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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군, 적군 구분해 ‘전쟁’ 벌이지 말라
건국 이래 우리에게는 아홉 명의 대통령이 있었다. 이 가운데는 이승만, 박정희와 같이 강한 카리스마와 권력을 지닌 대통령도 있었고, 윤보선과 최규하처럼 실질적인 권한이 약했던 대통령도 있었다.전두환도 강한 권력을 행사한 대통령이었다…
200305 2003년 04월 25일 -

피가 튀고 살이 찢긴 광란의 살육극… 2만5000 생죽음 육성증언
여야 합의를 거친 4·3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것은 1999년 12월16일. 국회는 당시 국민회의 추미애 의원의 제안 설명을 들은 후 표결 없이 법안을 가결, 통과시켰다. 추의원은 4·3특별법 발의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200305 2003년 04월 25일 -

‘지하철 1급’도 ‘체어맨 1급’도 최대 무기는 폴리티컬 센스
모 부처 1급 A씨. 얼마 전 그는 30여 년간 몸담은 직장에 사표를 던졌다. 행정고시 동기가 차관으로 승진한 때문이다. A씨가 차관이 됐다면 반대로 그 동기가 사표를 냈을 지도 모를 일이다. 1급은 그런 자리다. 한 번, 두 번만…
200305 2003년 04월 25일 -

행정관과 ‘직거래’ 경비단원과 점심식사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임시국회 국정연설을 준비하던 2003년 3월말, 대통령의 국회 연설원고를 준비하던 윤태영(尹太瀛) 연설담당비서관이 대통령 관저로 불려들어갔다. 노대통령은 임시국회 첫 연설의 ‘컨셉트’를 잡기 위해 윤비서관과…
200305 2003년 04월 25일 -

대변인보다 ‘盧心’ 에 근접한 대통령의 진짜 ‘입’
‘Mr.Sniper’.2002년 7월 16대 대통령선거전이 본격화할 무렵 ‘노무현 홈페이지’의 네티즌 칼럼란에는 ‘스나이퍼(저격수)’라는 필명의 칼럼니스트가 등장한다. 스나이퍼는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의 참모라고 자신을…
200305 2003년 04월 25일 -

이인제 버리고 심대평 카드로 권토중래
자민련은 최근 원철희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금쪽 같기만 한 의석이 한 석 더 줄었다. 소위 DJP공동정부 출범 직후인 1998년 초 55석이었던 것에 비하면 5분의 1로 줄어든 것이다. 1998년엔 당 사무처 직원도 200여 명에 …
200305 2003년 04월 25일 -

청와대 비서관 37%가 운동권… 개혁의 ‘첨병’ 역할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4월 들어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역할을 강화하는 조처를 취했다. NSC 사무처는 전략기획실, 정책조정실, 정보관리실, 위기관리센터로 확대 개편됐고 상근 인력도 69명으로 늘어났다. 외부 인력도…
200305 2003년 04월 25일 -

구태 정치인 솎아내고 '노무현 신당’ 띄운다
2003년 4월11일 서울 마포구 ‘새로운 한국, 제3의 힘’ 사무실. PC가 놓여진 책상 6개와 회의용 긴 탁자가 놓여진 두 방을 ‘전대협 동우회’와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사무실엔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 전신인 전대협(전…
200305 2003년 04월 25일 -

외곽 ‘세포조직’ 핵분열 준비 중
“신당, 어떻게 되는 겁니까.” “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해야죠.” “일부에서는 이미 한 차례 시기를 놓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던데요.”“아닙니다. 신당은 이제 서서히 무르익고 있어요. 국민이 원하고 있고, 또 그렇게 갈 수…
200305 2003년 04월 25일 -

평균 복무기간 13년에서 5년으로 축소
지난해 10월16일자 국내 중앙 일간지들은 일제히 “북한이 인민군을 획기적으로 감축한다는 설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다. 지난해 9월 이탈리아 코모에서 열린 북한 에너지체계 개선과 관련한 학술회의에 참석한 북한의 조선평화옹…
200305 2003년 04월 25일 -

원칙 속에 스스로를 유배한 ‘고독한 남자’
여의도의 4월은 꽃 반 사람 반이다. 1년 볼 꽃을 하루에 다 봐버리겠다는 듯, 강둑 메운 사람들의 표정은 자못 비장하기까지 하다. 비장하게 사는 데는 이골이 난 우리 아닌가. 꽃놀이패에 휩쓸려 가다 보니, 그 대한민국에서도 가장 …
200305 2003년 04월 25일 -

5월호 목차
200305 2003년 04월 22일 -

노무현 정권의 파워엘리트 WHO’S WHO
◇ 행정부국무총리실고건(高建·65) 국무총리는 전남지사, 청와대 정무수석, 교통부 장관, 농수산부 장관, 내무부 장관, 국회의원, 서울시장(관선·민선), 국무총리 등 안 해본 자리가 없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요직을 두루 거쳤…
200304 2003년 03월 26일 -

그림엽서 같은 秘景, 순박한 눈빛… ‘마음의 고향’을 만나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왕위엥(Vang Vieng)으로 향하는 버스는 금방이라도 멈출 듯 낡았지만 의외로 잘 달렸다. 귀를 자극하는 요란한 엔진소리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달리는 것이 대견할 정도였다. 그렇게 네 시간을 달려 …
200304 2003년 03월 26일 -

PK·서울대·미국유학파 뜨고,호남·군 출신 지다
노무현(盧武鉉) 정권을 이끌어갈 요직 인사가 마무리됐다.집권 초기 큰 폭의 인사와 이로 인한 소동은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 하지만 노무현 정부만큼 진통이 심했던 적은 없었다.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에 검찰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고 마…
200304 2003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