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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尹갈등에 ‘검찰개악’…文개혁 실체는 권력장악”
#1 “참여연대에 몸담았을 때, 조국 전 장관을 둘러싼 의혹에 문제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동료 활동가는 ‘자칫 검찰개혁에 매진한 20년이 수포로 돌아간다’며 회의적이었다. 모든 이슈를 검찰개혁이라는 프레임으로 보는 듯해서…
김우정 기자 2020년 12월 18일 -

정의당 장혜영 “정치인이 다른 관점 갖는 걸 두려워해서야”
“의회 민주주의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다. 한 명의 개인으로서 다른 관점을 갖는 것을 두려워하면 좋은 정치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2020년 12월 8일 장혜영(33) 정의당 의원이 이렇게 말했다. 이틀 뒤 국회 본회의장에서 …
문영훈 기자 2020년 12월 18일 -

“버릴 게 없다” 불가사리의 일석삼조 친환경 활용
불가사리의 별명은 ‘바다의 별’이지만 어민들이 보기에는 ‘바다의 암’이다. 양식하는 조개류를 잡아먹기 때문이다. 바지락, 전복, 소라, 피조개 등 조개류를 주로 먹는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어민들이 불가사리 때문에 보는 …
박세준 기자 2020년 12월 17일 -

文부동산정책 뿌리는 농촌공동체 꿈꾸던 주사파
* 586세대 NL(민족해방 계열) 이론가이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사무처장 출신인 필자가 문재인 시대에 표하는 유감.
민경우 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 소장 2020년 12월 17일 -

“한 번도 겪지 못한 정신적 위기 온다”
삼성그룹은 사사(社史)인 ‘삼성 60년사’에서 1993년을 ‘분기점이 되는 해’로 기록한다.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이 나온 해이니 그럴 만하다. 그렇다면 왜 하필 1993년일까. 돌아보면, 한국 사회에서 1993년은 미증유의 소…
허문명기자 2020년 12월 16일 -

젊은 판사이던 나의 우울증 극복기
*19대 대선 당시 신평 변호사(64·사법연수원 13기)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앙선대위에서 ‘공익제보 지원위원회’ 위원장과 ‘민주통합포럼’ 상임위원을 지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여권을 향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으…
신평 변호사·㈔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 2020년 12월 16일 -

“전직 대통령 사과, 백번이라도 더 해야”
명맥이 끊겼던 국민의힘 초선 쇄신모임이 부활했다. 강민국·김웅·윤희숙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97세대(1990년대 학번, 1970년대 출생) 초선의원 15명은 최근 당내 개혁 쇄신모임인 ‘지금부터’를 결성하고 ‘86세대’ 중심의 여…
배수강 기자 2020년 12월 16일 -

정은경 질병청장 TV 노출 확 줄어든 이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4일 오후 2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 브리핑을 진행했다. 11월 30일 이후 2주 만이다. 브리핑 현장을 생중계하는 KTV 유튜브 채널에는 “청장님 오랜만입니다…
송화선 기자 2020년 12월 15일 -

“문재인은 반동적, 노무현은 역동적”
나라가 분열하고 있다.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간에 이렇게 살벌한 대치선이 있었던가. 여야는 독재, 횡포, 독선 따위의 단어를 주고받고 있다. 어제의 ‘민주 투사’들이 국정을 책임지고 있으나 세상은 별반 나아지지 않았다. “통합 대…
고재석 기자 2020년 12월 15일 -

“이종욱이었다면 WHO 코로나 대응 달랐을 것”
“만약 지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이종욱이었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식은 아주 많이 달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11월 19일 서울 서소문역…
송화선 기자 2020년 12월 15일 -

“세상의 남편들이여, ‘찌질이’가 되지 말라”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는 문구가 나오는 TV 광고가 있었다. 아내에게는 여자 이상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의미다. 산부인과 전문의 관점에서는 의학적 함축을 문학적으로 제대로 담은, 백번 천번 맞는 말이다. 아내를 에로스적 관점으로…
난임전문의 조정현 2020년 12월 14일 -

씻어서 배출해도 재활용 안 되는 플라스틱이 더 많다
자취 12년차 직장인 김모(31) 씨는 재택근무 중이지만 하루 한 번씩 2~3분가량 외출한다. 분리수거 때문이다. 재활용 폐품을 모아놓은 바구니를 들고 집 앞 분리수거장에 나가 재활용 폐품을 처리한다. 김씨는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박세준 기자 2020년 12월 14일 -

文 탈원전 밀어붙일 때, 바이든 “원자력 규제→투자”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철학에세이스트 2020년 12월 14일 -

‘권력중앙’ 먼저 형성한 김일성 vs 美견제로 뒤늦게 귀국한 이승만
여기서 우리는 먼저 김일성과 이승만이 각각 평양과 서울로 돌아온 과정을 살피는 것이 좋겠다. 김일성, 베리야에게 연결되다? | 1930년대 만주에서 중국공산당 산하 동북항일연군에 소속돼 게릴라운동에 참여한 김일성은 일제 관동군의 대…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 2020년 12월 13일 -

“나꼼수 분열은 ‘대깨문’과 ‘소깨문’ 싸움”
네 사람 모두 반문(反文)이다. 문재인 정부에 날 선 칼날을 들이댄다. 여기까지라면 별 흥미가 없다. 친문(親文)이 그렇듯 반문도 차고 넘친다. 이건 어떤가. 네 사람 모두 ‘한때 좌파’였다. 그러면서도 86세대(80년대 학번·60…
고재석 기자 2020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