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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통’에 빨대 꽂은 자 모두 유죄!
과거 한국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서 산업은행(산은), 수출입은행(수은) 등 국책은행의 기여를 부정하긴 어렵다. 그럼에도 최근의 기업 구조조정으로 이들 국책은행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고조되면서 그 역할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하고 있다. …
20160601 2016년 06월 01일 -

현정은_‘엘리베이터’ 에 기대 ‘아산’ 지킬 처지, 최은영_10억 아끼려다 100억+α 토해낼 판, 이어룡_창업주 외친 ‘동업자 정신’ 무너져, 양귀애_대한전선과 결별… “자선활동만”
서울 성북구 성북동 330번지는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산자락이 병풍처럼 감싸고 돈다. 1990년대 전후로 재계 거물들이 하나둘 성북동으로 모여들었다. 풍수지리의 5대 요소인 용혈사수향(龍穴砂水向)을 두루 갖췄다는 풍수사들의 …
송홍근 기자 , 강지남 기자 2016년 06월 01일 -

신지은
‘악바리 연습벌레’ 신지은(23·한화)이 긴 침묵을 깨고 ‘그린 퀸’으로 우뚝 섰다. 5월의 시작과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데뷔 6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것.9세 때 미국으…
20160601 2016년 05월 31일 -

“외모·실력·눈치 뛰어난데 내 일 아니면 나 몰라라”
지난 1월, 한 소셜커머스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기존 직원들 중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과 입사시험을 치른다면 얼마나 합격할 수 있을까.’ 순식간에 댓글이 쏟아졌다. 일부 직원은 ‘신입들 스펙은 빵빵한데, 개념도 빵빵(0점…
20160601 2016년 05월 26일 -

정치권력의 ‘마태효과’를 깨라
우리 사회의 정치권력은 남성에게 집중돼 있다. 이러한 정치권력은 경제 분야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과 흡사하다. 돈 가진 이들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는 것처럼, 정치권력을 가진 이들은 더 큰 권력을 위해 지금의 권력을 투자한…
20160601 2016년 05월 26일 -

‘여성 대표성’에선 4黨 모두 ‘지역정당’
‘여성 국회의원 17%’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20대 총선이 끝났다. 비례대표 여성할당제가 처음 도입된 2000년 16대 총선에서 여성 당선인 비율은 5.9%였다. 이어 지역구 여성할당제가 처음 적용된 17대 때는 사상 첫 …
20160601 2016년 05월 26일 -

“정체성만 찾다간 집권 못한다”
만날 때마다 사실 좀 불편하다. 너무 날카롭다.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데 정말 재주가 있다. 늘 당당하고 자신감에 넘치는 인상의 이면이다. 김종인 대표와 가까운 전직 고위관료는 그의 지시형, 명령형 말투에 질렸다고 토로했다. 기자가…
20160601 2016년 05월 26일 -

김정은·김무성 2金 만날 일 없다?〈朴대통령〉, 文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람?〈김종인〉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유력 인사들은 4·13 총선에 담긴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국회를 개혁할 것이다. 이들은 공동체, 민주주의, 원칙과 도덕을 우선으로 하고 실천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이들도 속마음에선 …
20160601 2016년 05월 26일 -

앗살라무알라이쿰!〈당신께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슬람 사원(Mosque)의 야경. 무슬림은 금요일에 예배를 올린다.사원에서 기도하는 사람들.3 신도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카이바 신전을 향해 절하고 있다. 독특한 양식의 이슬람 건축물들.6 이슬람 학교.히잡을…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外
클라우스 슈밥 지음새로운현재266쪽1만5000원 지난해 가을 이탈리아 토리노로 출장 갔을 때 파올로의 집에서 묵었다. 이탈리아 시중은행에 다니는 파올로와 나는 생면부지다. 우리 둘을 이어준 것은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중국의 배꼽’ 후베이성
삼국시대의 ‘화약고’. 후베이 사람들은 갖은 난리를 겪어왔다. “살아서는 땅강아지 같고, 죽어서는 먼지 같은” 삶을 견디라고 위로하는 듯, 후베이는 아름다운 풍광에 둘러싸여 있다. 장강이 유유히 흐르고 사방에 절경을 자랑하는 호수가…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섹파’ <섹스파트너>찾아 떠도는 본능의 노예들
3월 31일 헌법재판소는 당사자들의 합의로 이뤄진 ‘자발적 성매매’를 처벌하도록 한 성매매특별법에 대해 6대 3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다. 여성계는 대부분 환영했다. 기혼여성들은 성매매는 당연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매수 남성…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그는 패스할 듯 우리와 눈을 맞춘다”
안드레아 보첼리. 이 유명한 이탈리아 가수가 5월 7일 뜨거운 무대에 섰다. 13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시티의 홈구장 킹파워 스타디움. 역사적 순간이다. 보첼리는 8분가량 우승 축하곡을 불렀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자신들이 …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거리의 신비와 우수 사랑의 노래
제 직업의 성격상 특별히 관심을 갖게 된 서양 회화 사조의 하나는 초현실주의(surrealism)입니다. 초현실주의란 이성을 거부하고 인간의 의식 아래 숨은 마음 세계를 표현하는 예술운동을 말합니다. 미술에서의 초현실주의는 추상미술…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예법보다 건강 강조 과거시험 ‘첨삭지도’
박세당(朴世堂·1629~1703)은 17세기의 학계를 뒤흔든 풍운아였다. 논란에 휩싸인 그의 저술은 훗날 ‘서계집(西溪集)’(16권 8책)으로 정리됐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변록(思辨錄)’은 논자들의 뜨거운 관심거리였다.그가 활동하…
20160601 2016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