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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는 없다 낭만은 있다!
지난해 10월 30일, 색깔 고운 단풍이 아직 남아 있던 가을날 나는 스위스에서 스위스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올해 5월 8일, 한국에서 내 가족과 친지들을 모시고 전통혼례를 치렀다. 이제 스위스와 한국 양국에서 공식적으…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좋은 제품 싸게 팔면 안 팔릴 수 없지요”
애터미(ATOMY)는 국내 2위 다단계 판매회사다. 지난해 국내 매출 7000억 원을 달성해 한국암웨이의 뒤를 이었다. 1959년 미국에서 사업을 개시한 암웨이는 1988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애터미는 그보다 30년 뒤인 200…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사라질 메뉴는 출시하지 않는다”
7월 27~31일 ‘폭염 도시’ 대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치맥(치킨+맥주)’축제가 열린다. 2013년 시작돼 올해 4회째인 ‘대구치맥페스티벌(www.chimacfestival.com)’이다.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을 비롯해 평화시…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신경영’ 유물? 수평·자율·쌍방향 돼야
삼성전자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가 구글 입사를 시도한다면 1,2%만 합격할 것이다.’‘인스타그램은 4명이 6주 만에 개발했다. 삼성은 몇 백 명이 해도 1년은 걸릴 것이다.’ 6월 21일 삼성그룹이 사내방송(SBC)으로 내보낸 …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反채식 폭력’ 일상화 굶거나, 왕따 되거나
“두 사람이 영혜 팔을 잡아라.” “예?” “한번만 먹기 시작하면 다시 먹을 거다. 세상천지에, 요즘 고기 안 먹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 “누나, 웬만하면 먹어. 예, 하고 먹는 시늉만 하면 간단하잖아. 아버지 앞에서 이렇게까…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버티는 게 먼저다 꿈은 그다음에” 청풍상회
-미래硏 공동기획 미래한국 청년열전‘마을’로 진격한 청풍상회 총각들“버티는 게 먼저다 꿈은 그다음에” 청풍상회창업 3년도 안 돼 ‘화덕식당’ ‘아삭아삭 순무민박’ ‘커뮤니티 펍’ 세 곳으로 ‘계열사’를 늘렸다. 강화도에서 ‘청풍(靑…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적으로 만나 친구로 늙어간다
“남파 루트를 찾을 때 나보다 빠른 사람이 우리 형님이었습니다.” 6월 28일 오후 3시.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이진삼(79) 장군의 자서전 ‘별처럼 또 별처럼’(황금물고기 刊) 출판기념회가 열린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 하객 300여…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떠밀려갔다” “집권의지 충만”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집권 과정과 1980년 8월 최규하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사임은 아직도 의문 거리다. 최 전 대통령은 이러한 의문에 대해 입을 열지 않은 채 2006년 10월 서거했다. 일반적으로 5공 인사들은 1980년 여름 …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다들 내가 대통령 해야 한다는데…”(전두환)
부마항쟁과 10·26, 12·12사건이 수습되고 1980년 새해가 밝았다. 군부는 1월부터 최규하 대통령 이후의 정권 향방에 관심을 보였다. 긴급조치 9호 위반자와 시국사범에 대한 복권이 이뤄지자 재야 세력은 유신헌법 철폐를 주장하…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허브공항 환상 깨고 ‘진짜 고객’ 찾아라
김해 신공항 건설은 한마디로 항공 수요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용력을 확대하고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항공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김해공항을 중심으로 비행기를 갈아타는 환승객을 목표로 하는 허브공항의 개념과는 처음부터 거…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정윤회 문건? 조응천이 헛다리 짚었다 그에겐 폭로할 고급정보 없어”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 정윤회 씨가 국정을 농단했다”는 내용의 ‘靑 비서실장 교체설 등 관련 VIP측근(정윤회) 동향’ 문건은 2014년 11월 세상에 알려졌다.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작성된 문건이라 커다란…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朴대통령은 ‘사드 찬반’ 대선구도 원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국방부는 7월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서두른 흔적이 역력하다. 왜 이렇게 서둘렀을까. 국내 정치 맥락에서 보자면 이유는 단 하나, 내년 대통령 선거뿐이다. 지난 4·13총선에서 180석 압승을…
20160801 2016년 08월 04일 -

검은 눈물 흘리는 관우의 고향
1 평야오 고성에서 청나라 시대 복장의 순라꾼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분위기를 돋운다.2 명대의 성벽이 잘 보존된 평야오 고성.3 평야오 고성의 경극 공연.4 중국 오악 중 북악에 해당하는 항산.5 평야오는 인기 촬영지여서 중국 연예…
20160801 2016년 08월 02일 -

먹고 쓰고 공감하라
이미 차고 넘치는 먹방과 쿡방의 기능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먹고 맛보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각을 타인과 공유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더 정확히는 음식 리뷰에 대해서 말이다.우리는 리뷰의 시대에 살고 있다. 책을 …
20160801 2016년 08월 02일 -

북방 선비의 기풍 탐욕 앞에 흔들리다
인디아나 존스’ 한 장면 속으로 들어온 것 같아.”산시성 다퉁(大同)의 윈강석굴(雲崗石窟)을 보고 미국인 친구가 말했다. 산을 깎아 만든 석굴에 자리한 거대한 불상은 정말 모험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윈강석굴은 스케일이 클 뿐만 아…
20160801 2016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