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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e-북에 도전한다!
지난 8월초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을 준비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e-북으로 여는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한국전자책 산업전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e-북을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관람객이…
200309 2003년 08월 25일 -

무더위에 잘 견디도록 진화한 신체
올해도 변함없이 8월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짧은 휴가를 뒤로하고 더위와 씨름하면서 우리는 왜 이렇게 더위에 약할까 불평해보기도 한다. 과연 인류는 더위에 잘 견디지 못하게 진화한 상태일까?극단적 환경에 놓였을 때 인체의 반응을…
200309 2003년 08월 25일 -

가을은 肝 다이어트의 계절
소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가을. 직장인이라면 퇴근길 알싸한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 때가 되었다. 그러나 이 ‘가볍게 소주 한 잔’이 한 달만 계속돼도 간질환의 시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른바 알코올성 지…
200309 2003년 08월 25일 -

꽃보다 남자 외
MBC에서 동명의 대만 드라마를 방영해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진 일본 애니메이션 ‘꽃보다 남자(花より男子)’. 모두 51화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이 8월말 DVD로 발매됐다. 1화부터 12화까지를 3장의 디스크에 담은 ‘꽃보다 …
200309 2003년 08월 25일 -

자연식으로 말기암 극복한 송학운·김옥경 부부의 생생 체험기
1992년 12월 직장암 말기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송학운(54)씨는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현재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 덕명정보여자고등학교 체육교사이자 ‘자연생활의 집’ 원장으로…
200309 2003년 08월 25일 -

시베리아 중흥 노린 ‘과학 러시아’ 전초기지
공항을 출발하면서부터 한 시간 내내 시베리아 자랑에 침이 마르던 택시기사가 다 왔다며 차를 세웠다. 과학도시 아카뎀고로도크라는 것이다. 이상한 것이, 지도에는 분명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는 호텔인데 사방을 둘러봐도 울창한 숲뿐이다. …
200309 2003년 08월 25일 -

‘내’가 앞서면 ‘우리’가 망한다
불과 20년 전의 일이다. 중년층이나 즐기는 사치성 놀이 정도로 취급받던 골프가 명실공히 ‘스포츠’라는 사실에 뜻을 같이한 대학교수들이 한국대학골프연맹을 창립한 것이 1984년이고, 골프선수가 각급 학교에 특기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200309 2003년 08월 25일 -

AFKN, CNN 뉴스가 귀에 쏙쏙…늦깎이 ‘영어도사’ 박천보씨의 소리학습법
한적한 오후, 서울 한복판의 빌딩 숲, 따가운 햇빛과 후텁지근한 공기. 그러나 이런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모여앉아 웃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다. 신나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한 무리의 사람들. 그런데 책도 없이 무슨 영어공부를 한단 …
200309 2003년 08월 25일 -

세계 최대 중국 싼샤댐을 가다
2002년 단오 때는 취재를 위해 싼샤댐을 방문했었다. 올해는 우연히 그곳에 간 날이 단오였다. 싼샤댐으로 수몰되는 지역 가운데는 중국의 역사적 인물 굴원(屈原)의 고향 즈구이(홐歸)가 있다. 즈구이, 파둥(巴東), 우산(巫山), …
200309 2003년 08월 25일 -

이공계 공직진출 확대로 국가경쟁력 강화하라
1995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GNI)은 1만823달러가 되었다. 그러나 ‘1만달러’ 장벽을 넘었다는 기쁨도 잠시, IMF 외환위기를 겪게 되면서 1998년에는 6744달러로 급락했다. 2002년 다시 1만53달러를 달성해 …
200309 2003년 08월 25일 -

한국 관료제의 원조, 일본 관료조직 대해부
‘경제는 1류, 정치는 3류’.일본에 대한 촌평 가운데 하나다.몸에 밴 검약 정신, 정교하고 치밀한 국민성을 바탕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 된 일본. 그러나 한편으로 정치판은 정경 유착, 파벌정치, 세습정치의 구태에 …
200309 2003년 08월 25일 -

재즈 연주자 류복성의 파란만장 음악인생 45년
화성도 없고 멜로디도 없다. 그러나 터질 듯 울려 퍼지는 소리에 머리보다 심장이 먼저 반응한다. 그렇듯 타악은 가장 원초적인 까닭에 가장 매력적인 음악이다. 아프리카의 어느 골짜기에서, 남미의 어느 하늘 아래서, 아시아의 어느 나무…
200309 2003년 08월 22일 -

한국적 여인상 연출했던 ‘문예영화의 大家’ 고은아
2003년 7월 장맛비가 그치고 맑게 갠 어느 날, 서울극장 옆 한 카페에서 고은아씨를 인터뷰했다. 서울극장 사장인 그녀는 전성기 시절 ‘자애로운 어머니상은 연기라기보다 본성 같다’ ‘고 육영수 여사와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평을 듣…
200309 2003년 08월 22일 -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만화가 박재동
박재동(52)은 손가락이 길다. 곱고 하얀 손가락이다. 그 손으로 종종 머리카락을 쓸어 올린다. 여성적인 몸놀림이다. 앞에 종이가 있으면 가만두질 못한다. 입으로는 말을 하고, 손으로는 그림을 그린다. 말과 함께 가는 그림. 그래서…
200309 2003년 08월 22일 -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장생활이 어느덧 36년째다. 세 갑자(甲子)를 넘겼으니 짧지 않은 기간이다. 강산도 수 차례 바뀐 유수와 같은 시간 속에 세상도 문화도, 때론 사람들의 가치관도 바뀌어왔으니 지나온 과거를 회상하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기만 한데, 속…
200309 2003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