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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자 ‘캐치 본능’ ‘룸바’에서 인맥관리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월 16일 김현웅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 실소유주인 이영복(66) 청안건설 회장의 비리의혹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와 엄단을 지시했다.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던 검찰 특별수…
20170101 2016년 12월 22일 -

“이러다간 1000만 ‘정신적 보트피플’ 나온다”
테니스 코트만한 마당에는 아이 얼굴만한 모과들이 가느다란 줄기에 매달려 위태롭게 흔들렸다. 모과나무 옆 바위에 놓인 스무 개 남짓한 모과는 샛노란 벽돌을 쌓아놓은 듯 가지런하다. 소설가 이문열(68) 씨가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모…
20170101 2016년 12월 22일 -

“보수정당 소멸할 것” “野, 한미동맹 파탄 낼 것”
대선은요?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헌법재판소에서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 보이지 않는다. 반전이 일어난다고 해도 예전의 박근혜로 돌아갈 수는 없다.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현재의 분위기로는 보수 정권 재창출은 …
20170101 2016년 12월 22일 -

정운찬_‘비둘기+호랑이’ 지도자 뽑자, 김호기_‘두 국민’을 ‘한 국민’으로 묶어야
김호기‘두 국민’을 ‘한 국민’으로 묶어야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으로 온 나라가 어수선하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적폐를 없애기 위한 개헌론이 제기되고, 곧 급작스러운 대선 국면도 펼쳐진다. 침체일로인 국가경제와 서민…
20170101 2016년 12월 22일 -

“김기춘, 3인방에 당한 뒤 비선실세 그룹과 타협”
도대체 어쩌다 나라가 이 꼴이 된 걸까. 무엇보다 정보·사정기관의 잘못이 크다. 국가정보원,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실, 검찰, 경찰 등 정보 수집과 사정 및 민정을 다루는 기관에 경보음이 처음 울린 때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 첫해인 20…
20170101 2016년 12월 22일 -

“망신 주고 혼내는 ‘살풀이판’에 그칠 것”
사실 검찰은 그간 청와대 뒤처리를 ‘전담’했다. 2014년 정윤회 관련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때만 하더라도 ‘대통령 하명’과 동일한 수사결과를 내놨다. 이랬던 검찰의 특별수사본부(본부장·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지난 12월 10일 …
20170101 2016년 12월 22일 -

“속은 게 죄… 그게 어디 공범인가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박 대통령 동생들의 심경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당사자들은 꼭꼭 숨었다. 박지만 EG 회장은 아예 휴대전화를 꺼뒀고, 어렵게 연락이 닿은 박근령(62) 전 육영재단 이사장도 절대 인…
20170101 2016년 12월 22일 -

“문재인, 지지율에 속지 말라”
개헌 정국이다. 개헌론자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를 찾는 이가 부쩍 많아졌다. “제왕적 대통령제, 대립과 패권의 정치 시스템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는 그의 주장에 동조하는 이들이다. 정세균 국회의장, 손학규 동아시…
20170101 2016년 12월 22일 -

“潘, 권력욕 강하지만 ‘창피’ 당할까 걱정”
지난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의원 234명 찬성으로 가결되면서 조기 대통령선거 가능성이 높아졌다. 헌법재판소 탄핵소추안 심리 기간이 최장 180일인 것을 감안하면 헌재는 늦어도 2017년 6월 초까지 탄핵 인용·…
20170101 2016년 12월 22일 -

고급정보 내주고 저급정보 받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와 더불어 미국의 계획과 의도 아래 구축 중인 대중(對中) 봉쇄를 위한 미사일 방어망과 한·미·일 3각동맹이라는 블랙홀에 한국이…
20170101 2016년 12월 20일 -

