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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진 맞으면 강남 아파트도 ‘0원’ 달러와 항공권 미리 확보”
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 북한이 핵 공격을 해왔다.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무용지물이 된 휴대전화를 붙잡고 통화를 시도할 것인가? 피난 차량들로 꽉 찬 도로에 갇혀 하염없이 기다릴 것인가? 건물 옥상으로 올라갈 것인가? 가만히 …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치밀한 설계 못하면 정책 간 충돌 일어날 것”
성경륭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호흡이 잘 맞았다. 노무현 정부 5년 내내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노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노무현을 표상하는 여러 정책이 …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소득 주도 성장 | ‘주먹구구式’ 전개 , 재벌개혁 | 박근혜만큼도 안 하나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부경대 경제학과 교수)은 한국판 소득 주도 성장론의 창시자다. 그는 2013년과 2014년 발표한 세 편의 논문을 통해 노동친화적 분배가 경제성장에 기여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입증했다.홍 수석은 논문에…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부활’인가 ‘시한부 생명 연장’인가
“이건 쿠데타다.”안철수 현 국민의당 대표가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국민의당 관계자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만큼 안 대표의 출마는 누구도 예상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었다. 정동영, 천정배, 이언주 의…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창원광역시 승격 통해 동남권경제벨트 구축해야”
[박해윤 기자]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그의 인생 항로를 바꿔놓았다. “올해가 6월 항쟁 30주년”이라고 운을 떼자 20분 넘게 당시를 회고했다. 자부심이라는 낱말을 썼다. 수사검사로서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세종시에 대통령집무실 설치, 새 헌법에 행정수도 명시해야”
3선 의원인 이명수(62) 자유한국당 의원은 의정 활동 9년 동안 700건이 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8년 연속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민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법안을 많이 발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비과세 열차’ 올라탈 마지막 손님을 위한 안내서
‘올해의 히트상품’ 대회가 열린다면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가 상을 받는 데 이견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난 2년간 공모펀드에 10조 원에 가까운 자금이 유출된 상황에서 지난해 2월 첫 출시 이후 약 2조 원에 가까운 돈이 해…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옛말 되새길 때
성탄 전야(前夜)! 1년 중 가장 낭만적인 밤, ‘God’란 별칭의 인공위성이 수명을 다해 지구로 떨어졌다. 파편은 도쿄(東京)와 그 일대로 튀었다. 이로 인해 초유의 대정전이 발생한다. 정전으로 도쿄는 칠흑 같은 어둠에 싸인다. …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밥상 살리는 미생물… 농가 소득도 껑충!
“친환경 인증 농축산물도 믿을 수 없다.” 한국 밥상 전체를 뒤흔든 ‘살충제 달걀’ 파동은 단순히 식탁 안전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넘어 정부의 농축산물 규정에 대한 불신과 불안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번 사건은 제아무리 생산 과정이 건…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소"
기자가 나이 ‘쉰셋’이라고 하자 김 교수는 “흐흐흐흐” 하며 웃으신다. 그 웃음의 의미를 처음엔 몰랐으나 인터뷰를 마친 뒤에야 문득 깨달았다. ‘쉰셋이라니 얼마나 좋은 나이인가. 인생의 황금기는 60에서 75세라네. 열심히, 멋지게…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공업도시 창원, 관광으로 날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저도로 가는 연륙교와 ‘콰이강의 다리’. 창원시는 2018년을 ‘창원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창원시 마산합포구 사궁두미 포구가 아침을 연다.창원시 공용자전거 ‘누비자’.마산항 컨테이너 부두.가고파 국화축제는1…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둠 스피로, 스페로! 숨 쉬는 동안 나는 희망한다!”
그의 호칭을 뭐로 해야 할까. 라틴어로 ‘트레스 페(3P)'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파테르(Pater·신부), 파트로누스(Patronus·변호사), 프로페소르(Professor·교수) 셋 다에 해당하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알파벳 P…
글·권재현 기자| 2017년 10월 01일 -

“혼돈을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혼돈이 당신을 쳐다본다”
“치매는 늙은 연쇄살인범에게 인생이 보내는 짓궂은 농담이다. 아니 몰래카메라다.”어쩌면 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은 이 문구 아래서 탄생하지 않았을까. 2013년 발표된 이 소설을 읽으며 든 짓궂은 생각이다. 열다섯 나이에 …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사회적 약자의 불안과 공포에서 야기된 반발
2017년 여름 극장가에서는 예전과 다른 특이한 일이 벌어졌다. 여름 흥행작으로 기대했던 작품이 각종 논란에 휘말린 것이다.‘군함도’(류승완 감독)는 역사 왜곡 논란, ‘V.I.P.’(박훈정 감독)는 여성혐오 논란, ‘청년경찰’(김…
20171001 2017년 10월 01일 -

문화가 찾아온 동네
`현대인의 애상`을 주로 다루는 장경애 작가와 댄스트레블러(오영훈, 구은혜, 표상만)가 철공소 앞을 무대로 즉석에서 춤을 추고 있다.문래동 가을 하늘.김명진 작가는 “문래동 거리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고 했다.문래동은 아마츄어 사…
20171001 2017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