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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戰에 아동 내보낸 루방가에 14년형 선고
2014년 1월 6일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로 귀임했다. 소장실 직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눴다. 소장직 마무리를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업무를 시작했다. 국제형사재판소에서 해온 재판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국제형사재판소는 …
송상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장·제2대 국제형사재판소장 2018년 10월 14일 -

반정 공신 이귀와 김류의 주도권 다툼
조선에서는 사관이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직필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려 했다. 이는 당대의 역사를 후대 사람들이 거울삼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사관들은 당대의 권력자에 대한 평가와 비판도 과감히 기록할 수 …
정영미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 2018년 10월 14일 -

즐겁거나 혹은 무섭거나 구글 포토의 세계
2016년 5월 7일 일어난 일이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도로를 달리던 테슬라의 고급 전기 자동차 ‘모델 S’가 대형 트레일러트럭 옆면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사고 상황이 기이했다. 옆면이 흰색으로 칠해진…
강양구 지식큐레이터 2018년 10월 14일 -

체벌은 개에게도 효과 없다
‘사랑의 매’라는 말이 널리 쓰이던 때가 있었다. 회초리가 교육의 한 방편으로 여겨지던 시절이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 학교나 가정에서 체벌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 이는 반려동물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예전에는 ‘말을 알아듣지 …
설채현 수의사·동물행동전문가 2018년 10월 14일 -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은 표준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10월 11일(목) 서울 코엑스 에서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표준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기념식에…
최호열 기자 2018년 10월 12일 -

밥상은 약국이 아니다
오랜만에 옛 직장 동기들을 만났다. 명분은 새로 책을 낸 친구를 축하하기 위함이었지만 늘 그렇듯 주제가 일 얘기, 회사 얘기로 자연스레 흘렀다. 이미 외부인이 된 지 오래라 주제가 심드렁하던 찰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들렸…
장준우 셰프 겸 칼럼니스트 2018년 10월 10일 -

“지방의원님들, 공연장 그냥 놔두세요”
국회와 마찬가지로 지방의회도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예산 심의·감사 권한을 갖고 있다. 그런 만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인 문화재단도 지역의회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지역의회는 문화재단에 대해서도 예산 편성권을 갖고 있고, …
김용기 광진문화재단 사장 2018년 10월 10일 -

노숙인 분변으로 얼룩진 관광도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청 옆 샌프란시스코 공립도서관(San Francisco Public Library). 이곳은 시 전체에 걸쳐 27개 분관을 둔 공립도서관의 본관 격이다. 한 해 방문 인원이 150만 명을 넘는다. 샌…
글·사진 황장석 ‘실리콘밸리 스토리’ 작가·전 동아일보 기자 2018년 10월 10일 -

만주에 군침 흘린 美, “조선은 가장 못난 민족”
쑨원(孫文·1866~1925)은 1900년 10월 발생한 광둥성 후이저우(惠州) 봉기 이후 청나라 안팎에 알려졌다. 후이저우 봉기에는 야마다 요시마키, 히라야마 슈를 비롯한 일본 혁명가도 참가했다. 장빙린(章炳隣), 주룽(皺容) 등…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2018년 10월 10일 -

신이 남녀에게 다른 호르몬을 준 이유
남녀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호르몬의 차이에서 기인하다. 신이 남녀에게 다른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한 이유가 뭘까? 그렇게 만든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인간의 기본 형태는 여자다. 그런데 임신 6주에 엄마 배속에 있는 태아…
性학자 박혜성 2018년 10월 10일 -

'금융의 모험', '탁월한 사유의 시선' 外
성경에 등장하는 ‘달란트의 우화’는 ‘가치 창출’에 대한 금융 논리를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우화 속 ‘주인’은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종 셋을 불러 8달란트를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로 각각 나눠준다. 주인이 돌아와서 보니, 그…
김유림, 송홍근, 고재석 기자 2018년 10월 10일 -

채권형 펀드 투자하기
#주식 투자를 하는 직장인 A씨는 3개월 전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고민에 빠졌다. 좀 더 안전한 투자처를 찾다가 ‘채권형 펀드’에 투자했다. A씨의 펀드는 3개월 누적 수익률이 5%를 넘어섰다. 은행 예·적금 금리가 대부분 …
김현 뉴스1 기자 2018년 10월 07일 -

역사 속 환관 가문의 상속
고대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각 나라 왕실에 환관이 있었다. 이미 기원전 21세기 수메르에도 환관이 존재했다. 멀쩡한 남성을 거세해 왕궁에 두고 여러 가지 잡무를 시켰다는 기록이 이를 입증한다. 환관에 관한 최초의 기록인 셈이다. …
백승종 한국기술교육대 대우교수 2018년 10월 07일 -

‘불법 낙태약’ 확산 실태
우리나라에서 낙태(인공적 임신중절)는 불법이다. 그러나 실제론 산부인과 병원에서 낙태 수술이 빈번하게 행해진다. 2016년에만 16만 건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갈피를 못 잡는 모양새다. 지난해 23만 명이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
김세희 동아 기사쓰기 아카데미 수강생 2018년 10월 07일 -

피아노 전공자들 ‘월 120만 원’ 박봉?
피아노 전공자들은 비싼 학비 때문에 “집안 기둥 뽑았다”고 우스갯소리를 한다. 예체능 계열의 등록금은 연평균 827만 원으로, 인문사회계열(644만 원)이나 자연과학계열(774만 원)보다 비싸다(2017년 대학교육연구소 자료). 피…
이지은 동아 기사쓰기 아카데미 수강생 2018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