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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勿)’자 형국 정점에서 ‘참을 인(忍)’자 100번 쓰기
한국의 고택은 대부분 평지에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경주 양동마을에 자리잡은 경주 손(孫)씨의 대종택 서백당(書百堂)은 입체적으로 배치되었다. 언덕배기 중간중간에 집들이 들어서 있는 가운데 서백당은 좀더 높은 지대에 있어 위엄을 풍…
200408 2004년 07월 30일 -

바이바이 패스트푸드! 웰컴 슬로푸드!
200408 2004년 07월 30일 -

‘한국풍 중국’ 인천 차이나타운
200408 2004년 07월 30일 -

이명박의 어설픈 교통실험 개편인가 개악인가
200408 2004년 07월 30일 -

新행정수도 발표, 갈라진 국론
200408 2004년 07월 30일 -

버리고 떠나기
◆ 저기 피어 있는 풀꽃 한 송이 ◆ 나는 늘 이렇게 생각했다. 늘 그 때가 좋았다가 아니라 늘 지금이 좋다고.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는 버릴 수도, 당장 고칠 수도, 그렇다고 비켜가거나 뛰어넘어갈 수가 없다.◇ 김용택…
200408 2004년 07월 30일 -

그림으로 그리는 글과 말
지난 6월 수필집을 한 권 내면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회에 이수성 전 총리가 참석하였는데, 그분이 필자의 시를 낭독하고 싶다면서 모처럼 마련한 자리이니 참석자 모두가 시 한 수씩 낭독하면 어떻겠냐고 권했다. 출판기념회에서…
200408 2004년 07월 30일 -

물의 꽃을 보다
물은 언제 꽃 피는가?종일 때묻은 생명들의 낯을 훔쳐주다만산 다 적시고 가는 너럭바위 끝저 눈부시게 쏟아지는 꽃대궁을 보라칡덩굴이 한 번 더 벼랑을 감을 동안물은 송두리째 저를 던진다주춤주춤 징검다리 건너 온 이들이꽃 피는 소리를 …
200408 2004년 07월 30일 -

20세기 러시아 현대사 외
20세기 러시아 현대사 존 M. 톰슨 지음/ 김남섭 옮김1894년부터 1994년까지 러시아와 소련의 역사를 통사적으로 서술했다. 저자는 기존 역사서들이 소련체제가 영속적이고 안정적인 것임을 전제로 씌어졌기 때문에 1991년 소련 해…
200408 2004년 07월 30일 -

동북아시아의 원형을 찾아라! 두 권의 동양신화
좋은 책을 읽고 나면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게다가 말은 오죽 잘하나. 비평가적 시각에서 가장 ‘육질’이 좋은 곳만 가려낸 다음, 갖은 양념을 쳐 설명하기 시작하면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없다. 책과 관련해 라디오방송에 출연할…
200408 2004년 07월 30일 -

중국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중국의 새로운 사회주의 탐색’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필자 같은 새내기 중국 연구자가 20년 동안 중국문제에 매달려온 선배학자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은 더할 수 없는 기쁨이다.저자는 중국의 개혁·개방정책을 관통하는 핵심에 …
200408 2004년 07월 30일 -

KAL858기 폭파사건 둘러싼 의혹 속에 진실 캐는 ‘출판의 자유’
1987년 11월29일 오후2시, 115명의 승무원과 승객을 태운 대한항공 858기가 공중에서 사라졌다. 안기부는 북한공작원 김승일과 김현희가 88서울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해 KAL858기에 폭약을 장착해 안다만해 상공에서 폭파시켜 …
200408 2004년 07월 30일 -

삶을 지배하는 우연의 힘 ‘달의 궁전’
왜폴 오스터의 소설에 이끌렸을까? 그것은 명확치 않다. 현실과 허구를 교묘하게 뒤섞는 폴 오스터에 끌려 ‘고독의 발명’에서 최근작 ‘신탁의 밤’까지 독서 행로를 멈추지 못하면서 우리 삶을 지배하는 우연의 힘에 전율하고, 이야기의 재…
200408 2004년 07월 30일 -

백리에 구불구불 구름 사이 솟고 하늘과 땅이 만든 형국 억척일세
백두대간 종주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주목하게 된 자료가 있다. 바로 청암 이중환이 지은 ‘택리지’와 고산자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로 둘 다 조선후기에 완성됐다. 성리학이 점차 쇠퇴하고 실사구시의 학풍이 유행하던 시절, 두 사람이…
200408 2004년 07월 30일 -

‘록백꾸’ 몇 판 쳐드려야 “그만 나가 놀아라”|조영남
나 의 삶과 나의 아버지에 관해서 말해보라니 그저 한숨만 나온다. 별로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의 삶은 한마디로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아비는 선각자였느니라’ 하는 멋진 표현이 있지만 내 아버지는 그런 칭호를 받을 만한 인…
200408 2004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