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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가 되려면 ‘혼자 있을 때’를 조심하라
골프를 처음 시작한 것이 1980년 무렵이니 꽤 오랫동안 즐겨온 셈이다. 한창 젊던 시절, 지금은 없어진 여의도의 실내골프연습장에서 공을 치며 골프에 발을 들여놓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1987년, 88년 무렵이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
200502 2005년 01월 26일 -

40∼50대, 연봉제에서 살아남기? 객관적 자기평가부터!
대기업 재무이사를 지낸 K씨. 그는 지난해 봄 15년을 다닌 회사에서 명예퇴직한 뒤 재취업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딱 맞는 회사를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40~50대 직장인의 재취업 상담을 하다 보면 K씨처럼 퇴직 후 1년 넘게 일…
200502 2005년 01월 26일 -

한·미 스포츠 악연 다시 보기
2004년8월19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아테네올림픽 남자체조 개인종합에서 양태영 선수가 평행봉 채점의 오심으로 미국의 폴 햄 선수에게 금메달을 빼앗기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자 국내 스포츠팬들은 “또 미국 선수야!” 하면서 2…
200502 2005년 01월 26일 -

무한승부의 세계 이종격투기
이소룡과 최영의(최배달, 일본명 오야마 마쓰타쓰)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 최홍만과 문대성이 붙는다면? 태권도가 셀까, 유도가 셀까. 중국무술은 실전에서 얼마큼이나 통할까. 세계 최강의 무술은 무엇일까….이종격투기는 이러한 질문들에서…
200502 2005년 01월 26일 -

일본 지식인이 본 ‘한류’
마치 둑이 무너진 것 같다. 일본의 중년여성들이 광란에 가까운 열기로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그동안 일본 정부기관과 업자들이 ‘꽹과리’와 ‘북’을 쳐대며 한국과의 우호친선 기획에 참여해달라고 꼬드겨도 한반도 쪽으로는 눈길조차 주지…
200502 2005년 01월 25일 -

이율배반의 ‘영웅’ 역도산
씨름선수최홍만(25)이 K-1 격투기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떨떠름해 하는 이가 적지 않다. 민속씨름을 집어치우고 섬나라 격투기판에 돈을 벌러 간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다.일본 현대격투기(프로레슬링)의 효시 …
200502 2005년 01월 25일 -

40대 남성 ‘피부짱’ 만들기 노하우
중소기업을운영하는 50대 중반의 박은수(가명)씨. 외국 바이어를 만날 일이 많은 그는 미팅 전날이면 무슨 일이 있어도 단골 피부관리센터를 찾는다. 유난히 번들거리는 피부 때문에 말쑥하게 차려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아 고심하던 차에 지…
200502 2005년 01월 25일 -

‘자주노선’의 기수 鄭나라, 후계자 분규로 무너지다
천도(B.C. 770) 후 동주(東周) 왕실의 권위를 거듭 추락시킨 것은 제후들의 ‘자주노선’이다. 그 선구자는 제후국인 정(鄭)나라의 장공(莊公)이었다. 귀족 서열을 따지는 위계로 보면, 세 번째인 백작(伯爵)에 해당했으니 왕실과…
200502 2005년 01월 25일 -

사회비평서 펴낸 IT 전문가 안형기
“1999년회사를 세운 후 그야말로 정신없이 달려왔어요. 그러다가 지난해 초 IBM 납품비리사건에 연루됐죠. 11월17일 대법원의 최종 무죄선고를 받았지만 2004년 한 해 동안은 제대로 일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일이 제 삶을 …
200502 2005년 01월 25일 -

역사서 전문 문필가 이덕일
문필가란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직업이다. 흔한 직업은 아니지만 그 연조를 따져 보면 매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뿌리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논어’의 ‘위령공편’을 만난다. ‘학야녹재기중(學也祿在其中)’이라는 대목으로 ‘…
200502 2005년 01월 25일 -

‘빈자(貧者)의 미학’ 설파하는 건축가 승효상
‘나는건축이 우리 삶을 바꾼다고 믿는 자이다!’라는 선언을 건축가의 입을 통해 들을 때의 그 울림은 자못 비장하다. 자신이 하는 일이 다른 이의 삶을 조종하고 간섭한다는 자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는 산정에 선 듯 두렵거나 고독할 …
200502 2005년 01월 25일 -

‘지성파’ 날개 단 무흠결 ‘자연미인’ 김태희, 추억 속 댕기머리 첫사랑 같은 그녀 한가인
김태희(25)가 죽다 살아났다. 죽을 운명이 뒤바뀌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얘기다. 골수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에 걸린 김태희가 사랑하는 남자 김래원과 해피엔딩을 이루며 드라마는 끝이 났다.…
200502 2005년 01월 25일 -

KBS·MBC 연기대상 한꺼번에 거머쥔 고두심
그녀는작다. 손도 어깨도 자그마하다. 걸을 때는 발소리가 나지 않는다. 목소리도 나지막하다.오늘 파티는 작고 음전한 그녀를 위한 것이다. 그녀 고두심(55)은 지난 연말 KBS와 MBC 두 방송사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우리 방송…
200502 2005년 01월 25일 -

‘땅장사’ 기질 있으면 절반은 성공, 길목 지키면서 ‘이야기’ 만들라
“‘만드는 ’사람보다 ‘만나는’ 사람의 힘이 더 강해졌다.”과거 제조업체의 힘에 눌려 기를 펴지 못하던 유통업체가 오히려 제조업체를 쥐락펴락하는 것을 두고 유통업계에서는 이렇게 표현한다.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소비자를 ‘만나는’…
200502 2005년 01월 25일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 포터 세 번째 시리즈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DVD는 해리 포터의 마법을 재현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쥐 잡기 놀이인 스캐버스 게임, 노래방처럼 따라 부르는 합창연습 코너, 화랑을 돌아다니며 관문을 통과해야 하…
200502 2005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