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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안개 속 슬로베니아
구름 속인가 했는데 안개 속이다. 눈이 먼 것처럼 시계(視界)가 무(無)의 영역으로 빠져든다.실안개가 낀 슬로베니아의 풍광을 담은 안드레이 타르필라의 작연이다.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혁신의 최적점을 겨낭하라
‘창의적’이라고 하면 ‘뭔가 새로운 것’을 떠올린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을 되새겨보자. 우리가 독창적이라고 여기는 것들에는 공통점이 숨어 있다. 창의적인 생각에도 공통적인 패턴이 있다. 공통적 …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황허의 거센 물결 한족에 맞선 고조선
1949년 건국한 중화인민공화국(People´s Republic of China)은 1982년 이래 영토 및 국민 통합을 위해 현재의 중국 영토 안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을 모두 중국사로 간주하는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을 채택했다…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중국 포털, 네이버·다음 압도”
중국은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인터넷 산업에서 한국을 앞서지 못했다. 엄청난 인구에 따른 성장 가능성은 대단했으나 한국이 기술력 등 많은 부분에서 우위에 있었다. 적어도 인터넷, 정보통신에서만큼은 그 후로도 한국이 중국에 뒤지는…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평온의 호수, 낭만의 카누
강원 춘천 의암호 물레길은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면서 우든 카누(wooden canoe)를 타고 일상 속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잔잔한 호수를 그저 바라만 봤다면 이젠 그 푸른 물결에 올라타보자.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한국시장, 세계시장 함께 사라”
19년 만이다. 그를 다시 인터뷰하기 위해 마주 앉은 건. 그사이, 그는 막 출범한 자본금 100억 원의 벤처캐피털 회사 대표에서 자기자본 8조 원대의 국내 최대 증권사를 비롯해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을 거느린 금융그룹의 오너 회장…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관리’보다 ‘실행’ 상자 밖 생각하기
살아갈 날은 긴데, 직장 생활은 짧아져만 간다. 굳이 신문을 펼치거나 인터넷을 검색하지 않아도 회사 떠나는 사람들 얘기를 주위에서 쉽게 접한다. 회사만 바라보며 인생을 바치는 시대는 곧 종말을 고할 것이다. 이런 변화를 개인의 힘으…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남자친구에게 ‘이거 써보자’할래”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 재현(유연석)은 열차 옆자리의 수정(문채원)에게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고요”라고 말을 건넨다. 수정은 자신은 그런 여자가 아니라며 발끈한다. 재현은 수정에게 끊임없이 들이대고 수정은 점차 마음을…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17년 외도男… 아내는 쇼크로 하반신 마비”
접선’은 경기도 모처에서 이뤄졌다. 폭염이 한창이던 8월 4일 오후 2시. 흰색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약속시각에 정확히 나타난 34세 여성. 나이보다 앳되 보이는 얼굴. 여느 30대 여성과 다를 바 없는 차림새. 겉모습만 봐선 그가…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팀플로 수업 때우고 욕설, 술시중, 성추행”
어제오늘 일이 아니긴 하지만, 일부 대학교수들의 ‘갑질 관행’이 도를 넘었다. 대학 재학생인 필자가 목격한 내용, 서울시내 여러 대학 학부생, 대학원생이 들려준 얘기를 모아봤다. 일부 교수들은 진리를 탐구하는 학자, 사회에 도움이 …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부하들 적진 보내는 날 올까 두려웠다”
드라마에서처럼 부하를 아끼는 사령관도 실재한다. 전인범 사령관(2013~2015년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이 그런 사례다. 보급품 확충, 수당 인상, 사제품 허용, 간결한 훈시 등 여러 면에서 부하들을 꼼꼼히 챙겼다. “국회의원들…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사드는 외교적 약속 수권정당은 약속 지켜야”
지난해 김종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로 영입되자 “결국엔 팽(烹)당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가 많았다. 그의 보수 색채가 강했기에 ‘트로이의 목마’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념적으로 맞지 않는 정당에 들어갔는데도…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반미정서 + 사대주의 ‘적(美)의 적(中)’은 친구?
한국 사회의 진보세력은 친(親)중국이다!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논란을 거치면서 분명해진 사실이다. 우리는 그동안 어렴풋하게나마 보수 진영이 친미국 성향일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과 그 전신인 한나…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中 막무가내 애국주의 韓 정서엔 ‘꼴통’
‘이웃사촌’이라 했다. 가까운 이웃이 멀리 있는 친척보다 나을 수 있다. 하지만 국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웃 나라끼리 관계가 늘 좋았던 사례는 정말 드물다. 이란과 이라크, 인도와 파키스탄, 그리스와 터키…. 피비린내 나는 전…
20160901 2016년 08월 23일 -

한국 기습용 미사일 600기 실전 배치
중국은 한반도에 배치될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AN/TPY-2 레이더가 전방 배치 모드로 운용될 경우 자국 영공을 감시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더를 배치하는 행위 자체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깨고 군사적 긴장을…
20160901 2016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