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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사람들의 다주택 배짱
※ 교육부는 “박춘란 차관은 지난 2월 서울 영등포구 아파트를 매각하고 세종시 아파트 1채만 보유한 1주택자가 됐다”고 알려왔습니다.
강지남 기자 2018년 04월 19일 -

‘MB의 입’ 이재오 한국당 상임고문 직격 토로
검찰은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을 시작으로 국정원 특수활동비, 다스 실소유주, 삼성 대납, 이팔성 뇌물 등 10개가 넘는 혐의를 샅샅이 뒤진 끝에 마침내 이명박 전 대통령(MB)을 구속기소했다. 이런 ‘문재인식 적폐청산이자 정의구현’에…
허만섭 기자 2018년 04월 19일 -

中 진출한 北 사업가들 육성 증언
3월 25일부터 3박4일간 전격적으로 진행된 ‘김정은 방중’이 세계 언론의 톱뉴스를 장식했다. 누구보다 이 소식을 반긴 이들이 있다. 중국에 진출한 북한인들과 대북 사업가들이다. 이들에게 ‘김정은 방중’은 ‘긴 가뭄 뒤 단비’와도 …
김승재 YTN 기자 · 前 베이징특파원 2018년 04월 19일 -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
한진가(家)가 또다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 앱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 됐다.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회의 중에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컵을 던지며 고성을 질렀다는 것이 주요 골자. 조 전무…
강지남 기자 2018년 04월 19일 -

경실련 공동대표 맡은 정념 월정사 주지
퇴우(退宇) 정념(正念) 월정사 주지 스님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에 선출됐다. 5인 공동대표 체제의 한 축이지만 명망 있는 종교인이 시민단체의 장을 맡아 눈길을 끈다. 임기는 2년. 나머지 4인의 공동대표는 권영준 …
글·정현상 기자 사진·김성남 기자 2018년 04월 19일 -

그들이 이혼 못 한 진짜 이유
고대사회에는 형사취수(兄死娶嫂)의 풍습이 실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 고구려를 비롯해 흉노 등 중앙아시아는 물론 중동,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도 형사취수의 관습이 있었다. 고대 유대 사회도 예외가 아니다. 유대의 전…
백승종 한국기술교육대 대우교수 2018년 04월 15일 -

순(順), 명(明) 황제 아들을 삶아 먹다
임진왜란 이후 부녀자를 중심으로 강강수월래 놀이가 유행한다. 강강수월래는 조선에 파병된 명나라군이 무리를 지어 “지금 막 순찰 돈다(剛剛巡邏·gang gang xun luo)”고 외치던 것이 기존(旣存)의 놀이와 결합해 발전한 것으…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2018년 04월 15일 -

권력자에 맞선 예술가, 진재해와 김성기
지금은 기술자나 예술가와 같이 전문성을 지닌 직업이 나름대로 대접받는 세상이다. 하지만 이른바 ‘사(士), 농(農), 공(工), 상(商)’으로 직업의 귀천을 가른 조선에서는 세 번째인 ‘공(工)’에 속하는 기술자, 예술가들은 별반 …
허윤만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 2018년 04월 15일 -

‘내 마음의 영원한 등대’ 서울법대에서의 35년
1972년 10월 17일 악명 높은 10월 유신이 선포됐다. 청명한 가을날의 날벼락이었다. 느닷없이 사이렌이 울리면서 “조기 통행금지가 실시되니 시민들은 오후 5시까지 귀가하라”는 방송이 나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버…
송상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장·제2대 국제형사재판소장 2018년 04월 15일 -

해독주스? ‘세포죽’으로 세포를 살리자!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가 건강해야 우리 몸이 건강해진다. 화학약품은 세포에 생겨난 염증을 제거해 지친 우리 몸에 일시적 도움을 줄 수는 있다. 그러나 세포를 근본적으로 똑똑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줄 순 없다. 다시 말해 수술, 약물,…
한형선 푸드닥터 2018년 04월 15일 -

위험한 요리사 메리 外
메리 맬런이라는 여성이 있다. 1869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는 1883년 홀로 미국으로 이주했다. 10대 시절부터 스스로 생계를 꾸렸고, 30대가 됐을 때는 뉴욕 일대의 부잣집 입주 요리사로 명성을 쌓았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송화선 기자 강지남 기자 송홍근 기자 최호열 기자 2018년 04월 15일 -

“사생활 제로” ‘인공지능 눈(目)’ 시대
영화 ‘이글아이(Eagle Eye)’에 나오는 인공지능(AI) ‘아리아(Aria)’가 곧 현실에 등장한다. 영화에서 아리아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주인공을 원격으로 감시하면서 명령까지 내린다. 결말 부분에서 주인공은 자신을 감시한 게 …
유성민 IT칼럼니스트 2018년 04월 15일 -

불칸의 유혹과 노란목련의 미소에 취하는 하루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로 시작되는 박목월 시, 김순애 곡 ‘사월의 노래’를 흥얼거릴 즈음 천리포수목원에 다다른다. 하지만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을 찾는 이들은 안다. 이곳에는 ‘목련꽃 그늘’이 없다…
글 김현미 기자 사진 김형우 기자 2018년 04월 13일 -

다시 봄
겨울이었다 언 것들 흰 제 몸 그만두지 못해 보채듯 뒤척이던 바다 앞이었다 의자를 놓고 앉아 얼어가는 손가락으로 수를 세었다 하나 둘 셋, 그리 熱을 세니 봄이었다 메말랐던 자리마다 消息들 닿아, 푸릇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그제야…
유희경 2018년 04월 08일 -

안녕하세요, 순천입니다
정원과 갈대밭을 보러 순천을 찾는 여행자에게 순천 원도심 또한 둘러보기를 권하고 싶다. 두 사람 손잡고 걸으면 꽉 차는 좁다란 골목길에 오래된 한옥과 키 낮은 주택이 정겹게 어깨를 맞대고 있다. 그리고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젊은 창작…
사진·글 홍중식 기자 2018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