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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의 국제법 쟁점
판사 시절 성폭력 사건을 재판하면서 애로가 있었다. 남성 판사로서 여성 피해자의 상처를 가슴으로 공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저 피해자의 떨림과 눈물에 비추어 그동안 내가 당한 그 어떤 폭력보다 훨씬 더 깊은 상처일 것이라고 머릿속…
정재민 전 판사·소설가 2018년 01월 21일 -

강원 정선 ‘삼탄아트마인’
1 53m 높이의 권양기와 사무동 건물을 재활용한 아트센터가 어우러진 삼탄아트마인 전경.2 현재 한국미술국제대전 수상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 아트센터 3층 CAM(Contemporary Art Museum) 내부. ‘캠’으로…
글·송화선 기자 사진·홍중식 기자 2018년 01월 21일 -

‘프랜차이즈 스타’ 원희룡의 벼랑 끝 선택
1%. 제주도가 우리나라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다. ‘정치 변방’ 제주를 중심으로 끌어올린 사람은 원희룡 제주도지사다. 원 지사는 16~18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소장파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이런 그는 일찌감치 19대 총선 불…
홍세미 머니투데이 더리더 기자 2018년 01월 21일 -

서울·경기 교육감 선거 관전 포인트
서울과 경기는 교육감 선거의 승패를 가름하는 분수령이다. 6월 13일 열리는 서울·경기 교육감 선거는 이른바 ‘진보 성향’ 현직 교육감 4년에 대한 평가란 함의를 갖는다. 이번 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현역 교육감의 재선 성공 여…
김건희 객원기자 2018년 01월 21일 -

인터뷰 | 건축가 승효상
문재인 정부에서 부활한 청와대 상춘포럼이 택한 첫 번째 강연자는 건축가 승효상(66) 이로재 대표였다. 지난해 ‘장미 대선’ 때 청와대 이전 및 개방을 약속하고, 1호 공약으로 전국적인 도시재생을 내건 문재인 정부다운 선택이었다. …
강지남 기자 2018년 01월 21일 -

혹한에도 산책 원해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겨울이 시작되기 전 올겨울은 그리 춥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를 보고 좋아한 게 엊그제 같은데 참 야속하다. 추위가 이어지면서 반려견 보호자들이 하나같이 물어보는 게 하나 있다.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산책…
설채현 수의사·동물행동 전문가 2018년 01월 21일 -

과거에서 미래까지 가상화폐 톺아보기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시가총액(349조 원)이 지난해 12월 18일 처음으로 ‘1등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331조 원)을 넘어섰다. 세계 가상화폐 시장 규모(8167억 달러)는 ‘네덜란드’의 국내총생산 규…
정보라 자유기고가 2018년 01월 21일 -

천국과 지옥 오간 투자 체험기
“아, 안 돼…차라리 그냥 잠이나 잘걸.” 1월 4일 오전 1시 30분경 매도한 동전코인 리플(XRP)이 불과 3시간 만에 급등했다. 전날 대비 30% 상승. 역대 최고가에 근접했다. 매도하지 않고 잤다면 큰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
박지혜 자유기고가 2018년 01월 21일 -

국민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 그리고 지속가능성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짧지만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보고서를 펴냈다. 제목은 ‘국민은 안녕한가(How′s Life)? 2017’이다. 이 질문에 대해 먼저 소득이 얼마인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
알렉산더 바카위 스위스 경제정책위원회(CEP) 사무총장 2018년 01월 17일 -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여기,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에 온기를 전하는 이들이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 회원들이다. 힘겹고 어려웠던 시절 손발이 시린 겨울날이 따듯하게 기억되는 것은 가족에 대한 어머니의 헌신적 사랑 덕분…
사진·박해윤 기자 2018년 01월 14일 -

이것은 희망의 노래
검은색으로부터 그것은 떠오른다. 그것은 오로지 검은색이다. 그것은 오로지 검은색이었다가 검은색이고 검은색이 될 것이다. 검은색 속에서 검은색이 떠오른다. 검은색 속에서 검은 바람이 일어난다.그것은 검은색.불어오는 것이다. 우리는 휩…
이원 2018년 01월 14일 -

새해, 전자방(田子方)을 그리며
20대 초반. 내가 국역연수원(현재의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한국고전번역교육원)에 막 입학해 한문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할 때에 경험한 일이다. 1974년 5월의 어느 날 ‘통감절요(通鑑節要)’ 시간에 맛본 감동은 칠순을 앞둔 지금…
신승운 한국고전번역원장·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2018년 01월 14일 -

‘암벽 여제’ 김자인
사람들은 그녀에게 묻는다. “왜 클라이밍을 하느냐”고. 그럴 때마다 그녀는 대답한다. “암벽 등반할 때의 모습이 가장 나다운 모습이다” 라고.
이영미 스포츠 전문기자 2018년 01월 14일 -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
송상현(宋相現) 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은 1941년 경기 양주시 노해면(현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태어났다.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62년 고등고시 행정과(14회)에 최연소로 합격했으며 이듬해 고등고시 사법과…
송홍근 기자 2018년 01월 14일 -

“낳아놓으니 금방이야”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하고… 나이가 드니 세월이 정말 빠르게 느껴진다. 사람이 태어나면 ‘세월’이라는 기차에 탑승해야 한다더니 기차의 속도가 나이와 비례하는지 30대에는 30km/h, 40대에는 40km/h, 50대에는…
이성구 2018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