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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고통 끝나니 또 뭔가를 하고 싶다”
산세가 여간 험하지 않다. 이곳, 높이 572m의 옹성산(甕城山)을 끼고 육군보병학교 유격교육대가 있다. 군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유격전문양성과정이다. 유격전문가가 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한다. 9월 2일 국내 최초로 탄생한 여군 레…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진료·교육·연구 3대 명제는 대학병원의 사명”
지난 1월 취임한 은백린(57·소아청소년과) 고려대구로병원장은 구로병원 수련의(인턴) 1회 출신이다. 그런 만큼 구로병원의 성장사와 장단점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산증인이다. 그래서일까. 은 병원장은 병원의 외형적 성장보다 내실 강화…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환자 위한 연구중심병원으로 진화
고려대구로병원은 지난 3월 연구중심병원으로 재지정돼 연구 분야 잠재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구로병원은 지난 3년간 연구인력 확대 및 다양한 국책사업 수주 등 연구 인프라 확충과 연구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속가능한 …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피해자’ 행세하면 죽고 ‘죄인’ 자처하면 산다?
배우 엄태웅이 지난 1월 마사지숍에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유상무(강간미수 혐의), 박유천(성매매 혐의), 이민기(성폭행 혐의), 이진욱(당일 만난 여성과의 성관계, 성폭행 무혐의)에 이어 연…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100억 들고 한국 왔다 미국으로 투자이민
7월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전 주영(駐英) 북한대사관 공사는 테니스와 골프를 즐겼다. 스티브 에번스 BBC 서울·평양주재 특파원은 “영국의 중산층 같았다”고 그를 기억한다. 태 전 공사의 큰아들은 영국 해머스미스 보건대에서 공중보…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이기형 고려대안암병원장
첨단융복합의료센터 건립, 연구중심병원 재지정을 통한 지속가능한 연구개발(R&D), 미래 경쟁력 확보, ‘환자 행복’의 진료. 이기형(56·소아청소년과) 고려대안암병원장이 올해 1월 취임 당시 밝힌 4가지 중점과제 사업이다. …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최상의 연구, 환자 공감 통한 ‘Smart Hospital’ 실현
“엄마 품에 있을 시기에 일찍 세상 구경을 나온 25주 6일의 790g 아기 지후. 그렇게 신생아 중환자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엄마로서 죄책감, 미안함, 말로 표현 못할 그런 심정으로 제발 무사히 이 시기가 지나가길 바랐던 나날이…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北 흉노, 東 조선 漢에 함께 맞서다
년 중국은 한(漢)나라 이후 중국인이 줄곧 활동해온 지역이라는 ‘역사적 권리’ 등을 근거로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 둘러싸인 남중국해에 U자형 9단선(南海九段線, 소가 혀를 늘어뜨린 모양 같다고 해서 ‘牛舌線’이라고도 한다…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골든타임 ’ 사수하라!
8월 30일 미군 의무항공대 소속 헬기가 가상의 부상병을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로 옮기고 있다.1, 5 9월 2일 경남 진해 남쪽 해상을 항해 중인 해군 천왕봉함에서 부상병을 수술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2, …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사람에게 버림받고 사람 위해 사는 犬生
경기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 407.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이하 나눔센터)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미래형 농축산관광단지 ‘에코팜랜드’ 사업의 하나로 2013년 3월 설립된 유기견 훈련시설이다. 센터가 자리한 화옹간척지 일대의 지형도는…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초등 ‘수포자’ 속출 반복학습으로 연산력 키워야”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요즘 수학 때문에 걱정이 많다.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 자)’가 되면 대학 진학 등 아이의 장래는 어두워지기 마련. 그래서 많은 학부모는 아…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동서도로 27% 건설 GPS에도 안 잡히는 길을 달렸다
●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군산IC로 빠져 바다 쪽으로 10여 분 달리다 보면 곧게 뻗은 둑을 만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긴(33.9km) 방조제인 새만금 방조제다. 그 옆으로 넓은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불과…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중국 현지사무소 개설한 군산 새만금산업단지에 핵심 기업 유치”
● 83만 명. 지난해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수다. 근대문화도시 군산은 언젠가부터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됐다.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조선은행, 군산세관, 동국사, 일본식 가옥 등 많은 근대문화유산이 산재하기 …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정부와 ‘단단한’ 협력관계 구축 대한민국 ‘경제 허브’ 함께 만든다”
● 새만금사업은 전북도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사업이 지지부진할 때는 그만큼 실망도 컸다. 새만금과 연결된 3개 시·군(군산, 김제, 부안)을 챙겨야 하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도 속이 탔다. 전통적인 농도(農道) 전북도가 새만금을 ‘타…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역대 대통령 새만금 관련 대선 공약 발언
노태우 대통령“임기 내 완성해 전북 발전의 새 기원 이룩”〈1987년 12월 10일, 전주역 유세 후 기자회견〉김영삼 대통령“서해안시대 중심지 육성” 〈1992년 10월 29일, 전주체육관 민자당 필승결의대회〉김대중 대통령“환황해…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합리적 토지 가격으로 기업 유인 ‘위기를 기회로’ 긍정 사고 필요”
● 정부는 2013년 9월 새만금개발청을 출범시킴으로써 새만금을 국가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사업 추진 업무의 집행을 전담하는 기구,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에 관한 주요…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새만금 친구<도레이첨단소재>’ 성공했다 입소문 나야 ‘외국 친구외투기업〉’들 온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3년 동남아시아에 지으려던 자사 최초의 PPS(Pōly Phenylence Sulfide·폴리페닐렌설파이드) 해외 생산 거점을 새만금산업단지에 짓기로 결정했다. 이영관(69) 대표는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었다…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비취색 고려청자에 눈호강 담백한 곰소젓갈에 군침
관광지대한민국 사극 촬영의 메카 부안영상테마파크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에 위치한 영상촬영단지. 총 부지만 14만8400㎡에 달한다. 이 안에 조성된 민속촌은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거쳤다. 민화 체험 및 상설전시장, 촬영의상 체험장…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하늘·땅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 풍요로움에 눈과 입이 취하다
관광지호남평야의 젖줄 금평저수지1961년 축조된 저수지로 모악산에서 맑은 물이 내려와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았다. 금평저수지는 전라북도의 ‘모악산 명산 만들기’ 사업을 통해 볼거리를 갖춘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금평저수…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근대 역사 발자취 따라 구도심으로 뚜벅뚜벅 과거 여행
관광지옛 군산과의 조우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거 무역항으로 해상 물류 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국 최대 근대문화 자원을 전시해 서해 물류 유통의 오랜 역사,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현재를 확인…
20161001 2016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