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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49대 51 ‘피 흘리는 대한민국’ 된다”
“여의도 정치판에 ‘정치의 본질이 뭐냐’고 물어보면 ‘집권’이라는 답이 돌아온다. 그런데 막상 집권해도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으니 그게 문제다. 말 그대로 ‘가문의 영광, 국가의 민폐’다. 이제 정책의 목표 자체를 국민 삶의 질로…
최진렬 기자 2025년 03월 23일 -

“대한민국 정상화 위해 올해 반드시 개헌해야 한다”
“개헌은 시간이 아닌 의지에 달렸다. 1987년 개헌도 여야 중진 8명이 18차례 회의를 거쳐 32일 만에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후 개헌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여러 번 나왔지만 한두 사람의 욕심 때문에 번번이 좌초됐다. 이제 더는 미…
김지영 기자 2025년 03월 22일 -

트럼프, 세계 경찰 포기하더라도 ‘팍스아메리카나’ 지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취임으로 많은 나라가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세계 경찰국가를 자처했던 미국의 리더십이나 도덕적 가치를 외면한다. 오로지 미국만의 이익을 위해 광분하고 있다. 인종과 성별, 종교 등의 차별…
최명상 前 공군대학총장·파리1대학 국제정치학 박사 2025년 03월 22일 -

한 번도 경험 못 한 권위적 세계질서가 펼쳐지고 있다
1970년 영화 ‘워털루’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로 분장한 배우 로드 스타이거는 “조국을 구하는 자는 어떤 법률도 위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말의 의미는 분명하다. 조국 수호를 위한 어떠한 ‘비범한’ 행동, 심지어 불법적 일을…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2025년 03월 21일 -

“탄핵 찬반은 윤석열·이재명 대리전… 정치권 전체 책임 물어야”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기를 국민께 간곡히 호소 드린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11일 국무회의에서 남긴 발언이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여야 지지자들의 대립 양상이…
박세준 기자 2025년 03월 21일 -

이재명 적수는 ‘본인 사법 리스크’ ‘본인 실책’ 뿐
탄핵과 대선은 동전의 양면이다. 헌법재판소(헌재)의 최종 선택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탄핵 인용은 곧장 조기 대선으로 이어진다. 반대로 탄핵 기각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직 직무 복귀다. 현재로선 탄핵 정국 마침표는 조기 대선일 …
김성곤 이데일리 기자 2025년 03월 20일 -

“갈등 지속되면 ‘빨갱이와 파시스트 전쟁’ 벌어질 수도”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을 기점으로 주류 정치권과 레거시 미디어는 노인 세대의 의사를 잘 반영하지 않았다. 이에 노인 세대는 스스로 미디어 채널을 만들고, ‘독자적 세계관’을 발전시켜 왔다. 이번에 노인에 대한 청년…
최진렬 기자 2025년 03월 20일 -

“법으로 연금 보장하니 걱정 말라”는 말에 고개 끄덕일 청년 있나
12·3 비상계엄의 여파로 소강상태에 접어든 연금개혁 논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주도 아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이 대표는 2월 20일 여·야·정 국정협의회에서 “합의 불발 시 법안을 강행 통과시킬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 2025년 03월 19일 -

김동연 경기지사, 정권교체 ‘주연’ 캐스팅 될까
“탄핵은 끝이 아닌 시작.”“새로운 나라, 7공화국으로 가자.”“‘기득권공화국’ 말고 ‘기회공화국’ 만들자.”“‘서울공화국’ 타파, ‘지역균형 빅딜’이 해법.”“‘기후 내란’ 끝내고 ‘기후경제’로 대전환하자.”김동연 경기지…
구자홍 기자 2025년 03월 19일 -

“광장 목소리만으로는 선거 못 이겨… 비명·반명 뭉쳐야”
“염려해 준 분이 많았고, 비난과 공격도 많이 받았다. 마음이 아팠다. ‘당신 말이 맞다 치더라도, 소위 정무적으로 볼 때 아무런 득이 없는 발언인데 왜 그러느냐’는 말도 들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등 형식도 다양했…
최진렬 기자 2025년 03월 18일 -

2030 男 '정치적 귀환'이 차기 대선 가른다
12·3 계엄 사태 이후 4개월 남짓 지났다. 그동안 정당 지지율은 변화무쌍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율은 △계엄 사태 때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 때(2024년 12월 7일) △윤 대통령 헌법재판소(헌재) 탄핵심판 최후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2025년 03월 18일 -

노무현‧문재인이 3040男 ‘尹 탄핵 여론’ 나눴다
사람은 대체로 젊을 때 진보 성향을 보이다가 나이 들며 차츰 보수적으로 변한다. 이를 잘 보여준 것이 2002년 16대 대선과 2012년 18대 대선이다. 청년층과 노년층의 ‘세대 대결’이 펼쳐졌던 두 선거에서 청년층은 노무현·문재…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2025년 03월 17일 -

한진家 막내아들 조정호가 세운 메리츠 제국의 성장사
최근 조정호(67)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의 1위 등극은 다소 놀라운 일이다. 메리츠라는 이름을 들어봤어도 조 회장이 한진그룹 막내아들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조 회장은 사그라진 한진그룹의 영예와 대비돼 메리츠가(家…
이승용 시사저널이코노미 기자 2025년 03월 17일 -

70년대생 억압된 욕구, 성향 다른 대통령에 표출
1970년대생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에 급격하게 쏠려 있는 세대다. 예전부터 이들은 진보에 편향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70년대생의 성향을 깊이 탐구해 봤다.출생아 …
허만섭 국립강릉원주대 교수 2025년 03월 16일 -

獨 총선서 극우정당 2위…나치 이후 부는 우향우 바람
“여기에서 백인이 아닌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요. 조심하세요.” 독일 총선 하루 전인 2월 22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동부의 린넨 쇼핑센터 앞. 한 시민은 기자에게 이같이 귀띔했다. 마침 이곳에선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
조은아 동아일보 파리 특파원 2025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