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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관광허브에서 글로벌 랜드마크까지
글로벌 경제협력 랜드마크 우뚝대한민국 경제협력의 중심이 될 새만금 국제협력용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곳은 산업, 물류, 지식·기술혁신(첨단지식산업 및 R&D), 국제협력, 문화·관광 기능과 국제 업무 기능을 담당할 수 있게 복합…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경제특구, 창조경제 생태계… 대한민국 ‘경제 심장’ 향한 大長征
● 새만금사업은 ‘단군 이래 최대 국토 확장사업’이다. 세계 최장 방조제(33.9km)를 축조하면서 새롭게 생긴 국토만 409㎢(매립 291㎢, 담수호 118㎢). 서울시의 3분의 2, 여의도의 140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이 방대…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새만금 어려워도 가장 멋진 프로젝트”
● 이병국(56) 새만금개발청장은 ‘현장형’이다. 업무시간 그의 드레스셔츠는 항상 팔꿈치까지 접혀 있다. 다부진 체격에 반짝이는 눈.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 방조제(33.9km)로 바다를 육지로 만드는 대역사(大役事)의 지휘관이다…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Hurb of Asia, Heart of Future
‘바다 위 만리장성’ 새만금은 넉넉한 금만평야와 서해를 품었다. 이제 45억 아시아의 희망을 실현하는 ‘글로벌 자유무역 중심지’로 새로운 문명을 준비한다. ※ 괄호 안 이름은 새만금 사진 공모전 입상자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바다와 강을 취한 새만금 국운 융성 기폭제 될 것”
● 필자의 고향은 전북이다. 직장도 그곳에 있다. 가족들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필자는 1년에 절반 이상 고향에 살면서 텃밭농사도 짓는다. 주소지도 고향으로 돼 있다. 따라서 전북권 뉴스를 가장 많이 보고 듣는 ‘전북사람’이다. 따라…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고조선, 최치원, 최무선, 백강전투…
● 교육자이자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김봉곤 청학동예절서당 훈장은 ‘새만금 팬’이다. 진천군, 하동군, 보성녹차·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대사 등으로 활약하며 전국을 누비다가도 새만금 지역을 지날 때는 꼭 새만금 방조제에 들른다. “…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자유와 평화 정신 품고 국제도시로 우뚝
● ‘바다 위의 만리장성’ 새만금. 33.9㎞의 황금 막대 뒤로 펼쳐진 ‘미래의 땅’. 만금(萬金)을 주고도 바꾸지 않을 새만금. 파리의 4배, 서울과 싱가포르 3분의 2 넓이의 땅(409㎢). 중국과 손짓하면 금세라도 닿을 수 있…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새만금
오! 새만금 권두언 ‘우리에게 새만금은 무엇인가’ 김봉곤 청학동 훈장의 새만금 역사이야기 새만금 國運風水 화보 새만금 어제 오늘 내일 새만금 大役事 인터뷰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세계적 메디컬 콤플렉스로 의료산업화 선도할 것”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효명(58·안과)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9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라식 수술에 성공해 이를 정착시킨 각막수술의 권위자다. 의료원장으로 임명되기 직전 고려대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맡아 ‘…
20161001 2016년 09월 20일 -
세계 최고 융·복합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지향
올해로 개원 88주년을 맞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이하 고려대의료원)은 시대와 역사의 변곡점마다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히며 인술(仁術)을 펼쳐왔다. 교육으로 나라를 구하겠다는 ‘교육구국(敎育救國)’의 사명으로 탄생한 고려대, …
20161001 2016년 09월 20일 -
그래프로 보는 경기도
인구
20150701 2016년 07월 08일 -
안보관광, 생태관광, 레저관광 중국 관광객 맞춤형 코스도
국민의 소득수준과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관광산업이 정부의 국정 어젠다로 자리 잡았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모바일을 통한 관광 수요가 늘면서 관광 트렌드가 급변한다. 경기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
20150701 2016년 07월 08일 -
보고 만지고 뛰고… “박물관으로 나들이 떠나요”
박물관을 찾은 부모는 아이에게 종종 말한다. “큰소리로 떠들지 마라” “함부로 만지지 마라” “뛰지 마라”…. 엄숙한 자세로 관람할 것을 강요받다보면 아이는 박물관에 금세 흥미를 잃는다. 박물관에서 많은 것을 배우길 바라는 부모의 …
20150701 2016년 07월 08일 -
“기부금은 마을 공동계좌로” “농사로 돈 벌 생각 말아야”
1년 후 경기 모처로 거주지를 옮기려는 당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려고 보니 정보를 얻을 곳이 마땅치 않다.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는 홍보성 멘트가 주를 이루고, 인터넷엔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떠돌아다닌다. 직접 발품을 팔며…
20150701 2016년 07월 08일 -
“집은 불편하게 지어라”
그는 집을 짓는 건설가였다. 도심에서 살던 집은 아파트였다. 차곡차곡 돈을 모아 살기 편한 집을 살 생각이었다. 그런데 웬걸. 그는 경기 여주 한적한 곳에 전원주택을 지었다. 무엇이 박돈윤(60) 씨를 서울에서 여주로 J턴하게 만들…
20150701 2016년 07월 08일 -
교통 좋고 자연경관 우수 서울 사람들 “경기로! 경기로!”
영화 ‘모던 타임즈’의 한 장면. 찰리는 아침이면 공장에 출근해 컨베이어벨트 위에서 나사를 조인다. 쉴 새 없이 일만 하는 그의 모습은 도시인의 삶을 대변한다. 단순하고 반복되는 일상, 무료한 표정을 지은 채 일하는 노동자, 고층 …
20150701 2016년 07월 08일 -
“고향마을 같은 공동체 복지 펼친다”
최근 우리나라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복지 재정부담 문제로 정치권과 사회 전반에 걸쳐 복지논쟁이 한창이다. 확대되는 복지 사각지대와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증가하는 복지수요를 증세 없이 재정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때문이…
20150701 2016년 07월 08일 -
“경기는 제2의 고향 집에 오는 순간 자연 치유”
여기 50대의 여배우가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 과감한 몸짓이 역시나 무대에 서는 배우답다. 타고난 열정 덕분일까. 그는 배우로 살아가면서 틈틈이 뮤지컬을 만드는 제작자로 나서기도 한다. 욕심 많은 이 여배우…
20150701 2016년 07월 08일 -
경제협력, 인적·문화 교류… 정부 외교 틈새 막는 ‘맞춤형 외교’
경기도는 대한민국 핵심 지역이다. 남북 경제협력의 첨병인 개성공단과도 연결되고, 국내외 글로벌 기업이 많은 지역으로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매우 높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이기도 하다. 여기에 국제화(Globali…
20150701 2016년 07월 08일 -
말라리아 방역, 개성한옥마을 보존 “작은 통일에서 큰 통일로”
2009년 9월 6일 새벽, 평상시 2.3m를 유지하던 임진강 수위가 4.7m까지 치솟았다. 그 탓에 야영객 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임진강 상류지역에 북한이 건설한 황강댐의 무단 방류에 있었다. 일주일 전 북…
20150701 2016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