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임금 올해 또 올리면?
2019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8350원으로 2017년 대비 약 29%포인트 인상됐다. 2018년 16.4%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후 소상공인들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고용과 소득분배 지표는 모두 악화됐다. 그럼에도 2019년 최…
김재현 파이터치연구원 연구2팀장 2019년 04월 26일 -

[인터뷰] 이정동 靑 경제과학특보 “혁신 핵심은 ‘평생학습’, 정부 정책 비어 있다”
1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는 ‘혁신’이라는 단어가 자그마치 스물한 차례 등장했다. 그로부터 13일 후, 이정동(52)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에 발탁됐다. 경제과학특보는 전례…
고재석 기자 2019년 04월 26일 -

靑·與 경제정책 노선 “혁신·실용 강조해도 ‘소주성’ 못 버릴 것”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3가지 경제정책 노선을 동시에 펴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경제민주화)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세 바퀴 성장론’으로 불러왔다. 최근에는 혁신성장이 가시적…
고재석 기자 2019년 04월 25일 -

[민생 르포] 뿌리째 흔들리는 경북 구미
4월 8일 오후 7시가 가까워진 시각, 경북 구미엔 조금씩 어스름이 내렸다. 역 앞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시내를 가로질렀다. 퇴근 후 저녁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붐빌 시간이었지만, 도심 거리는 한산했다. 기사에게 “오늘 손님 좀 많이…
송화선 기자 2019년 04월 25일 -

세상이 그렇게 쉬우면 좋겠다
책을 덮고 난 후, 한 친구와의 일화가 떠올랐다. 그는 체급을 나눠 경기하는 운동을 직업으로 삼은 친구다. 경기 전이면 체급을 맞추기 위해 혹독한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살을 빼고 그것도 모자라 침을 뱉으며 몸무게를 맞춘다. 심할 때는…
이유리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4학년·Book치고 1기 2019년 04월 24일 -

때로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한국이 이만큼 성장한 건 자유시장 경제 덕’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다. 장하준은 친절한 비유를 활용해 편견에 도전한다. 세계화와 정치, 부자 나라가 부자가 된 이유, 외국인 투자, 공기업, 지적재산권, 재정 건전성, 부패와…
최준호 가천대 경찰안보학과 4학년·Book치고 1기 2019년 04월 24일 -

영화 ‘돈’과 나쁜 사마리아인들
영화 ‘돈’의 주인공 일현(류준열 분)은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다. 좋은 가문 출신 동기에 비하면 ‘빽’도 줄도 없다. 실적을 올리긴커녕 실수로 면박 받는 일이 잦다. 증권가 작전세력 ‘번호표’는 억대 수…
최호진 자유기고가·Book치고 1기 2019년 04월 24일 -

경제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부터
기득권 위에 올라선 자는 자신의 곁을 함부로 남에게 내주고 싶지 않다. 사다리를 걷어차고는 그럴싸한 포장지로 진실을 가린다. 올라오려면 자신들이 내려주는 동아줄만을 잡으라고 강요한다. 부자 나라는 부자를 좋아하지만, 부자 나라가 많…
김규리 채널A PD·Book치고 1기 2019년 04월 24일 -

함께하려면 ‘깍두기’가 필요하다
내가 자란 동네에는 아이들 뛰노는 소리가 가득한 골목길이 있었다. 그곳에서 나는 4살 많은 언니와 그 친구들 틈에 끼어 함께 놀았다. 나는 자주 ‘깍두기’가 되곤 했다. 깍두기란 어떤 놀이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주 연령대에 비해 어…
박은미 연세대 글로벌행정학과 4학년·Book치고 1기 2019년 04월 24일 -

故 김훈 중위 아버지 김척 예비역 육군 중장
“나는 돈을 원하지 않아요. 군이 그동안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잘못했다, 사과한다.’ 이 말을 하는 게 그렇게 힘든가요.” 김척 예비역 중장은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1998년 2월, 판문점 공동경비구…
송화선 기자 2019년 04월 24일 -

한일 통상 갈등 손익계산표
한일관계가 심상치 않다. 한일관계가 갈등으로 치달으면서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던 재계 간 협력도 연기되거나 규모가 축소되는 등 급속히 경색되고 있다. 갈등은 지난해 10월 30일 우리나라 대법원이 옛 신일철주금에 ‘강제징용 피해자…
김유림 기자 2019년 04월 24일 -

최저임금 급등에 맞벌이 부부 날벼락
맞벌이를 하며 두 살, 다섯 살배기 남매를 키우는 직장인 최모(36) 씨는 요즘 진지하게 퇴직을 고민하고 있다. 올해 들어 ‘아이돌봄서비스(이하 아이돌봄)’ 이용료가 부쩍 오른 탓이다. 두 아이를 합쳐 하루 16시간(첫째 4시간+ …
김유림 기자 2019년 04월 23일 -

한국 턱밑까지 온 ‘돼지 잔혹사’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함께 대서양을 자기 집 연못 삼으면서 식민지를 경략(經略)한 제국이었다. 1950년대까지만 해도 아프리카 곳곳에 식민지를 두고 종주국 노릇을 했다. 앙골라도 포르투갈 식민지 중 하나였다.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은…
이강원 동물칼럼니스트 2019년 04월 23일 -

[인터뷰] ‘한일관계 석학’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
한일 양국 관광객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교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나빠지고 있다. 위안부 합의 파기 문제와 강제징용 배상 판결 등 과거사뿐 아니라,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 레이더·초계기 갈등 등 외교·군사·경제 문제까지…
정현상 기자 2019년 04월 23일 -

한때 내가 알던 모든 것은 스마트폰이 아닌 여기서 나온 것이었다
#1라디오 가가록 밴드 퀸(Queen)의 명곡 '라디오 가가(Radio Ga Ga)'.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이 노래를 다시 들으며 추억에 잠긴 분도 많을 거예요.#2'내가 아는 모든 것은 라디오에서 들었어'라는 노랫말을 듣고…
글 홍중식 기자 사진 홍중식 기자, pixabay,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제공 편집 구희언 기자 2019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