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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에게 ‘추억’을 판다
온종일 동대문을 밝히던 대형 상가의 화려한 불빛은 새벽 5시께가 돼야 꺼진다. 언제나 인파로 북적일 것 같던 상가도 잠시 쉬는 시간을 맞는 것이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앞 버스 정류장과 거리는 귀가를 서두르는 이들로 붐빈다. 동대문…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나진산업 ‘갑질’ 논란 속 쫓겨나는 상인들
‘도시재생’ 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민선 2기 핵심 공약이다. ‘뉴타운’ 사업이나 기존 재건축은 건물을 철거한 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신축하면서 온갖 불협화음이 있었지만, 도시재생은 구성원이 주도해 낡은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삶…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살처분으론 한계… 제한적 백신 적용 검토하라
AI는 왜 해마다 발생하고 피해 규모가 커지기만 할까. 그 의문점에 대한 실마리는 중국의 재래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한 기록을 확인하긴 어렵지만, 중국은 적어도 20세기 초부터 AI 진원지로 지목돼왔다. 국제동물…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中 반대로 사드 배치 못하면 국가로서 치명적인 일”
한반도는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조중(朝中·북한과 중국)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이 병립하는 정전(停戰) 상태다. 미국이 상대적으로 퇴조하고 중국이 부상하면서 한반도의 지정학도 요동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무역적자 해소 및 …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민주당의 사드 반대는 자가당착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을 막는 무기다. 사드 한국 배치에 대해 위협의 주체인 북한은 가만히 있는데 상관도 없는 중국이 반대하고 있다. 사드 배치 지역으로 고시된 경북 성주 주민들의 반발도 드세다…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文, 2012년에 인수위 때부터 대북 접촉 준비”
국어사전은 내통(內通)이란 낱말을 ‘외부의 조직이나 사람과 남몰래 관계를 가지고 통함’이라고 정의한다. 내통에는 부정적 의미가 담겼으나 비선 접촉 등 남북관계에서 내통이 필요할 때가 있다. 남북 간 소통을 외교(外交)에 빗대 내교(…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역대급 언론 플레이 중립적 수사는 아닌 듯”
“오로지 사실만 보고 수사하겠다.” 특별검사로 임명된 후 박영수 변호사(사법연수원 10기)가 밝힌 소회다. 현장을 떠난 지 7년이 지난 상황이라 ‘바뀐 수사 패턴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박 특검은 검찰 특별수사본…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3月 탄핵, 구속기소, 文정권 출범…“朴 감내 못할 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여부를 최대한 빨리 결정할 태세다. 반면 박 대통령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정한 심판을 받기를 원하는 듯하다. 헌재는 박 대통령을 계속 재촉한다.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해 더 성실하게 답하라고 요구했…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미공개 崔 부동산 확인 은닉재산 논란 확산
‘최 순실 게이트’의 맹아는 10년 전인 2007년 싹텄는지 모른다. 당시에 대선 본선보다 야당인 한나라당의 경선이 더 주목을 받았다. 거론된 여당 후보들이 약체였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는 같은 당이 맞나 …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개헌, 논의는 끝났다. 선택만 남았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가 1월 5일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기본권, 지방자치, 헌법개정절차 등 본격 개헌 논의에 돌입했다. 국회에 개헌특위가 설치돼 회의가 열린 것은 1987년 이후 30년 만이다.공감대는 형성됐다. ‘87년…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반기문과도 ‘원칙 있는 연대’ 필요
한국갤럽’의 1월 2주차(1월 10~12일)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3%의 지지를 받았다. 지지율 수치는 미미하지만 순위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둘로 쪼개진 보수정당(새누리당, 바른정당)의 잠룡 …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文 ,영남에서 100만 표 가져올 수 있나”
“문재인 전 대표는 강한 지지집단이 있어 우세를 점하지만, 탄핵 국면 지지율은 답보상태였다. 현재 판단을 유보한 국민들, 그 사이에 기회가 있다.”지난해 4·13 총선에서 ‘보수의 심장’ 대구에 야당 깃발을 꽂으며 일약 차기 대선후…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비선의 ‘秘’자도 나오지 않게 하겠다”
대통령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그동안 대한민국은 이 질문에 소홀했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을 임금과 동격으로 여기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를 만났다. 대통령이 측근과 공모한 비리 혐의로 탄핵 절차를 밟는 중이다. 결국 민심은 그 …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고건 실패’ 교훈 삼아 장벽 넘는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에서 귀국한 다음 날인 1월 13일 서울 마포구 트라팰리스 빌딩에 마련된 ‘대선 캠프’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캠프 핵심 참모들과 상견례를 한 뒤 회의를 주재했다.최근 반 전 총장 주변에서 ‘3불(不…
20170201 2017년 01월 20일 -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한진그룹의 3세 경영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 한진그룹은 1월 6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42)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차녀인 조현민(34) 전무도 전무B에서 한 단계 높은 전무A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
20170201 2017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