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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새마을운동, 그리고 피격 ‘아프리카판 박정희’의 나라
아프리카 말리(Mali)에서 내려와 부르키나 파소(Burkina Faso) 국경 검문소를 이렇게 쉽게 통과한다는 것은, 이 나라가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인 말리보다 더 어렵다는 걸 의미한다.준사막 사헬 지역을, 에어컨도 없는 고물…
200103 2005년 05월 02일 -

대탐험! 인간의 성격
지난해 6월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러 평양으로 가기 전, 국가정보원측은 성격 분석 전문가를 찾았다. 김정일의 신상과 성향 등에 대해 국정원 나름대로 파악한 자료를 들고 와서는 그가 어떤 성격유형에 해당하는지,…
200103 2005년 05월 02일 -

우리시대 '입담가' 8인의 자화자찬
“전심전력으로 진심을 전합니다” 정보통신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벤처기업 사장 인기투표를 한다면 누가 1등을 차지할까? 아마 안철수 소장(안철수연구소)일 것이다. 그는 기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 그중 만만찮은 수의 기자들은 그를 ‘…
200103 2005년 05월 02일 -

말하기도 전략이다
“말을 잘해야 성공한다.” 요즘처럼 이런 이야기를 실감하는 때도 없을 것 같다. 우선 TV를 보자. 방송사마다 오락프로에 각종 ‘토크’가 붐을 이룬다. SBS는 ‘이홍렬쇼’를 필두로 윤다훈·신동엽 두 입담꾼을 MC로 등장시킨 ‘두남…
200103 2005년 05월 02일 -

정보통신·금융·e-비즈니스 주름잡는 첨단전사
한국에서는 서울대보다 더 알아주는 하버드 대학. 세계 최고 명문이라는 이 대학 출신들은 우리 사회에 얼마나 퍼져 있는가? 그리고 그 인적 유대는 어떤가? 이 대학 출신들이 한국 최고의 엘리트이고, 요직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200103 2005년 05월 02일 -

학교경쟁력 추락시키는 오락형·출세형 교사들
며칠 전 필자가 쓴 검정교과서가 심의에서 불합격처분을 받았다. 출판사측은 재검정을 받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 역사, 지리, 일반사회 3개 영역 집필팀에 12명의 필자가 참가했고 편집팀과 디자인팀도 따로 있었는데, 회의에서 갑론을박…
200103 2005년 05월 02일 -

“조양은·조세형 전철 밟지 않겠다”
《김태촌(54). 그는 주먹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그의 이름 석 자는 조직폭력의 대명사다. ‘대한민국 제일의 깡패’.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그의 이름은 그렇게 각인됐다. 그가 이끌던 서방파는 양은이파 OB파와 더불어 지…
200103 2005년 04월 29일 -

전 안토니파 보스 안상민 , 김두한 후계자 조일환
“97년 대선때 모정당의 정치공작 거절했다” 《검찰은 폭력배들의 개과천선을 좀처럼 믿지 않는다. 조직폭력과 전쟁을 벌이는 강력부 검사들은 출소한 폭력배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시한다. ‘새 삶’을 선언한 주먹도 예외가 아니다. ‘걸…
200103 2005년 04월 29일 -

“주먹계에도 호남 역차별 있다”
검찰이 ‘조직폭력과의 전면전’을 선언, 주먹계가 요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주요 폭력조직 수괴급에 대해 수사를 벌인 서울지검 강력부(이준보 부장검사)는 최근 이른바 3대 패밀리를 비롯한 9개 파의 주요 간부 20명을 구…
200103 2005년 04월 29일 -

“대통령님! 노벨상 탄 인권침해자가 되시렵니까?”
지난해 12월28일부터 올 1월9일까지 인권활동가들은 명동성당에서 노상단식농성을 벌였다. 단식농성 기간 중에 15년만의 강추위와 20년만의 폭설이 몰아쳤다. 매일 아침 얼어붙은 침구를 털며 시작하는 농성은 하루 종일 명동성당 들머리…
200103 2005년 04월 29일 -

쏘나타를 타면 한국차가 보인다
현대자동차가 새해 벽두 쏘나타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받은 뉴 EF쏘나타를 내놓았다. 1월10일 판매에 들어간 이 모델은 EF쏘나타의 뒤를 이어 국내 중형차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와 자부심을 담고 있다. 1999년 1월부터 …
200103 2005년 04월 29일 -

평양에서 ‘디지털 경제’ 강연한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
국내 1호 대학생 벤처창업가로 유명한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43·趙顯定)이 지난 1월 31일~2월 3일 북한에 다녀왔다. 방북중에 조사장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 500여명의 북한 과학기술 전문가들을 …
200103 2005년 04월 29일 -

“아오지탄광 석탄을 경의선에 실어 포항제철로”
계획대로 된다면 오는 9월 경의선이 개통된다. 경의선이 뚫리면 열차가 달릴 텐데, 이 열차에 무엇을 실을 것인가. 현재 남북한 간에는 부산항에서 나진항까지 컨테이너선이, 인천-남포항 간에는 일반 화물선이 다니고 있다. 인천-남포 항…
200103 2005년 04월 29일 -

총사령관 최태원, 작전참모 최재원, 돌격대장 최창원
“SK그룹은 자식 복이 많은 기업이다. 경영에 나선 2세들이 다 똑똑하고 일 좋아하고 사이도 좋은데다, 경영에 별취미가 없는 2세들도 사고 치지 않고 자기 본분을 지키니….”한 재계 인사의 말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경영권이 창업…
200103 2005년 04월 29일 -

“포철 뛰어들고 LG 물러간다”
지난 1월 초, 청와대에 ‘통신사업 구조조정정책 건의서’라는 제목의 대외비 문건이 제출됐다. 작성자는 하나로통신 신윤식 사장(64). 하나로통신은 시내전화 및 초고속망 사업을 하는 중견 통신업체다. ‘나는 ADSL’이 대표 브랜드.…
200103 2005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