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의 달인 김윤환 딸각발이 선비 김윤식
김윤환 민국당 대표는 1932년생, 김윤식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는 1936년생으로 두 사람 모두 60대 중반을 넘긴 나이다. 지금도 각자의 영역에서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왕성히 활동하지만, 노(老)정객이나 노(老)학자라는 말이 전혀…
200102 2005년 05월 06일 -

세계에서 유일한 手製비단 생산지
기원전 1세기, 그리스를 완전히 합병한 로마가 지중해를 석권하며 그 국력이 하늘을 찌를 때 이상한 옷감이 출현하여 로마의 귀부인들을 몽환의 세계로 빠뜨린다. 그때까지 투박한 아마포와 면 그리고 양모만이 옷감의 전부라고 생각한 귀부인…
200102 2005년 05월 06일 -

조선로동당 서울지도부 vs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
김대중 정부 들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북정책이다. 지난해 6월 김대중 대통령은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다. 김대통령을 비롯한 이 시대인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은, 이 회담을 남북 통일을 향…
200102 2005년 05월 06일 -

‘양방+α’ 이색치료법으로 뜨는 별난 전문의들
O링 테스트로 환자 체질을 진단하고 금은(金銀) 조각을 손발에 붙이는 것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있는가 하면,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황토방을 병원에 지어놓고 노인성 질환이나 수술 환자의 빠른 건강회복을 꾀하는 내과 전문…
200102 2005년 05월 06일 -

세계에 정신건강법 파는 명상센터 '아쉬람'
인도 봄베이에서 남동쪽으로 170km 정도 떨어진 뿌나(Poona, 영어로는 Pune)의 오쇼 아쉬람(명상 집단을 이르는 말). 한때 미국에서 93대의 롤스로이스를 소유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인도의 명상가 오쇼 라즈니쉬가 1974년…
200102 2005년 05월 06일 -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제’ 실천하는 사람들
《‘사회지도층’이란 말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는가. 당장 얼굴부터 찌푸려지는가. 밥 먹다 말고 숟가락을 내려놓고 싶은가. 그럴만도 하다. 잊을 만하면 한번씩 떠들썩하게 언론을 장식하는 우리네 사회지도층은 정녕 진정한 ‘지도층’…
200102 2005년 05월 06일 -

“남성이 여성에게 애원하는 시대 온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최재천 교수(46)는 동물과 인간의 세계를 비교하는 글과 강연, 방송출연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다. 1월11일 오전 그를 만나기 위해 서울대 자연과학관을 찾았다. 인터뷰 주제는 ‘생물학과 문화인류학으로 본 페미니즘’…
200102 2005년 05월 06일 -

“여성성 회복이 남성을 구원한다”
조한교수의 실천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 ‘또 하나의 문화’라는 모임이다. 그녀가 이끄는 이 모임은 지난 10여 년 동안 정력적인 저술활동을 펼쳐 왔다. ‘열린 사회 자율적 여성’ ‘여성 해방의 문학’ ‘지배 문화 남성 문화’ ‘새로 …
200102 2005년 05월 06일 -

“여자여, 복수심을 버려라” vs “남자여, 무거운 짐 벗어라”
사회 : 21세기를 ‘여성의 시대’라고 하는데 여기에 사회적·역사적 타당성이 있는지를 토론 출발점으로 삼죠.민용태 : 여성의 시대는 민주주의 발전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여성성이 도드라지기 시작한 시기를 다소 과장해 여성상위시대라고…
200102 2005년 05월 06일 -

“우리는 가부장제와 전면전으로 간다”
자고 일어나면 성폭력·성희롱 사건이다. 지난 1월8일 육군 전방부대의 사단장이 여성 장교를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해임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현역 장성이 이런 일로 목이 날아간 것은 군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사건은 여성계의 숙원인…
200102 2005년 05월 06일 -

“자오쯔양 동지, 학생운동 확대시킨 책임지시오”
역사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그 이유로 역사가 된다.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끌어안고 있는 사건은 역사가 되지 못한다. 역사가 되려면 밝혀져야 하고, 밝혀진다 함은 사실을 공유하는 것이다. 중국 현대사의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인 1989…
200102 2005년 05월 04일 -

‘中道’를 선점해야 대권 잡는다
미국 선거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접전을 통해 집권에 성공한 부시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우리 정부와 국민의 관심은 신정부가 추진할 외교안보 정책의 향방에 쏠려 있다. 부시 행정부가 들어서면 기존 정책에 대한 재검토 작업이 시작되고,…
200102 2005년 05월 04일 -

“공화당은 민주당보다 훨씬 좋은 한국의 친구”
권력의 전환기는 항상 어수선하다. 더욱이 세계의 권부(權府) 백악관의 주인이 바뀌는 전환기라면 워싱턴만 어수선한 게 아니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의 주역들이 내뱉는 말 한 마디, 손짓 하나가 온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우리 나라도…
200102 2005년 05월 04일 -

대통령도 될 뻔했던 4성장군
“할렘에서 태어나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자랐다. 대학 성적은 보통으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사회에 진출해서는 열심히 일했다. 인종차별의 벽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차별 때문에 가장 성공한 사람이 되었다. 콜린 파월의 …
200102 2005년 05월 04일 -

돌아온 구세대, 진로를 우향우로 돌려라
부시 행정부가 1월20일 출범했다. 취임식은 20일이지만 18일 밤부터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촛불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미국 정부는 이번 취임식을 전후한 행사비로 3천만 달러라는 막대한 금액을 지출했다. 이 가운데 국고에서 지…
200102 2005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