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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외
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지음감옥이라는 공간에서 분단과 군사독재로 대표되는 한국사회와 자신에 대해 성찰하면서 동양고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신영복 교수의 동양고전 강의. 시경, 서경, 초사, 주역, 논어, 맹자, 노자,…
200502 2005년 01월 26일 -

생물의 다양성 향한 유전학적 접근 ‘유전자의 변신 이야기’
생물의 다양성은 21세기에도 인간에게 중요한 화두다. 다양성은 우리 인간이 서로 다른 신체와 성격을 가지게 된 원인이며, 한 사람이 담근 김치라도 유산균의 차이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이유가 된다. 암이나 고혈압 같은 질병의 원인도 …
200502 2005년 01월 26일 -

재미있지만 서글퍼지는 ‘공대생 개그’
지난해 인터넷에선 ‘공대생 개그’가 단연 화제였다. “매트릭스 봤냐?”고 물어보면 일반인은 “키애누 리브스의 현란한 발차기와 컴퓨터 그래픽이 멋지지!”라고 대답하지만 공대생들은 “헉! 거기도 시험 범위냐?”고 반응한단다. 압권은 ‘…
200502 2005년 01월 26일 -

풍경을 바라봄이란? ‘오름 오르다’ ‘강석경의 경주산책’
‘오름 오르다’와 ‘강석경의 경주산책’은 여러모로 닮아 있다. 두 저자는 외부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 외부는 풍경의 객체가 아니라 주체에 의해 만들어진 풍경, 즉 인식론적 풍경이다. 모든 바라봄은 주관적이며 임의적인 것이다. 언어가 …
200502 2005년 01월 26일 -

황성신문 세 번째 사옥 사진 찾아냈다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신문의 역사는 통리아문(統理衙門) 산하 박문국(博文局)이 1883년 10월1일 ‘한성순보’를 발간하면서 시작됐다. 관보적 성격이 강하던 한성순보는 1884년 갑신정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박문국이 불타 폐간되고 말았…
200502 2005년 01월 26일 -

신선들이 탐해 호선주(好仙酒), 접대하다 살림 축내 망주(妄酒)
얼마전 경북 문경엘 갔다.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새로 뚫려 서울에서 채 두 시간도 안 걸렸다. 문경이 산골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조선시대 영남대로의 관문 노릇을 하던 문경새재의 위력이 되살아난 듯 문경은 관광·레저·웰빙도시로 거…
200502 2005년 01월 26일 -

태양과 정열의 땅 스페인 안달루시아
스페인수도 마드리드를 출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의 무대가 된 라만차 지방을 지나다 보면 메마른 평원에 올리브 농장이 끝없이 펼쳐진다. 땅속 깊이 뿌리내리는 올리브는 사막에서도 잘 자라 물이 귀한 그곳 사람들에게 ‘신이 인…
200502 2005년 01월 26일 -

포부는 크게, 그러나 ‘가슴’은 작게
새로운 포부로 가슴 쫙 펴게 되는 요즘, 마음 놓고 기지개도 못 켜는 이들이 있다. 나름대로 ‘근육’이라 우겨보지만 아무리 봐도 여성처럼 봉긋한 가슴을 가진 ‘여성형 유방증(ginecomastia)’ 남성들이다.여성형 유방증은 남성…
200502 2005년 01월 26일 -

비바람, 눈보라에 바랜 향로봉 나무기둥 14글자 ‘국토종주삼천리오차년도 종착점’
2003년10월. 필자는 백두대간을 출발하면서 우리나라 산맥체계의 문제점을 거론한 바 있다. 잘 알려진 것처럼 현행 교과서에 수록된 산맥 개념은 일제시대에 일본인 지리학자의 연구를 수용한 것이다. 또한 산맥 개념은 한반도의 산줄기와…
200502 2005년 01월 26일 -

박수근 화가 3代가 부르는 무구(無垢)의 노래
‘예술가에게 적당한 가난은 오히려 축복’이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먹을 것이 없으면 굶어야 하고, 잠잘 곳이 없으면 길거리에 나앉아야 하는 절대빈곤을 두고도 ‘축복’운운할 수 있을까.아침밥을 지어야 하는데 쌀이 없어서…
200502 2005년 01월 26일 -

PC는 지금 ‘초능력 슈퍼컴퓨터’로 진화 중
PC가변하고 있다. 그것도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 PC는 더 이상 ‘개인용 컴퓨터’가 아니다. 우선 PC 자체가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성능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PC 스스로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 크게 확대되고 있…
200502 2005년 01월 26일 -

세계가 인정한 청정식품 통영 굴
“통영굴 사이소!”오늘도 어김없이 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아낙네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잠들어 있는 도시의 새벽을 깨운다. 해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무렵부터 겨울철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들려오는 소리다.사실 도시의 비좁은 골목길…
200502 2005년 01월 26일 -

침대 다리 부러지는 2월, 그러나 당뇨 환자라면…
과장과 대리 두 회사원이 출장을 갔다. 다음날 새벽부터 일을 해야 하는 까닭에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자고 있던 과장이 갑자기 대리를 깨웠다.“김 대리, 빨리 일어나. 날이 밝았어.”“과장님, 날이 밝으려면 아직 멀었는데…
200502 2005년 01월 26일 -

‘사랑해요’ 애교 떠는 원격두뇌 로봇
2000년 11월 일본 혼다자동차가 두 발로 걷고 계단까지 오르내리는 인간형 로봇 아시모(ASIMO)를 선보인 후 아시모는 인간형 로봇의 대명사가 됐다.지난해 12월엔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시모가 등장했다. 시속 1.6㎞로 걷던 아시…
200502 2005년 01월 26일 -

25년간 5만명 살려낸 구한서의 磁氣의학
포스트 게놈(post-genome) 프로젝트라는 게 있다. 인간의 유전정보를 담은 인간게놈지도가 완성 단계에 다다르자 이를 바탕으로 유전자의 기능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개인간 유전적 차이를 밝혀내려는 지구촌 차원의 거대 연구과제를 …
200502 2005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