 2005년 09월 28일 -

탈북 기자 주성하의 ‘비교체험, 남과 북’
남한사람들은 탈북자에 대한 첫 인상으로 목에 꽃다발을 걸고 두 손을 흔들며 “자유를 찾아왔습네다” 하고 외치는 장면을 떠올릴 것이다. 그럴 만도 하다. 탈북자는 목숨 걸고 도착한 이 땅이 진정 ‘자유의 땅’이라 믿는다. 미래에 대한…
200510 2005년 09월 28일 -

북한 개성공단 산업재해 실태
지난해12월27일, 북한 개성공단에서 한 건의 사망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사망자는 30대 남측 근로자 왕모씨. 그는 개성공단 (주)SJ테크 공장 건설현장에서 발코니 천장작업을 하다 10m 아래 대리석 바닥으로 추락해 숨을 거뒀다.개…
200510 2005년 09월 28일 -

통일부, ‘한반도 평화체제 실행 프로그램’ 작성 중
“사실 원래 외교통상부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등 관계 부처에서 작성하던 4차 6자회담 전략에는 평화체제 문제를 적극적으로 의제화하는 방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이 ‘평화체제 문제는 이슈가 되지 않느냐, 이를 …
200510 2005년 09월 28일 -

전 북한 핵심 관료가 육필로 쓴 ‘김정일 권력장악 비화’
절대권력을 장악하는 과정은 필연적으로 피를 부른다는 것이 동서고금의 진리다. 내부 구성원의 자발적 동의에 근거하지 않은 권력의 탄생은 가혹한 파장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후 1990년대 중…
200510 2005년 09월 28일 -

러시아-중국-인도 삼각 군사동맹의 실체
“이번 군사훈련은 단순한 기동훈련이 아니다.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안보체제 구축으로 가는 첫걸음이다.”(8월25일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러시아군과 중국군이 8월18~25일 극동 러시아 지역과 중국 산둥(山東)반도에서 사…
200510 2005년 09월 28일 -

한국씨티은행 3대 의혹
지난해 4월 한미은행이 세계적 거대 금융그룹인 씨티그룹에 팔렸다. 씨티그룹은 주식공개매수를 통해 한미은행 주식 99%를 3조1000억원에 사들였다. 이 과정에 한미은행 지분 36.6%를 갖고 있던 외국계 펀드 칼라일은 7000억원대…
200510 2005년 09월 28일 -

지방행정가 출신 해양수산부 장관 오거돈
노래를 좋아하는 기자는 노래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다. ‘나는 노래가 있어 행복하다.’ 인터뷰 질문자료를 준비하던 중 오거돈(吳巨敦·57)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장관의 홈페이지(www.okbusan.org)에 적혀 있는 이…
200510 2005년 09월 28일 -

"대통령님, 혼자 뭐하세요?"
200510 2005년 09월 28일 -

이정우 전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청와대 예산으로 연구용역 발주해 본인이 수주
이정우전 위원장은 2004년 1월2일 청와대 정책실 실장에서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그는 2005년 8월9일까지 재임했다.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는 2004년 2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사협의 모형연구…
200510 2005년 09월 28일 -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2002년 대선후보 경선 때 우종창 기자 통해 5000만원 받았다
벤처투자기업 S투자평가원 정모 사장(41)은 2002년 12월18일 기업 인수합병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1심에서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그런데 최근 정 사장은 측근을 통해 대통령 직속 국가청렴…
200510 2005년 09월 28일 -

서울 아파트 값, 2008년까지 오른다!
“부동산투기 억제를 위해 필요하다면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긴급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반드시 뿌리뽑겠다.”최근 들어본 듯한 말인데, 실은 16년 전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한 말이다. 그는 과세를 강화해 양도세율을 60%로 높였는데도…
200510 2005년 09월 28일 -

‘녹색혁명’ 서울, 1인당 녹지면적 도쿄 추월
도로에가득 찬 자동차, 배기가스, 답답한 공기, 시끄러운 소음. ‘서울’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이것들은 행정수도 이전의 근거로 제시되기도 했다. 필자는 외국에서 조경학자들이 찾아오면 낮 시간의 도심을 피해 약속을 잡느라 애를 썼…
200510 2005년 09월 28일 -

‘최문순號’ 출범 6개월, 흔들리는 미디어왕국 MBC
MBC (문화방송)가 휘청거리고 있다.올 들어 MBC가 공개사과 방송을 한 횟수만도 다섯 차례. 이른바 ‘구찌 핸드백 파문’(2005년 1월)으로 연초부터 체면을 구긴 이래, 오락 프로그램 ‘파워TV’의 촬영기간 조작(1박2일 촬영…
200510 2005년 09월 28일 -

세풍 사건 주역, 서상목 전 의원 단독 인터뷰
● 김현철과 이원종 전 청와대 수석에 밉보인 게 불행의 씨앗● DJ 정권, 이회창 차기 집권 원천봉쇄 위해 세풍 사건 일으켰다● 국세청 압력 있었다면 대기업이 여당 후보에게 20억, 30억밖에 안 줬겠나● 1992년 대선 때 청와대…
200510 2005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