한반도 유사시 일본 협력 긴요
한일 양국이 지난 11월 23일 한일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을 체결했다. 2012년 무산된 바 있는 이 협정은 사드 배치만큼이나 격렬한 논란을 불러왔다. 국익을 위한 협정이라는 국방부의 설명에 ‘졸속 협정’ ‘매국 협정’이…
20170101 2016년 12월 20일 -

“보수세력 위기지만 난세에 영웅 나온다”
요즘 여러 지방자치단체장이 대선 행보에 나선다.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같은 정치인 출신 단체장들은 목소리를 더 크게 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치인(새누리당 의원) 출신 단체장이지만 …
20170101 2016년 12월 20일 -

“분권형 개헌이 촛불 민심의 완성”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통과 이후에도 정국이 어수선하다. 촛불 민심은 ‘헌법재판소 심판 전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계속 타오른다. 박 대통령은 헌재 심판에 따르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체제에 대한 의구심, …
20170101 2016년 12월 20일 -

“퇴직금도 못 받고 쫓겨났다 형도 통일그룹에서 해직” 〈조한규 前 세계일보 사장 〉
“눈에 녹내장이 왔어요. 안약을 넣어 눈이 빨개. 스트레스 받으니 약한 부분에 병이 오나 봐. 할 얘긴 아니지만 치질이 터져 수술하고 그랬어.”세계일보가 정윤회 문건을 보도(2014년 11월 28일)한 지 꼭 2년째 되는 날인 20…
20170101 2016년 12월 20일 -

“내 행태는 트럼프, 지향은 샌더스”
‘파죽지세(破竹之勢).’ 이재명(52) 성남시장의 지지율 상승세가 매섭다. 이 시장은 지난 11월 30일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가 실시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지지율 17.2%로 수직 상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15.…
20170101 2016년 12월 20일 -

朴 대통령 & 친박_고슴도치론, 비박 & 야권_국공합작론, 반기문_기름장어 셈법
친박(親박근혜)계의 한 인사는 “정치의 도덕성을 잠깐 논외로 두면, 박근혜 대통령은 두 번의 실책을 범했다”고 말했다. 한 언론은 2016년 10월 24일 최순실 씨가 자신의 태블릿 PC로 박 대통령의 연설원고를 고치는 등 국정에 …
20170101 2016년 12월 20일 -

“헌재 재판관들에겐 ‘촛불민심’ 안 먹힌다”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헌재가 심리를 서둘러 2017년 1월 박 대통령을 탄핵하면 3월 대선이 실시된다. 이 경우 현재 여론지지율이 높은 야당 주자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면 헌재가 박 대통령…
20170101 2016년 12월 20일 -

“봉황 자리에서 일하시길 앙망”〈총리실 민정팀〉 “사람 앞날 알 수 없지” 〈黃〉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실 산하에 ‘민정팀’이 있다고 한다. 청와대 민정수석실과는 별개다. 총리실이 입주해 있는 정부세종로청사가 아닌 ‘창성동 별관’에 따로 나가 있다. 이 조직이 언론에 보도된 적은 거의 없다. 민정팀은 검찰, 경찰…
20170101 2016년 12월 19일 -

‘최순실 사태’ 이후 3대 개헌 시나리오 - 4년 중임 대통령제_특정 지역, 의원내각제_내각사퇴-국회해산, 이원집정부제_대통령-총리
4년 중임 대통령제 집권 4년차,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로 위기를 맞았다. 집권 4년차에 위기를 맞은 대통령이 박 대통령이 처음은 아니다. 역대 대통령 모두 이즈음이면 국정 실패 또는 측근 비리로 몸살을 앓았다. 4년은 그런…
20161201 2016년 12월 14일 -

“순수한 도움이 악의로 이용됐어요”
‘최순실’이라는 이름이 언론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79년이다. 그해 6월 11일자 ‘경향신문’이다 서울 시내 33개 대학교의 새마음봉사단원 750여 명을 비롯, 새마음봉사대 각구단원 750명, 새마음연예봉사단원등 1550여명이 한…
20161201 2016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