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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실세’ 이춘성 경무관 직권남용 논란
지난해 12월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영장도 없이 해운대구청 교통지도계를 불법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은 당시 부산경찰청 수사과장이던 이춘성(53) 현 경남경찰청 차장의 관용차량이 해운대구청의 불법주차 단속으로 적발된 다음날…
200506 2005년 05월 23일 -

“북한 녹화사업 해주고 유엔에서 돈 받자”
최근 TV 토론에서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은 기후협약 문제와 관련된 비전을 제시한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한국 정부는 국제적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전 의원의 발언은 다소 지나친 공격으로 비칠 수 있다.…
200506 2005년 05월 23일 -

반갑다! 마일리지 정치자금
정치자금 기부 시스템에 ‘지각변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3월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법인과 단체의 정치자금 기부가 금지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마일리지 정치자금 기부 제도가 도입된 것.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유지담)는 4월19…
200506 2005년 05월 23일 -

독일 3류 신문 오역, ‘킬러’ 전여옥의 ‘오인 사격’
“‘독일교민-노무현에게 분노하다.’ 글을 읽으니 읽는 저도 낯이 뜨거워지네요. 굳이 화장할 방을 호텔측에 따로 만들게 한 이유는 뭘까요? 또 물까지 공수해 갈 정도로 독일 물이 문제가 있을까요? 굳이 우리 음식을 ‘산해진미’까지 바…
200506 2005년 05월 23일 -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
200506 2005년 05월 23일 -

열린우리당 ‘23대 0’ 大재앙 속사정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4월30일 밤 9시. 문희상 의장을 비롯해 염동연·한명숙·이미경 상임중앙위원과 박기춘 사무차장, 정세균 원내대표, 원혜영 정책위원장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TV 선거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 당사 대회의실…
200506 2005년 05월 23일 -

제2의 홍세화, 파리 망명객 이유진
“지루하고 답답한 세월이었지만 고여 있는 것 같아도 세월은 흐르고 그 세월 속에서 조국의 높았던 담장도 저에게는 이렇게 낮아졌습니다.”6월13일 오전 10시50분. 영종도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유진씨(62)의 귀국소감에는, 26년 만…
200107 2005년 05월 23일 -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출처불명 5억’ 해명에 의문
‘신동아’ 5월호는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이 대통령 비서실장 재임 중인 2003년, 출처가 분명치 않은 돈 5억여원을 수수해 채무를 갚는 데 사용했다”고 보도했다.문 의장은 2003년 6월3일 1억8500만원, 같은 해 11월9일…
200506 2005년 05월 23일 -

‘폭로정치’의 진수, ‘유전 게이트’ 두 달째 히트친 한나라당 전략전술
4월6일 국회에서 한나라당 최고중진 연석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박근혜 대표가 그 즈음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한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 투자 의혹, 이른바 ‘유전 게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철도공사 문제는 드러난 것…
200506 2005년 05월 23일 -

노태우부터 노무현까지, 代 이은 러시아 연해주 프로젝트 전모
‘권력형 비리’ 여부를 둘러싸고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사건.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사건은 ‘주객(主客)이 전도’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철도공사가 러시아 유전개발에 참여하려다 계약금을 떼이며 철…
200506 2005년 05월 23일 -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장 한승헌
한승헌(韓勝憲·71) 변호사는 군사독재 정권 치하에서 양심수와 시국사건의 단골 변호인이었다. 정권의 미움을 사는 데다 돈이 되지 않는 일이다 보니 나서는 변호사가 많지 않을 때였다. 한 변호사는 시국사건 변호를 고수하다 중앙정보부로…
200506 2005년 05월 23일 -

한국, ‘정치적 균형자’ 집착 버리고 ‘경제통합 촉매’로 나서야
세계지도를 놓고 볼 때 지역경제의 통합 움직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이 분명하다. 자유화의 필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148개의 회원국이 합의를 통해 자유화를 이뤄내야 하는 세계무역기구(WTO)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무기력함을 드러…
200506 2005년 05월 23일 -

솜같은 분위기, 칼같은 기질
“솜 속에 바늘이 있다.” 중국의 마오쩌뚱(毛澤東)이 생전에 저우언라이(周恩來)를 가리켜 한 말이다. 온화한 겉모습, 하지만 강철 같은 내면을 간직한 저우언라이에 대한 함축적인 묘사다.법조인들은 지난 3월 국가정보원장에 오른 신건(…
200107 2005년 05월 20일 -

김정일·김정남 愛憎의 父子관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지도자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을 둘러싼 궁금증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다. 5월1일 그가 일본에서 체포된 이래 일본 정부는 김정남의 지문을 확보, 역추적 조사를 하고 있다. 일본 법무성과 외무성은 동남아 국…
200107 2005년 05월 20일 -

한나라당도 정풍운동 필요하다
민주당 소장파 의원들이 정풍운동을 벌이는 동안 한나라당 개혁파 의원들의 행보가 관심을 끌었다. 몇몇 의원은 내부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비록 정풍운동 동참과 관련, “시기와 방법이 적절치 않다”는 쪽으로 결론이 …
200107 2005년 05월 20일 -

“권노갑 선배, 초심으로 돌아가십시오”
지난 5월31일 민주당 워크숍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된 것은 추미애(秋美愛·43) 의원의 발언이었다. 당정쇄신을 요구하는 초재선 의원들의 성명 발표가 발단이 돼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당직을 맡고 있는 추의원은 처음에는 의원들의 발언을…
200107 2005년 05월 20일 -

김민석 민주당 의원 인터뷰 “동교동이 당의 뿌리 ”
“여보세요. 김민석 의원입니다.” 11일 오후. 인터뷰를 요청한 지 1시간여 만에 전화가 걸려왔다. 민주당 사태가 복잡하게 돌아가는 것을 의식해 우선 안부부터 물었다.―여러 가지로 복잡하시겠어요.“저는 괜찮아요. 다른 사람들이나 복…
200107 2005년 05월 20일 -

“대통령이 변해야 산다”
지난해 12월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당 최고위원들의 청와대 회동에서 김근태 최고위원은 가장 먼저 발언했다. 그 핵심은 첫째 당정의 핵심포스트에 있는 사람들을 교체해야 한다, 둘째 비공식 보고라인을 제거해야 한다, 셋째 이런 일을 늦출…
200107 2005년 05월 20일 -

2차 공세 앞둔 정풍파의 계보와 전략
최근 안동수 전법무장관 인사파동을 계기로 인사정책의 전면쇄신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민주당 ‘정풍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른바 민주당 내의 ‘야당’으로 주목받게 된 정풍파는 개혁 성향의 초재선의원들. 5월24일 성명을 발표한…
200107 2005년 05월 20일 -

대반격 노리는 ‘家臣군단’ 동교동계
2001년 6월1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일신빌딩 8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오른쪽 복도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사무실이 눈길을 끈다. 같은 층의 다른 사무실들이 두터운 철문으로 닫혀 있지만 유독 이 사무실만은 문이 활짝 열…
200107 2005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