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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는 다시 떠오른다
참으로 다사다난한 2016년이 마지막 순간을 향해 간다. 해는 매일 뜨고 지건만 올해 세밑 태양은 더 어둡고 무겁게 느껴진다. 땅끝 너머로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픈 기억들을 지워버릴 순 없을까. 새해엔 희망 가득한 새 해가 떠오…
20161201 2016년 11월 23일 -

고려대의료원
올해 3월 고려대의료원 안암·구로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재지정됐다. 단일 의료원 기준으로 국내 유일의 복수(複數) 연구중심병원을 보유한 고려대의료원의 경쟁력, 그리고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이끄는 산하 3개 병원의 특장점과…
20161001 2016년 11월 22일 -

“최태민 일가는 박 대통령 돈도 빨아먹었다”
‘밤의 말벗’이 보수정권의 자폭(自爆) 뇌관이 됐다는 ‘신동아’ 11월호 기사 제목은 여러 사람의 공감을 샀다. 이후 상황은 이 제목이 시사하는 대로 전개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최순실 씨는 아무 직함도 없이 박 대통령…
20161201 2016년 11월 21일 -

글로벌 명문사학 가천대학교, 의료혁신 중심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학교는 2012년 가천의과학대, 가천길대학, 경원대, 경원전문대 등 4개 대학을 통합해 새로이 탄생했다. 올해 출범 5년째를 맞아 명문사학으로 도약할 입지를 다진 가천대, 그리고 선도적 의료서비스로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 ‘톱(…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인간 존재의 의미 外
인간 존재의 의미에드워드 윌슨 지음 / 이한음 옮김사이언스북스231쪽1만9500원우리는 지금도 야생을 산다에드워드 윌슨 지음 / 최재천·김길원 옮김사이언스북스 238쪽1만6500원문외한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필치로 현대 생물학의…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네이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한성숙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여성 최고경영인(CEO)의 탄생을 앞뒀다. 주인공은 한성숙(49) 네이버 서비스총괄이사(부사장). CEO 승계 프로그램을 통해 CEO 내정자로 선발된 그는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 이사회 결의를 거쳐 취임…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시동
서병수(64) 부산시장이 ‘2030 부산등록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부산시는 11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3회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엑스포 파급효과와 국가·도시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비극의 기록 희망의 기원
에볼라 확산으로 공포에 떤 서아프리카, IS의 폭력에 맞선 야디지족 여성, 테러에 시달리는 아프가니스탄 주민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물 분쟁…. 비극의 현장에서 희망을 담은 사진 257점이 대전을 찾았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다니엘…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점-선-면-TV
“남편에게 ‘남준을 위한 시간이 오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그만의 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작품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했죠. 이젠 누군가가 피아노를 부수면서 파괴적인 예술을 하거나 텔레비전으로 작업하면 백남준을 떠올리잖…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Gachon Project 2025’ 가동, 글로벌 명문사학 날개 편다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대학 발전에 가속도를 내며 명문사학으로 도약할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2년 가천의과학대와 경원대가 국내 4년제 사립대 간 최초로 통합해 가천대로 새롭게 출범한 지 올해로 5년째. 가천대는 그동안 대학 …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거센 바람이 불수록 바람개비는 더 세차게 돌아간다”
바람개비를 유난스레 좋아한 소녀가 있었다. 수수깡에 형형색색 종이를 붙여 만든 바람개비는, 바람 불어 좋은 날이면 미지의 미래를 향해 한껏 꿈을 키워가는 소녀의 ‘발전기’였다. 바람이 잦아들 때면 소녀는 바람개비를 힘차게 돌리려 산…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앤디 워홀 - 200개의 수프 깡통 8명의 엘비스
미국 가수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그가 지은 가사에 담긴 문학성이 인정을 받은 거지요. 하지만 다수의 문학인이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듯합니다. 시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시는 곧 노래였기에 밥 …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계몽魂 불사른 지식인 아지트 ‘다방’
커피는 영국에선 왕정을 무너뜨리는 데 기여했고 프랑스에선 대혁명을 일궈냈다. 대서양 건너 미국에 들어가선 독립운동의 불을 붙이는 데 결정적 오브제로 작용했다. 커피가 이끌어낸 시대적 각성은 구습을 타파하는 용기로, 부당한 압력을 거…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중앙亞 일대(一帶) 엮어 경제·정치 ‘두 토끼’ 몰이
“날마다 국경을 넘어 몰려오는 카자흐스탄인들 덕분에 장사가 아주 잘되죠.”중국 신장(新疆)자치구 서북단에 위치한 호르고스시의 국제변경합작구(國際邊境合作區). 규모가 가장 큰 중야(中亞)면세센터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무라티-라디나 부부…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노무현 경호실장’과 방송의 정치 중립
1996년 언론인 정동영(현 국민의당 의원)이 TV 토크쇼에 출연했다. 직후 치러진 총선에서 그는 야당 후보로 출마했다. ‘입후보자의 방송 출연을 어느 선까지 허용해야 하느냐’에 대해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공직선거법은 선거 90일…
20161201 2016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