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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을 보다
2019년 12월 31일, 중국 정부는 스위스 제네바 세계보건기구(WHO) 본부에 몇 건의 특이한 폐렴 사례를 보고했다. 발원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화난 수산시장.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올해 1월 7일, WHO가 중국에서 신종 …
엄상현 기자 2020년 04월 21일 -

‘통합당 참패’ 키워드 5 “편 갈라 싸우다 도끼자루 썩는 줄 몰랐다”
총선은 회고 투표다. 3년간 국정운영의 성적표를 받는 시간이다. 산고(産苦) 끝에 탄생한 미래통합당도 문재인 정부 3년간의 실정을 강조했다. 당초 예상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답방이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 방문은 성사되지 …
박동원 ㈜폴리컴 대표 2020년 04월 21일 -

거물 꺾은 ‘자유 투사’ 배현진
배현진(37)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을 당선인은 2018년 3월 7일 MBC를 떠났다. 이틀 뒤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그는 한국당에 입당하며 “문화방송 안에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존중받을 수 있는 자유는 사라졌다. 자유라는 가치 …
문영훈 기자 2020년 04월 20일 -

[뜬별★] 大望에 성큼 다가선 ‘왕별’ 이낙연
“국민들이 주신 책임을 이행하려면 국민의 뜻을 모으고 야당 협조도 얻어야 한다.” 이낙연(68)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은 4월 17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국민의 지엄한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렇게 …
배수강 기자 2020년 04월 20일 -

임종석 기소 여부가 조-윤大戰 2라운드 바로미터
‘조국수호대’가 완장을 찼다. 최강욱, 김용민, 김남국 당선인이 대표적이다.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뒤 열린민주당에서 비례대표 2번을 받아 당선된 최 당선인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부해 대학원 입시 …
이종훈 정치평론가 2020년 04월 20일 -

[단독] 신동아 n번방 보도로 경찰 수사 착수… 관련 공무원 피의자 입건
서울 송파구청이 n번방(통칭 박사방) 피해자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들의 명단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송파구청은 4월 6일 구청 홈페이지 내 위례동주민센터 게시판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개인) 명단 공고’라는 이름의 게시…
이현준 기자 2020년 04월 20일 -

또 광야로… 지역주의 벽에 막힌 김부겸
한 번은 됐지만 두 번은 어려웠다. 지역주의 타파 아이콘이자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잠룡으로 꼽히던 김부겸(62) 의원이 대구 수성갑에서 낙선했다. 김 의원은 6만462표(39.2%)를 얻는 데 그쳐 9만2018표를 득표한 주호영 미래…
이현준 기자 2020년 04월 19일 -

“코로나19, ‘기적처럼 사라지지는’ 않을 것”
‘신동아’는 인문학재단 플라톤아카데미와 함께 ‘인문을 과학하다’ 시리즈를 진행한다. 플라톤아카데미는 2010년 11월 설립된 국내 최초 인문학 지원 재단이다. 인류의 오랜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가 당면한 삶의 근원적 물음을 새…
허문명 기자 2020년 04월 19일 -

“엔도르핀 콸콸” 트로트에 빠진 밀레니얼 세대
“발라드와 힙합, 아이돌 음악을 주로 듣던 내가 트로트를 듣게 될 줄이야…. 스스로 생각해도 웃길 때가 많아요, 하하.” 대학원생 윤다은(23) 씨 얘기다. 그가 트로트를 듣기 시작한 건 올 초부터다. 트로트라는 장르를 알고 있었지…
김건희 객원기자 2020년 04월 19일 -

‘정치 신인’에 쓴잔 나경원, 대통령 꿈 사그라지나
“내가 정치를 편하게 해온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정치 입문은 상대적으로 수월했을지 몰라도 이 자리까지 온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2018년 보수정당 첫 여성 원내대표가 된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
송화선 기자 2020년 04월 19일 -

무능과 무책임 ‘올드보이’ 손학규
2018년 12월 11일 국회에서 손학규(73) 당시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났을 때다. 그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지 6일째 되던 날이다. 손 전 대표가 기력이 쇠한 목소리로 말했다. “의회주의를 안착시키기 위한…
고재석 기자 2020년 04월 18일 -

“통합당은 국민에 빌 게 아니라 벌을 받아야”
“어렵사리 지지율을 올려놓으면 같은 당 다른 후보의 실언 등으로 인해 ‘와장창’ 무너졌다. 선거운동 마지막 주에는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라.” 4월 17일 김병준(66) 미래통합당 후보가 밝힌 선거 소회다. 김 후보는 4·15 …
김우정 기자 2020년 04월 18일 -

술잔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 즐기는 우리 술
‘비는 내리고/하늘에 뜨지 못한 달이/작은 그릇 속에 떴다 (중략) 얼마나 온 걸까/찌그러진 주전자 끝에/눈물 맛이 나는 하루’(막걸리, 임권). 술을 담그고 나니 시 한 수가 떠오른다. 행여 엉엉 울고 싶은 일이 생기더라도 막걸리…
푸드칼럼니스트 2020년 04월 18일 -

이제 공부만 잘해서는 의사 못 된다
전국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의대) 입시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격전장으로 불린다. 일찍부터 의대 진학을 목표로 삼은 학생들은 봉사활동과 수상 경력 등 학업 외 ‘스펙’까지 탁월한 수준으로 관리하는 게 보통이다. 한 서울 지역 의…
송화선 기자 2020년 04월 18일 -

대학 ‘싸강’ 들어보니…“라면 먹는 소리에 애완동물까지”
‘사바나’는 ‘사회를 바꾸는 나, 청년’의 약칭인 동아일보 출판국의 뉴스랩(News-Lab)으로, 청년의 삶을 주어(主語)로 삼은 이들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입니다.
문영훈 기자 2020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