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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中靜
“사람들이 모두 일터로 떠난 주택가의 한적한 오후 풍경을 담았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빨래, 날아오르는 작은 새, 빈집을 지키는 개, 뒤뜰의 나무 그림자. 모두 반가운 친구가 돼 주었습니다.” 김선정(순천대 사진예술학과 4년)
200501 2004년 12월 28일 -

서해교전 직후 북한 사곶 해군기지 위성사진
일촉즉발의 긴장이 감도는 NLL(북방한계선) 인근 서해바다. 1999년 벌어진 연평해전, 2002년의 서해교전 등에서 우리 해군과 충돌한 북한측 부대는 이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서해함대 소속 8전대다. 연평도에서 북서쪽으로 35km…
200501 2004년 12월 28일 -

활짝 열린 뱃길 신바람난 한·중 항로
200501 2004년 12월 28일 -

공사진척도 83%, 새 얼굴 드러내는 청계천
▷ 성동구청 앞에서 바라본 청계천의 새 명물 두물다리.
200501 2004년 12월 28일 -

魂舞 이매방 춤인생 70년
“70년 춤추고 나니 비로소 춤이 보인다” 는 우봉 이매방. 7세에 입문해 꼬박 70년 외길을 걸었다. ‘지긋지긋해’ 란 말이 입에 붙었어도 단 한 번도 춤이 싫어 장삼 찢고 북채 내던진 적이 없다. 무대는 그의 요람이자 무덤이다.…
200501 2004년 12월 28일 -

홍위병 외
홍위병 션판 지음/이상원 옮김‘잘못 태어난 마오쩌둥의 아이들’이라는 부제에서 보듯 홍위병은 시대의 사생아로 취급받는다. 한때 조국과 당을 위해 부모와 스승, 친구를 버려야 했음에도 결코 환영받지 못하는 과거 속에 묻혀버린 사람들인…
200501 2004년 12월 28일 -

집 나간 ‘교양’을 찾습니다!
“요즘도 ‘로마인 이야기’예요?”학술행사를 마친 뒤 뒤풀이 자리에서 서울대 주경철 교수(서양사학)와 마주한 김에 물었다. 몇 년 전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 대해 칼럼을 쓴 적이 있는 주 교수는 서울대 입학시험 면접에서 …
200501 2004년 12월 28일 -

서양사 ‘벨 에포크’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 ‘시간과 공간의 문화사 1880∼1918’
한시대의 전체 모습을 밝혀 보려는 열망은 모든 역사학자의 꿈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어느 특정 시대를 총체적으로 살펴보려는 시도는 좌절되기 쉽다. 활용할 만한 사료(史料)가 극히 제한적일 뿐 아니라 그 사료 중 일부를 취사선택하는 …
200501 2004년 12월 28일 -

상처받기 쉬운 남성의 초상 ‘보이’ ‘남자의 이미지’
서구미술사를 보면 화가들은 끊임없이 남성의 나체를 그려왔다. 벌거벗은 소년들은 대개 시동(侍童), 순교자, 수호신, 유혹자, 나르시시스트, 숭배자 등으로 등장한다. 탐미적인 것에 쉽게 매혹되는 화가들이 변덕스럽고 예측할 수 없으며 …
200501 2004년 12월 28일 -

한국 최초의 전투비행사 서왈보 소전(小傳)
필자가 지금은 없어진 동아방송에 ‘백두산아 말하라’라는 제목으로 독립투쟁 비화를 다큐드라마로 집필하기 시작한 것이 1970년 4월1일이니 벌써 30여년이나 세월이 흘렀다. 이 프로그램은 1972년 3월31일까지 만 2년간 730회에…
200501 2004년 12월 28일 -

호텔리어가 골프를 알아야 하는 이유
20년 전 일본 오쿠라호텔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당시 일본에서는 골프가 이미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은 상태였지만, 호텔 직원 대부분이 골프를 친다는 사실을 알고 적잖이 놀랐다. 최고 임원진부터 말단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골프…
200501 2004년 12월 28일 -

닭간과 날개, ‘벌떡 세우기’ 보양식
옛날 한 양반이 이튿날 성묘를 가려고 여종에게 새벽 일찍 밥을 지어놓으라고 했다. 여종은 마루에 앉아 선잠을 자면서 분부대로 밥을 짓고 기다렸으나 상전은 날이 밝을 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궁금해서 안채로 가보니 양반 내외가 새벽부터…
200501 2004년 12월 28일 -

새해부터 살빼기 운동? 근육 키우기도 함께!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새해 아침엔 누구나 새로운 다짐들로 마음이 들뜨게 마련. 최근 들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새해 소원의 하나로 등장한 게 ‘날씬한 몸매’다. 특히 요즘 중년 남성 사이에선 젊어 보이는 외모도 경쟁력으로 통한다.추운…
200501 2004년 12월 28일 -

금강산이 어드메뇨, 바위들의 축제 속에 설악 삼매경 빠져든다
설악산국립공원 일대는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하여 ‘설악산 전투’다. 1951년 중공군의 제1차 춘계공세가 시작된 이후 국군 제11사단과 수도사단은 인민군 제6사단 및 제12사단과 밀고 …
200501 2004년 12월 28일 -

호주이민 성공列傳
통째로뿌리뽑혀본 사람들은 안다. ‘상처받지 않은 사람은 먼 길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기쁘거나 슬플 때 술잔 부딪칠 친구조차 없는 세상이 죽음보다 더 쓸쓸하다는 것을.또한 그들은 안다. 사람은 태어나고 성장한 나라에서 주인으로 …
200501 2004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