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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習황제’가 되려는가 “권력 집중은 더 큰 개혁 위한 수단”
자오후지(趙虎吉·64) 전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교수는 헤이룽장(黑龍江)성 우창(五常)시에서 태어난 중국인이다. 한국인, 북한인과 정체성 일부를 공유한다. 부모 고향이 각각 평안도, 경상도다. 한국식 이름은 조호길. 중앙당교는 중국공…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羅州 약속된 미래 빛가람혁신도시
빛가람호수공원22곳 부지에 아파트 1만795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한국전력공사 사옥이 아침을 맞고 있다.나주시청에서 본 혁신도시. 시청에서 혁신도시까지 자동차로 10분 거리다.한전KPS(왼쪽)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오른쪽).나주…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황금물결 따라 잔치 한마당
벽골제에 설치된 ‘쌍룡’은 김제의 상징.이곳은 지평선 축제의 주요 무대다.지난해 열린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는 풍물놀이가 펼쳐졌다.2015년 김제지평선산업단지 준공식. 농업과 산업의 조화가 오늘날 김제의 과제다.바다로 쭉 뻗어나가는 …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강인규 나주시장 “나주가 한전공대 최적지”
전라도는 전주의 전(全)과 나주의 라(羅)를 합해 지어진 이름이다. 999년 전(고려 현종 9년) 나주 일원 해양도(海陽道)와 전주 일원 강남도(江南道)를 합쳐 전라도로 일컬었으니 내년이 정명(定名) 1000년이다. 나주는 마한 시…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이건식 김제시장 “성장시대 김제는 지금부터 시작”
‘내 고향 김제’라는 노래가 있다. ‘산 좋고 물 좋고 인심도 좋아 / 한번 와서 정이 들면 그냥은 가지 못하네’라는 가사가 포근하다. 나훈아의 ‘고향역’, 태진아의 ‘옥경이’를 만든 유명 작곡가 임종수의 곡이다. 작사가는? 이건식…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보수 성향 드러내면 우정도 사랑도 깨져”
“너희 같은 벌레 같은 사고방식 때문에 안 되는 거야.”얼마 전 서울 K대학 교양과목 강의에서 수강생 조모(28) 씨가 안모 교수에게 들은 말이다. 70여 명의 수강생이 듣는 유럽 문학 수업이었다. 당시 안 교수는 “문제가 있는 정…
정보라|고려대 경영학과 4학년 2017년 08월 27일 -

“모두 내가 죽기만 바라는 듯”
한동안 악몽을 꿨다. 두 시간마다 잠에서 깨고, 긴장감에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20대 여자인 나로선, 자주 보는 사람이 전자발찌 착용자라는 것이 불안하고 찝찝해서다. 친척 할머니 집으로 이사를 왔다. 이 할머니는 남자 교도소 …
박홍빈|고려대 독어독문학과 4학년 2017년 08월 27일 -

흔들리는 아베 1강(强), ‘포스트 아베’ 경쟁자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해 여름 도합 17일간 휴가를 썼다. 그해 7월 10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여유 덕이다. 이 선거에서 자민·공명 연립여당은 3분의 2 의석을 장악했다. 중의원은 2014년 12월…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인간은 신성을 이미 내면에 갖추고 있다. 그걸 발현시키면 절로 이타적 존재가 된다”
그는 원래 신학도였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던 부모님의 염원으로 연세대 신학과에 진학(81학번)했다. 하지만 그 자신은 신앙이 깊지 못해 학과 공부를 등한시했고 쫓기듯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했다. 학점은 바닥권이었고 학교는 신군부에 반…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영화 ‘택시운전사’ 안에 ‘춘향전’ 있다
한국 고전문학의 백미로 꼽히는 작품 중 하나가 ‘춘향전’이다. 교과서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묻곤 한다. 춘향전에서 제일 중요한 장면이 어느 대목이라 생각하느냐고. 열에 아홉은 ‘암행어사 출도요’ 하는 장면을 …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브렉시트와 세월호라는 해석 프레임
올여름 제2차 세계대전 시기를 다룬 두 편의 영화가 개봉됐다. 두 영화는 비슷한 시기의 각기 다른 역사적 경험을 역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영화화했다. 7월 중순에 개봉한 ‘덩케르크’는 ‘메멘토’ ‘인셉션’과 ‘인터스텔라’로 유명한 …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개인이 농축해 사회가 배양한 惡 | 작은 인생들의 꼼지락거리는 투쟁記 | 끝나지 않은 “평화를 향한 여정”
지난 미국 대선 과정에서 유행한 농담이 있었다. “미친놈(도널드 트럼프)과 나쁜 년(힐러리 클린턴) 중에 도대체 누굴 뽑으라고.” 이런 풍자에는 진실의 일말이 담기게 마련이다.세상을 악으로 물들이는 사람은 두 종류로 나눌 수…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결과 따라 일자리 42만여 개 사라질 수도
한국 자동차산업이 사상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 중국 사드 보복 여파, 노조 파업, 최저임금 대폭 인상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GM 철수설까지 흘러나온다. 자동차산업의 위기는 수치에서 확연하게 나타난다. 수년째 생산…
20170901 2017년 08월 25일 -

이제는 제자리 경주로 돌려보내자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기관지로 전락한 일간 매일신보는 1934년 3월 29일자에 ‘석가여래상(釋迦如來像)의 미남석불(美男石佛), 즐풍욕우(櫛風浴雨) 참아가며 총독관저(總督官邸) 대수하(大樹下)에’라는 제목을 내건 기사 하나를 싣는…
20170901 2017년 08월 21일 -

김정은版 ‘핵무기 사용 설명서’ 평화협정➞미군철수➞ 통일大戰➞北주도 통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손에 쥔 ‘핵무기 사용 설명서(핵 억제 교리)’가 한반도에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 6차 핵실험은 북한 핵무장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이 될 것이다. 핵무장을 완성한 국가가 핵을 내려놓은 사례는 없다. 핵 군…
20170901 2017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