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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열린 비밀의 문, 서울 문화비축기지를 가다
사진 글 조영철 기자 2017년 11월 13일 -

이제 ‘노포’ 대신 ‘오래가게’로 오세요
사진·글 박해윤 기자 2017년 11월 13일 -

10세 少年의 사진 숨 막히다
사진·REX 2017년 11월 12일 -

반야심경 선해外
반야심경 선해 | 마음 밝혀줄 260자의 지혜
최호열, 권이지, 정재윤, 황금희 2017년 11월 12일 -

“국제형사재판소 회부가 김정은 옥죄는 최대 압박”
“미스터 권!”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신(新)유고연방 대통령은 국제유고전범재판소(ICTY) 법정에서 재판관을 이렇게 칭했다. 밀로셰비치는 1989년 대(大)세르비아를 기치로 내걸고 세르비아 대통령으로 선출된 후 한때 민족 영웅으로…
송홍근 기자| 2017년 11월 12일 -

겨울이 오는 소리
꽃피는 속도로 사랑이 지나가면 남자는 나무처럼 늙어간다 달마다 생리도 없이 울컥 미련만 한 움큼씩 토해놓고 새벽잠에서 깨어 하루 종일 그림자처럼 서성댄다 달이 없다 신화가 사라진 하늘에 어둠 속에서 자꾸만 흐려지는 하루 추위를 피해…
오석균 2017년 11월 12일 -

1987년의 스무 살에게 건네는 인사
오십이 되었다. 나이에 무감한 편이지만 ‘50세’는 좀 세다. 생일을 맞아 늦은 휴가를 내고 혼자 여행을 가려 했지만, 갑자기 찾아온 감기가 너무 심해 포기하고 휴가 내내 누워 쉰 살의 생일을 맞았다. 누워서 생각해보니 모험에 가까…
강석란|두산아트센터 예술감독 2017년 11월 12일 -

밭갈이는 종에게 길쌈은 여종에게 묻는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쓰는 일은 가장 중요하고도 골치 아픈 문제다. 사실 원칙은 단순하다. 그 임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적합한 사람을 임명해야 하고, 그 임명 과정이 공정해야 한다. 원칙이 단순한데도 종종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적합성…
최두헌|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 2017년 11월 12일 -

부자가 되고 못 되고 상속에 달려있어
예부터 사람들은 운이 좋으면 부자가 된다고 믿었다. 영어에도 ‘재산’을 뜻하는 ‘fortune’이라는 단어가 있다. 그 본래의 뜻이 ‘운수’다. 재수가 좋으면 부자가 된다는 믿음은 서양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것이다.많은 사람은 타고난…
백승종|한국기술교육대 대우교수 2017년 11월 12일 -

민족주의 팽배…독일에 한국혼은 없다
벌써 11년 전의 일이다. 2006년 1월 29일 일요일 밤 독일 제1-TV 인기 토론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하면 외국인을 좋은 독일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주제를 다뤘다. 사회는 유명 토크쇼 진행자 사비네 크리스티안센 여…
이종수|독일 본대 의대 종신직 교수 2017년 11월 12일 -

스톡홀름 항구의 화려한 ‘문화 등대’
처음 가는 미술관에 대해서는 항상 기대에 부풀기 마련이다. 미술관 건물은 어떻게 생겼을까? 무슨 그림이 어떻게 전시돼 있을까? 호기심이 마구 인다. 나름대로 이런저런 상상도 하게 된다.그런데 미술관에 도착해서 황당한 일을 겪을 때도…
최정표|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2017년 11월 12일 -

현대인들의 腸 치료법
2012년 미국과 독일에서 흥미로운 실험이 있었다. 사람에게 돼지 편충알을 먹였더니, 류머티스나 루프스, 용혈성빈혈 등 소위 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받던 난치성 질환 환자들과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를 앓던 사람들의 병증이 호전되는 결…
한형선 약사| 2017년 11월 12일 -

“생육하고 번성하라”
“시신에서 정자를 채취해주세요.” 만약에 말이다. 전쟁에 참전한 외동아들이 전사했다 치자. 불행히도 아들이 미혼이라면, 대(代)를 잇기 위해 그 아들의 고환에서 정자를 채취해 동결보존(냉동)하는 걸 결심할 수 있을까. 최근 이스라엘…
이성구 2017년 11월 12일 -

소득주도 성장의 혁신친화성에 대하여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요컨대 소득주도 성장론만으로는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으로 완결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비판의 요지는 ‘소득주도 성장론은 분배정책에 불과하다’ ‘(잘 봐줘도) 총수요 확대를 통한 …
김용기|아주대 경영학과 교수 2017년 11월 12일 -

맹장 척준경, 두만강 건너가 여진軍 격파하다
거란 황제 야율아보기는 926년 상경(헤이룽장성 닝안)을 수도로 한 발해를 정복한 후 발해 고토(故土)에 ‘동쪽의 거란’이란 뜻의 동란국(東丹國)을 세우고 장남 야율배에게 통치를 맡겼다. 거란 수도 상경은 지금의 내몽골 츠펑(赤峯)…
백범흠|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2017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