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양은·조세형 전철 밟지 않겠다”
《김태촌(54). 그는 주먹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그의 이름 석 자는 조직폭력의 대명사다. ‘대한민국 제일의 깡패’.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그의 이름은 그렇게 각인됐다. 그가 이끌던 서방파는 양은이파 OB파와 더불어 지…
200103 2005년 04월 29일 -

전 안토니파 보스 안상민 , 김두한 후계자 조일환
“97년 대선때 모정당의 정치공작 거절했다” 《검찰은 폭력배들의 개과천선을 좀처럼 믿지 않는다. 조직폭력과 전쟁을 벌이는 강력부 검사들은 출소한 폭력배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시한다. ‘새 삶’을 선언한 주먹도 예외가 아니다. ‘걸…
200103 2005년 04월 29일 -

“주먹계에도 호남 역차별 있다”
검찰이 ‘조직폭력과의 전면전’을 선언, 주먹계가 요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주요 폭력조직 수괴급에 대해 수사를 벌인 서울지검 강력부(이준보 부장검사)는 최근 이른바 3대 패밀리를 비롯한 9개 파의 주요 간부 20명을 구…
200103 2005년 04월 29일 -

“대통령님! 노벨상 탄 인권침해자가 되시렵니까?”
지난해 12월28일부터 올 1월9일까지 인권활동가들은 명동성당에서 노상단식농성을 벌였다. 단식농성 기간 중에 15년만의 강추위와 20년만의 폭설이 몰아쳤다. 매일 아침 얼어붙은 침구를 털며 시작하는 농성은 하루 종일 명동성당 들머리…
200103 2005년 04월 29일 -

쏘나타를 타면 한국차가 보인다
현대자동차가 새해 벽두 쏘나타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받은 뉴 EF쏘나타를 내놓았다. 1월10일 판매에 들어간 이 모델은 EF쏘나타의 뒤를 이어 국내 중형차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와 자부심을 담고 있다. 1999년 1월부터 …
200103 2005년 04월 29일 -

평양에서 ‘디지털 경제’ 강연한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
국내 1호 대학생 벤처창업가로 유명한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43·趙顯定)이 지난 1월 31일~2월 3일 북한에 다녀왔다. 방북중에 조사장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 500여명의 북한 과학기술 전문가들을 …
200103 2005년 04월 29일 -

“아오지탄광 석탄을 경의선에 실어 포항제철로”
계획대로 된다면 오는 9월 경의선이 개통된다. 경의선이 뚫리면 열차가 달릴 텐데, 이 열차에 무엇을 실을 것인가. 현재 남북한 간에는 부산항에서 나진항까지 컨테이너선이, 인천-남포항 간에는 일반 화물선이 다니고 있다. 인천-남포 항…
200103 2005년 04월 29일 -

총사령관 최태원, 작전참모 최재원, 돌격대장 최창원
“SK그룹은 자식 복이 많은 기업이다. 경영에 나선 2세들이 다 똑똑하고 일 좋아하고 사이도 좋은데다, 경영에 별취미가 없는 2세들도 사고 치지 않고 자기 본분을 지키니….”한 재계 인사의 말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경영권이 창업…
200103 2005년 04월 29일 -

“포철 뛰어들고 LG 물러간다”
지난 1월 초, 청와대에 ‘통신사업 구조조정정책 건의서’라는 제목의 대외비 문건이 제출됐다. 작성자는 하나로통신 신윤식 사장(64). 하나로통신은 시내전화 및 초고속망 사업을 하는 중견 통신업체다. ‘나는 ADSL’이 대표 브랜드.…
200103 2005년 04월 29일 -

NMD는 세계를 향한 기만이다
《브루스 커밍스(Bruce Cumings) 미 시카고대 교수는 영어권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한국 학자다. 1981년에 첫 출간한 ‘한국전쟁의 기원’(The Origins of the Korean War·전 2권) 제1권에서 그는 6…
200103 2005년 04월 29일 -

들어라 양키들아! 민족 공조가 우선이다
부시 정권의 등장으로 우리의 남북 평화통일 정책과 대미(對美) 공조체제는 중대한 전환기에 처하게 됐다. 왜 그런가? 부시 정권은 냉전 시절 ‘대결주의적 패권전략’을 대외정책의 기조로 삼았던 레이건 시대의 유산을 적극 상속하려 하기 …
200103 2005년 04월 29일 -

북한 재래무기도 본격 거론하겠다
요즘 한국과 미국 사이가 매우 분주하다. 2월5∼10일간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데 이어 임동원 국정원장도 2월11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특히 임원장의 방미는 이정빈 장관의 귀국 다음 날 갑작스럽게 이…
200103 2005년 04월 29일 -

“1호 동지를 사수하라”
《올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답방이 가시화되고 있다.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호. 경호에 실패하면 단순한 회담 실패에 그치지 않고 한반도에는 6·25전쟁 이후 가장 짙은 戰雲이 감돌게 된다. 대통령 경호실은 2차…
200103 2005년 04월 27일 -

권노갑이 탄 마틴 루터 킹 인권상의 정체
민주당 권노갑 전 최고위원이 한 달 동안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2월13일 귀국했다. 그는 마틴 루터 킹 인권평화상을 받고,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할 겸 1월14일 출국했었다. 권 전 최고위원은 귀국 예정일이 보름이 지…
200103 2005년 04월 27일 -

파렴치한 졸부가 아니라 실패한 영웅이 되라
한때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화두로 세인의 찬사와 이목을 집중했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이제는 ‘세계는 넓고 숨을 곳은 많다’는 식의 조롱을 받으며 도피자의 신세로 전락했다.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사회적 비…
200103 2005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