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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 트럼프 ‘통상 포커게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했다. 일견, 문재인 대통령의 북·미 중재외교가 성과를 낸 결과로 비친다. ‘코리아 패싱’을 극복하면서 ‘한반도 운전자’로 나아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그런데 …
이종훈 시사평론가 2018년 03월 18일 -

‘지방선거 중도보수 단일화’ 성사될까?
여야 각 당이 받아들 6·13 지방선거 성적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다. 그중에서도 수도권 선거, 특히 서울시장 선거 결과엔 가중치가 붙는다. 한국 정치의 심장부인 서울에서 승리를 거두면 웬만한 지역에서 …
송국건 영남일보 서울취재본부장 2018년 03월 18일 -

"GM은 부도내고 한국 떠나라"
지난 2월 13일 한국GM(제너럴모터스)이 전격적으로 군산공장 폐쇄 결정을 발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에 ‘자금지원’과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한국 철수 가능성을 암시하며 압박하고…
최호열 기자 2018년 03월 18일 -

‘빙상 왕따’에 분노 열기 그런데 ‘청와대 갤러리’?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던 기간 좋지 않은 의미로 가장 화제가 된 건 김보름·박지우·노선영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다. 2월 19일 김보름과 박지우 선수가 여자 팀추월 경기 도중 뒤처진 노선영 선수를 살피지 않고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했…
구희언 기자 2018년 03월 18일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장애인 알파인스키 경기 모습. 장애인 알파인스키는 제2차 세계대전 무렵 유럽에서 하지 절단 장애인들이 목발을 이용해 처음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1992년 프랑스 티니-알베르빌 패럴림픽에서 첫 출전했다.
사진·글 조영철, 박해윤 기자 2018년 03월 16일 -

당구장의 변신은 무죄
환한 조명, 아늑한 인테리어, 쾌적한 편의시설, 그리고 무엇보다도 깨끗한 공기. 최근 당구 애호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당구장의 특징이다. 당구가 성별과 세대를 넘어 많은 이가 함께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거듭나면서, 담배연기 …
글·사진 조영철 기자 2018년 03월 16일 -

‘제로 백 4.7초’ 70년 레이싱 혈통 잇는 마세라티 2018 출시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마세라티가 2018년형 새 모델을 내놨다.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그란투리스모 오픈카 모델) 두 종으로, 차종별로 기본형인 스포츠 모델과 레이싱 DNA를 강조한 MC(Maserati Corse) 모델 …
엄상현 기자 2018년 03월 12일 -

유정복 인천시장 “‘비핵화’는 생존 문제, ‘달콤한 대화’로 풀어갈 일 아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얼굴이 환했다. 2년 반 전 인터뷰에서 비치던 답답한 표정은 더 이상 없었다. 2015년 6월 12일 유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부채가 워낙 많다 보니 ‘신발 바닥 타는 냄새가 …
배수강 기자 2018년 03월 11일 -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 인구 25만 돌파 거대 군(郡) “난 ‘주식회사 달성’의 CEO”
● 1949년 대구 달성군 출생 ● 경북대 법학과 졸업● 대구MBC 보도·경영·편성국장, 대구MBC 미디컴 대표이사, 한국언론재단 기금이사 ● 2010년 7월~ 달성군수
김진수 기자 2018년 03월 11일 -

느림보의 등짝
A와 B는 함께 산책하는 것을 즐긴다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A는 타인의 뒷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B는 타인의 뒷모습을 보면 기분이 울적해진다A는 타인의 뒷모습을 보면계속 보려고 걸음을 늦춘다B는 타인의 뒷모습을 보면얼른 지나치…
심보선 2018년 03월 11일 -

“이거 광고 맞아?” 기발·발랄 ‘콘텐츠형 광고’가 뜬다
“스케줄이 갑자기 잡힌 거예요? 어떤 광고인데요?” 배우 오연서가 CF 촬영장에 들어서며 묻자 그의 매니저가 답한다. “사막에서 피어난 ‘란’? 무슨 화장품 광고 같던데.” 어느새 드레스로 갈아입은 오연서가 푸른색 배경지 앞에서 황…
김건희 객원기자 2018년 03월 11일 -

평창올림픽과 ‘민속 연구’ 단상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아이스하키 관련 뉴스를 보자니, 문득 강원도 춘성군 추곡국민학교 진병황 교장선생님이 떠오른다. 함자도 안 잊히는 그 어른의 열띤 목소리가 생생해진다. 수십 년 전이었다. 만삭의 배를 안고 무작정 어정거리다가…
유안진 서울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회원 2018년 03월 11일 -

美·英·佛에서의 악전고투 1963~1972
내가 대학 4학년이던 1962년 고등고시 사법과 15회, 16회를 반년 간격으로 실시하는 바람에 1년에 2차례 사법시험 합격자가 배출됐는데 이들이 한꺼번에 1963년 3월 서울대 사법대학원에 진학했다. 나는 대학 재학 중인 1962…
송상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장·제2대 국제형사재판소장 2018년 03월 11일 -

그리스인 호마타스 교수와의 50년 우정
2017년 성탄절 밤 12시경 전화벨이 울렸다. 가족으로부터 온 성탄절 축하전화겠지 하고 수화기를 들었는데, 전화번호 앞자리에 0030이라는 숫자가 눈에 띄었다. 국제전화였다. “여보세요 여기 존이야. 크리스마스 축하해. 하느님의 …
이종수 독일 본대 의대 종신직 교수 2018년 03월 11일 -

오만방자한 내시 최한형
공자는 “물이 서서히 스며드는 것과 같은 참소와 피부에 와 닿는 하소연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그만큼 가까운 사람이 반복해서 하는 모함과 자신의 이해와 관련 있는 하소연에 대해서는 명확한 판단을…
정영미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 2018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