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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탐라도는 21세기 제주만큼 아름답다[명작의 비밀]
‘제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산물 중 하나가 귤이다. 제주 도심의 제주목관아(濟州牧官衙·사적 제38호)에 들어서면 자그마한 귤밭이 눈에 들어온다. 제주도가 2002년 제주목관아를 복원하면서 함께 조성한 귤밭이다. 이곳에는 다…
이광표 서원대 교양대학 교수 2021년 07월 11일 -

능력주의는 ‘갑질 면허증’인가[노정태의 뷰파인더㊷]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7월 11일 -

향기로운 위스키 속 찰랑찰랑 ‘하이볼’의 매력 [김민경 ‘맛 이야기’]
하이볼(highball)은 술에다 술 아닌 음료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의 일종이다. 얼음 채운 잔에 진과 토닉워터, 버번위스키와 콜라, 블렌디드위스키와 사이다, 럼과 과일주스, 소주와 우롱차를 섞은 것 등이 다 하이볼에 포함된다. 시…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2021년 07월 10일 -

57년 후 울려 퍼진 세 발의 총성[황승경의 Into the Arte]
지난 4월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던 윤호중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당선되며 위원장직을 사임하면서 법사위원장 선출을 놓고 다시 여야의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1년 전, 법사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한 치의 양보…
황승경 공연 칼럼니스트·공연예술학 박사 2021년 07월 10일 -

[신동아 에세이] 시간 도둑을 찾아서
시간이 사라졌다. 감쪽같이 사라졌다. “바쁘지?”라는 의례적인 질문에도 “너무 바빠서 죽겠어요”라며 자꾸 진심을 드러낸다. 간단한 약속 하나를 잡을 때도 마음속으로는 질문이 서너 개다. ‘이때쯤이면 바쁜 일이 끝이 날까? 이 정도 …
김민철 TBWA KOREA 카피라이터 겸 작가 2021년 07월 10일 -

진보 보수 가리지 않는 기득권 횡포 넘어설 방법
“한국 사회는 보수와 진보의 구분 프레임으로 바라보면 그 실체가 정확하게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기득권자와 그렇지 않은 이들로 구분해 현상을 들여다보면 온갖 이해하기 힘든 모습들이 갑자기 정돈되며 우리 눈앞에 선명하게 나타난다.”신…
송화선 기자 2021년 07월 09일 -

커피 종주국 인정 ‘커피 박사’ 윤오순의 '커피 외교술'
“커핑(cupping·커피의 향과 맛을 감별하고 평가하는 일)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이렇게 스푼을 들고 커피를 떠서 마셔보세요. 전문가들은 후루룩 마시는 소리를 내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품질 좋은 커피가 에티오피아에…
김현미 기자 2021년 07월 09일 -

임영웅·이찬원․영탁, ‘천사 3형제’의 귀환[김지영의 트롯토피아 20]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플랫폼 ‘최애돌셀럽’에서 6월에 이어 7월에도 기부천사로 뽑혔다. 이들 3인은 배우, 가수, 예능 부문을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종…
김지영 기자 2021년 07월 08일 -

[단독] 김종인 “윤석열, 입당 말고 11월에 여론조사로 단일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간 ‘입당 샅바싸움’이 시작된 가운데, 김종인(81)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윤 전 총장이 지지율을 유지할 수 있다면 (무소속인) 지금 상태로 가는 수밖에 없다”며 “(윤 전 총장이) 굳이…
고재석 기자 2021년 07월 08일 -

‘롤린’ ‘무야호’ ‘사딸라’…‘역주행’ 주도 MZ세대
밀레니얼 플레이풀 플랫폼 ‘사바나’는 ‘사회를 바꾸는 나’의 줄임말입니다.
김건희 객원기자 2021년 07월 08일 -

몸에 점액이 마르면 면역력 떨어지는 이유 [이근희의 ‘젊은 한의학’]
어릴 적 필자 할머니 댁에서는 소를 키웠다. 여물을 쑤느라 큰 가마솥을 걸어둔 아궁이에 쉼 없이 불을 땠다. 그 열기로 덥히는 안방에는 증조할머니가 계셨다. 집에서 가장 따뜻한 방이었던지라, 겨울에 할머니 댁에 놀러 가면 자주 그 …
이근희 경주 안강 갑산한의원장 2021년 07월 08일 -

맛있는 詩, 그 안에 우리 가족 이야기가 있었네 [김민경 ‘맛 이야기’]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으로 기억된다. 아빠가 우리 남매 함께 읽으라며 ‘도적놈 셋이서’라는 시집을 사오셨다. 시인 천상병, 작가 이외수, 스님 중광이 각각 지은 시와 그림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공부한답시고 독서실에 틀어박혀 밤늦…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2021년 07월 07일 -

“문화는 경제적 ‘백업’ 없으면 허사다, 삼성을 최대한 이용하라”
‘물유각주(物有各主)’라는 말이 있다. 물건에는 임자가 있다는 말이다. 특히 물건이 돌고 도는 수집의 세계는 진짜 주인이 따로 있다는 말도 있다. 콜렉터 고수가 되면 원하는 물건을 반드시 얻으려는 경쟁심이 생긴다고 한다. 이건희 회…
허문명 기자 2021년 07월 07일 -

아이언맨의 AI 비서 ‘자비스’ 곧 현실화
“언어는 끝없이(endlessly) 복잡합니다. ‘얼어죽겠다(I’m freezing)’고 말하면 사람들은 ‘정말 추운가 보다’라고 생각하죠. 문자 그대로 인식하지 않습니다.”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5월 18일(현지 시각) “자…
박원익 더밀크코리아부대표 2021년 07월 07일 -

‘6월의 기적’ 만든 임영웅의 인성과 팬덤 영웅시대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19]
가수 임영웅이 셀러브리티 인기 순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최애돌 셀럽’에서 6월생 스타 가운데 가장 높은 표를 얻어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임영웅은 6월 16일 생일에 팬클럽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응원과 지지로 6억 526…
김지영 기자 2021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