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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게 없어 치고받았다” 메이저 결승 ‘바둑 퀸’ 최정 9단
“너무 생생해 혼자 볼을 꼬집었어요.”‘바둑 퀸’ 최정(26) 9단이 4일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한 후 신동아에 밝힌 소감이다. 최정 9단은 이날 서울 한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준결승 대국에서 변상일(…
김지영 기자 2022년 11월 07일 -

바이든이 ‘미운 놈’ 비트코인과 동행하는 이유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미국 바이든 정부에 비트코인 채굴은 악(evil)이다. 전력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생산과정에서 전력을 사용하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 환경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게 이른바 ‘…
황장석 ‘실리콘밸리 스토리’ 작가·전 동아일보 기자 2022년 11월 07일 -

자카르타
내 지난 잘못을 용서해 주기를진심으로 바랍니다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섬이 많은 나라계절은 한 개의 여름이 전부인 곳에서상대에게 인사로 전하는 말그 나라는 조금씩 가라앉고 있대당신의 몸이 만드는 그늘 안에아름아름 누워서 배웠다귀여워해 …
전욱진 2022년 11월 07일 -

“尹, 성과 못 내면 내치지는 않아도 힘은 뺀다”
아무리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한들, 대통령 1인이 국정을 총괄할 수는 없다. 국정은 그룹이 하는 행위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에 입당한 지 263일째 되는 날 대통령선거에서 당선했다. 이 말인즉슨 ‘정치인 윤석열 그룹’이 급조에 …
고재석 기자 2022년 11월 06일 -

초겨울 잡어회, 바다를 한아름 끌어다 상에 올려주는 다채로움
나는 경기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쭉 자랐다. 부모님은 나와 달리 경상북도 태생이라 우리 가족의 여행은 대체로 고향을 향했고 자연스럽게 나는 그 지역 문화와 언어에 당연히 익숙하다. 그런데 내 코가 도대체 무슨 냄새를 맡았는지 서울 …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2022년 11월 06일 -

軍人용 방수복 체크를 만나 英國 스타일 되다
영국의 날씨는 “하루에도 세 계절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변덕스럽기로 유명하다. 특히 비가 자주 내려 과거 영국인들에겐 고무 소재의 무겁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레인코트가 필수 아이템이었다. 1856년 영국 햄프셔주의 베이싱스토크…
이지현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교수 2022년 11월 06일 -

이태원 참사를 ‘후진국형 사고’라고 말하지 말라
“151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이런 대규모 사고는 선진국이라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다.”(*편집자 주: 11월 4일 기준 희생자는 156명이다.)10월 30일 ‘KBS 뉴스특보’에 출연한 정상만 한국재난안전기술원장이 한 말이다. …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2년 11월 05일 -

삼성전자 사용량>재생에너지 발전량… RE100 선언만 있고 처방은 없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Solutions for Our Climate·SFOC)은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2016년 한국에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기후솔루션은 에너지 및 기후변화 정책과 관련한 법률·경제·금융…
김주진 기후솔루션 대표 2022년 11월 05일 -

세계 메이저 4강 오른 ‘바둑 퀸’ 최정 9단은 누구?
“대국을 앞두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정(26) 9단이 4일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4강 대국에 들어가기에 앞서 신동아와 전화통화에서 밝힌 소감이다. 최 9단은 3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을 온라…
김지영 기자 2022년 11월 04일 -

[On-Air]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
“조직의 수장, 유력 대권 후보, 3선 시장이 부하 직원에게 심야에 연락을 해서 성적인 언급을 하고 그런 제안을 하고 했을 때 피해자가 대응할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포렌식된 자료는 피해자가 …
김현미 기자 2022년 11월 04일 -

시간 얼마 남지 않은 2050 탄소중립, ‘K택소노미’로 녹색경제 초석 다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평균온도는 오르고 있다. 국제사회가 지구 온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1880년부터 100년 사이 지구 온도는 10년마다 평균 0.07℃씩 상승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지구 온도 상승 속도는 빨라졌고, 1980년대…
정혜연 기자 2022년 11월 04일 -

中 눈치 보며 美 등한시한 결과, 韓 3등 동맹국
미·중 패권경쟁 시대에 미국은 대(對)중국 경제·군사 봉쇄망에 대한 기여도를 중심으로 동맹을 등급화하고 있다. 1등급은 상시 통화스와프 대상국가인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캐나다, 스위스다. 2등급 국가군은 대중국 봉쇄망 선…
홍성민 안보정치네트웍스 대표 2022년 11월 04일 -

“끔찍한 대가” 경고한 북한군 서열 NO.1 박정천은 누구?
“미국과 남조선은 가공할 사건에 직면하고 사상 가장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북한군 서열 1위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이 같은 담화를 발표했다.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구자홍 기자 2022년 11월 03일 -

2030영끌족 “버티느냐 버리느냐”… 빚의 역습 현실화
“없는 집에서 잔치를 벌이면 그다음 찾아오는 건 빚쟁이들뿐이다.”부동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게시물이다. 직장인 이모(38) 씨는 “요즘 하루에도 이 구절을 여러 번 곱씹는다”고 했다. 이 구절이 지금 자기 처…
김건희 객원기자 2022년 11월 03일 -

문재인·윤석열 학습능력 좋다? 국가지도자 커리어패스 마련해야
3·9 대통령선거를 1년여 앞둔 어느 날. 한 정치권 원로로부터 당시 거론되던 대선주자들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런 취지의 답변을 했다.“제가 처음 현실정치에 관심을 가진 것은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던 정…
금태섭 前 국회의원 2022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