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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뒤 프레의 ‘The very best of Jacqueline du pre’
세기의 첼리스트 재클린 뒤 프레라는 이름에선 왠지 모를 엄숙함이 느껴진다. 불꽃 같은 열정의 흔적이 묻어나는 그의 연주를 듣노라면, 고질의 병마와 싸워야 했던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연상되어서일까.옥스퍼드대 교수인 아버지와 피아니스…
200509 2005년 08월 25일 -

주먹이 운다
링위에서 주먹 하나로 승부를 가리는 복싱은 종종 인생의 축소판으로 비유된다. 얼마나 처절한 사연이 있길래 영화 제목이 ‘주먹이 운다’였을까. 최민식, 류승범은 노련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자의 더 이상 추락할 곳…
200509 2005년 08월 25일 -

뮤지컬 '불의검' 외
‘비천무’로 유명한 김혜린의 동명 만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 청동기 문명에서 철기 문명으로 나아가는 시기의 북부 아시아가 배경이다. 신흥 철기 부족 카르마키에 정복당한 청동기 부족 아무르의 수장 ‘가라한 아사’와 야철기술을 연마해…
200509 2005년 08월 25일 -

술자리 후 손떨림, 파킨슨병 의심을
가을로 접어들면 애주가가 늘어난다. 지는 노을을 안주 삼아 마시는 알싸한 소주 한잔은 도시의 서정이기도 하다. 40대의 최모씨도 ‘가을 술이야말로 꿀맛’이라며 ‘휴간일(休肝日)’도 무시한 채 술을 마셨다. 그런데 잇단 술자리 탓인지…
200509 2005년 08월 25일 -

막고 지워도 밀려드는 스팸메일 퇴치법
오전 9시, 이수한 총무부장은 스팸메일과 한판 전쟁을 치른다. 출근하자마자 거래처에서 온 e메일을 확인하고 오전 중에 결재를 받아야 하는데, 눈앞에는 온통 스팸메일뿐이다. 이 부장은 “하루 평균 100통의 메일을 받는데, 필요한 메…
200509 2005년 08월 25일 -

당신의 애마(愛馬), 태어난 그대로 사랑하라!
얼마 전 친척 한 사람이 자동차보험의 대물배상한도를 올려 계약을 갱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주 출입하는 주차장에 수입 자동차가 많이 드나드는데, 좁은 주차장에서 언제 어떤 사고가 날지 몰라 예방 차원에서 그렇게 했다는 것이다.수…
200509 2005년 08월 25일 -

자산 1조2000억, 일본 파친코 황제 한창우 (주)마루한 회장
(주)마루한은파친코 회사다. 파친코 게임에 사용되는 ‘구슬’을 뜻하는 일본어인 ‘마루’와 한창우 회장의 ‘한’을 합성해 회사 이름을 만들었다. 그에게 성을 준 나라 한국과 그를 성장시킨 나라 일본을 모두 고려한 회사명이다.마루한은 …
200509 2005년 08월 25일 -

한미정상회담 통역 27년, 김동현씨가 본 ‘굴곡의 한미동맹’
1978년부터 27년간 미 국무부에서 통역으로 일하다 지난 7월 은퇴한 김동현(미국명 Tong Kim)씨가 최근 한미관계의 주요 쟁점, 한미동맹의 시대별 변화와 전망 등을 담은 글을 ‘신동아’에 보내왔다. 오랜 기간 미국 관료들과 …
200509 2005년 08월 25일 -

‘대북 송전’ 정밀분석
7월12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기자회견장에 선 정동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 겸 통일부 장관의 표정은 상기돼 있었다. 그간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던 ‘대북(對北) 중대 제안’을 비로소 공개하는 자리였다. ‘북한이 핵 폐…
200509 2005년 08월 25일 -

국가인권위 비밀 보고서·회의록
한국정부는 유엔 인권위원회의 대북(對北) 결의안에 불참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마찬가지로 무대응의 자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인권위는 실제로 지난해 북측에 인권교류를 제안했으나 퇴짜…
200509 2005년 08월 25일 -

한승주 전 주미 대사의 북핵·6자회담 진단
북한핵 문제를 둘러싼 북·미간의 줄다리기 끝에 휴회된 4차 6자회담이 8월말~9월초에 속개된다. 7월26일부터 13일간 열린 4차 회담은 협상의 방식과 내용, 기간 등 여러 면에서 이전 회담과는 확연하게 달랐다. 무엇보다 돋보인 것…
200509 2005년 08월 25일 -

”회장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200509 2005년 08월 25일 -

남성 ‘아야’· 여성 ‘엉엉’, 이유가 있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MBC 드라마 ‘다모’에서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던 종사관의 명대사다.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종사관은 다소 ‘오버’한 것으로 보인다. 남성과 여성이 똑같이 “아프다”고 말할 때 그 고통은 서로 다…
200509 2005년 08월 25일 -

‘마약사범 족집게’ 20대 특수부 여검사 김희경
실루엣이고운 보랏빛 원피스를 입었다. 커다란 눈망울을 깜빡이며 소탈하게 웃는 모습이 언뜻 배우 문소리와 닮았다. ‘조폭 잡는’ 여검사도 이리 예쁜 옷을 입을까.“이렇게 화려한 색의 옷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입어요. 보통은 짙은 계…
200509 2005년 08월 25일 -

‘X파일’ 후폭풍, 2007년 대선구도 뒤집나
‘도청 정국’이 점입가경이다. 8월5일 국가정보원이 김대중(DJ) 정부 시절에도 도청이 이뤄졌다고 발표한 뒤 정치권에서는 음모론이 바로 불거져 나왔다.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노무현 대통령은 업무 복귀 첫날인 8일 기자간담회를 자…
200509 2005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