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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우주, 그리고 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으로 대변되는 현대물리학은 100년 전 ‘호기심을 잃지 않은 어른들’이 세상에 대한 고정관념과 선입관을 깨고 이룩한 지적 혁명이다. 이를 통해 인류는 이전과 다른 세계관에 눈을 떴고,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
20161201 2016년 12월 07일 -

‘목욕의 영(令)’을 받았느냐?
얼마 전, 진시황의 병마용갱으로 유명한 중국 시안(西安)시를 방문했다. 병마용갱과 양귀비는 이 도시의 최대 브랜드다. 병마용갱의 규모와 위엄에 당연히 놀랐으나, 내겐 양귀비와 당현종이 자주 갔다는 온천지대 ‘화청지(華淸池)’가 더 …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10년 만에 KLPGA 우승한 ‘엄마 골퍼’ 홍진주
“이런 날이 다 오네요….” 11월 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클래식에서 우승한 홍진주(33·대방건설)는 기쁨의 눈물을 참지 못했다. 10년 만에 거둔 꿈같은 우승이다. 2006년 KLPGA와 미국 LPGA 투어에서…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우산 밑의 민주화 지뢰밭
1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본 풍경.2 홍콩의 명물 트램(노면 전차)은 세련된 광고판 같다.3 홍콩의 밤거리.1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본 풍경.2 홍콩의 명물 트램(노면 전차)은 세련된 광고판 같다.3 홍콩의 밤거리.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기초연구 집중투자 미래의학 선도 발판
● 대사성·뇌질환 분야 집중 연구● 세계 최고 뇌전용 MRI 개발 결실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선도적 의료서비스로 암 극복 최선봉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1958년 인천 중구 용동에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문을 연 ‘이길여산부인과’로 시작해 반세기 만에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이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열정…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맥베스-추악한 권력욕 그 뒤에 숨은 인간
작곡가 베르디가 셰익스피어의 ‘맥베스(Macbeth)’를 통해 드러내려고 한 것은 매우 성찰적이다. 단순한 권선징악은 아니다. 살다 보면 우리가 예기치 않은 호랑이굴에 들어가거나, 악(惡)한 사람도 약(弱)한 사람이 되어 두려움에 …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삶의 최우선은 ‘휴가’ 그래도 세상은 잘 굴러간다
“싱가포르에 여행 간 형이 한국 식당에서 김치를 먹었다며 인증 사진을 보냈어.” “지금 모리셔스에는 비가 오네. 막냇동생이 보낸 사진을 보니 수영하긴 글러 보여.” “아버지가 오늘 여섯 시간이나 등산을 하셨대. 산 경치 정말 멋지다…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京과 紅에 짓눌린 港人治港의 꿈(베이징·공산당)
지난 9월 초, 더위가 한풀 꺾인 한국과 달리 홍콩은 여전히 무더웠다. 나는 쇼핑몰보다는 거리를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홍콩에서는 달랐다. 숨 막히게 무더운 홍콩에서는 조금만 걸어도 지치고 정신이 오락가락했다. 활짝 열린 쇼핑몰 …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비극으로 끝난 광해군 父子의 운명 | 평화를 바란다면 전쟁에 대비하라
조선시대 국정 기록을 전담한 사관은 임금과 신하의 대화를 기록하고 국정과 관련된 주요 문건을 인용, 발췌해 사초를 작성했다. 사건의 시말(始末), 시시비비, 인물에 대한 평가 등 사관들의 다양한 의견(史論)이 함께 실렸다. 당대에 …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김종인·장하성식 경제민주화? 1%대 99% 양극화 가는 길”
“경제민주화는 연목구어(緣木求魚,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함)다. ‘1%대 99%의 양극화’ ‘돈 빼먹기 경제’로 가는 통로 구실을 할 것이다.”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는 11월 2일, 10일 ‘신동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경…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바다의 보양식 전복, 혈관 청소부 낫토
전복중국에서 상어 지느러미, 해삼과 함께 ‘바다의 삼보(三寶)’로 불리는 전복은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전해질 만큼 예부터 귀한 식재료로 손꼽힌다. 전복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환자나 노인의 보양식으로 좋…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콩글리시’를 許하라!
현대 영어를 비롯해 세계 문명을 주도한 여러 언어와 견주다보니 한국어가 별 볼일 없다고 여기는 이들을 종종 접한다. 그러나 한국어는 모어(母語) 사용자가 7500만 명 남짓해 지구상 수천 개 언어 중 15번째쯤 되고, 출판과 언론에…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최태민 얘기 꺼내니 목에 힘줄이 솟더라”
최순실 사건 여파로 전여옥(57) 전 한나라당 의원은 ‘직언직설의 아이콘’이 됐다. 그는 KBS 기자 출신으로 2004년 한나라당에 입당해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시절 당 대변인(2004년 3월~2005년 10월)을 맡아 ‘박근혜 사…
20161201 2016년 12월 06일 -

최순실 ‘독일 집사’는 통일교 ‘국가메시아’ 사위
“우린 두려울 게 없다. 한 방 더 강하게 나가라.”2014년 12월 초순,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의 훈독회 발언은 거침없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우리밖에 배워줄 사람이 없다” “세계일보가 이 정부를 교육하는 …
20161201 2016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