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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산소센서 고장나면 연비 40% 떨어져
같은 거리를 주행하더라도 운전습관에 따라 연료 소모량이 달라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운전습관뿐 아니라 자동차의 관리상태에 따라서도 소모되는 연료량에 차이가 있다. 평소에 차량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연료비 절감의 키포인트다.가장 먼저 …
200306 2003년 05월 27일 -

전립선암, 초간편 진단키트로 검진 OK!
남자의 일생에서 고비는 40대. 특히 살 만하다 싶으면 찾아드는 암은 복병 중 복병이다. 중년 남성이라면 전립선암 증가율이 82%에 육박했다는 국립암센터 발표를 무심히 넘겨선 안 된다. 종합검진을 철저히 받는다고 자부하는 남성들도 …
200306 2003년 05월 27일 -

연극 ‘서안화차(西安火車)’ 외
진시황을 찾아가는 한 개인의 뒤엉킨 실타래 같은 인생을 그린 작품. 직장을 그만두고 중국 서안의 진시황릉 여행길에 오른 안상곤은 진시황의 지하 궁전에 갇혀 최후를 맞이한 인부들과 노예들의 감정을 떠올리며 자신의 과거를 반추한다. 이…
200306 2003년 05월 27일 -

장영주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피아노 5중주’ 외
장영주가 드보르자크의 곡으로만 구성된 새 음반을 내놓았다.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53은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커플링된 피아노 5중주곡 A장조 op. 81은 피아니스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베를린필의 수…
200306 2003년 05월 27일 -

007 어나더데이 외
코드명 007, 영국첩보원 제임스 본드가 강력한 성능의 DVD로 돌아왔다.DVD가 대중화하면서 007 시리즈는 특유의 화려한 화면과 사운드로 DVD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영화들로 꼽히게 됐다. 007 영화 탄생 40주년을 맞아 2…
200306 2003년 05월 26일 -

체력 측정이 우선, 새벽보다는 오후가 좋아
전국의 마라톤 애호가는 200만명, 한 해 각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에서 주최하는 마라톤대회만도 어림잡아 120개가 넘는다.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라톤 인구가 급속히 늘어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최근 들…
200306 2003년 05월 26일 -

56~60세는 30일, 61~65세는 36일 만에 1회 射精이 최적
노령인구가 양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노화(老化)의 질엔 큰 변화가 없는 듯하다. 얼마 전엔 H대 명예교수이자 시인인 Y씨(72)가 투신자살했다. 그는 당뇨, 고혈압, 우울증에 치매 증상까지 겹쳐 괴로워했으며 ‘질환으로 더 이상 살고…
200306 2003년 05월 26일 -

남북 수십 리, 동서 사오 리… 비옥한 토지에 병풍처럼 산이 둘러싸고
‘지신허(Tizinkhe)’. 1863년경 생겨나 1937년을 전후해 사라진 러시아 연해주 남쪽지역에 위치해 있던 러시아 최초의 한인마을 이름이다. 지신허는 구(舊)소련에 머물던 50만 고려인의 연원지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
200306 2003년 05월 26일 -

금기 파괴, 일탈 욕망의 대리만족
견우74라는 ID를 통해 인터넷에 연재된 소설 ‘엽기적인 그녀’는 2001년 영화화돼 수백만 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일년 후엔 역시 인터넷 연재소설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다시 영화화돼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처럼 인터넷 공…
200306 2003년 05월 26일 -

많이 깨져봐야 뒷문이 튼튼해진다
축구는 ‘공간 만들기 게임’이다. 공간을 창조할 수 있는 팀은 이기고 그렇지 못한 팀은 지게 돼 있다. 상대에게 공간을 주지 않는 팀은 지지 않는다.오렌지군단 네덜란드팀은 소위 ‘토털축구’를 지향한다. 도무지 빈틈이 없다. 순식간에…
200306 2003년 05월 26일 -

“나이스 샷! 진작 그렇게 치시지예”
내가 그 녀석을 처음 만난 것은 1988년 재활의학 전문의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군에 입대하면서였다. 군의관으로 복무하는 동안 나는 틈만 나면 그 녀석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좀더 친해지기 위해 ‘그와 사귀는 법’을 다룬 책을 자못…
200306 2003년 05월 26일 -

“음악을 눈으로 듣다보니 곧 식상해지지요”
MBC PD(국장급 제작위원)이면서 디스크 자키(DJ)로 활약하고 있는 김기덕(55)씨. 그는 지난 4월로 라디오 진행 30년을 맞았다. 1973년 4월1일부터 만 22년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불가피한 경우 녹음으로 대치한 적이 있…
200306 2003년 05월 26일 -

“민중가요? 때로는 내게 안 맞는 ‘옷’이었다”
격렬했던 1980년대가 스쳐 지나간 1990년대 이후, 민중가요의 ‘적자(嫡子)’이자 상징물이던 안치환은 대중가요 전선으로 달려나갔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도 그는 이념이 스러져간 시대에도 민중음악이 전해준, 변화를 갈망하는 메시지가…
200306 2003년 05월 26일 -

0.001초까지, 절박하다 그 목청
1993년 1월8일은 몹시 추웠다. 고향 저수지 옆 초라한 능선, 언 땅 부수며 겨우 비운 한 자리에 어머니를 모셨다, 아니 부렸다. 귀경길 내내 혼절한 듯 잠만 잔 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외출 준비를 했다. 새빨간 핸드백을 …
200306 2003년 05월 26일 -

“신성일 시대였다면 난 조연으로 끝났을 것”
한국 영화에서 1980년대가 안성기, 1990년대가 한석규의 시대였다면 2000년대는 송강호의 시대가 될 전망이다. 영화 평론가들은 한국 영화가 앞으로 10년간 송강호와 설경구에 신세질 것이라는 말을 주저하지 않는다.송강호는 단역에…
200306 2003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