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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몫 1순위’ 문재인의 ‘아픈 손가락’
출생 | 1967년 전남 화순학력 | 광주여상, 한국디지털대학교 인문학 학사, 성균관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경력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 여성가족부 주관 2014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양비’로 불리는 文의 복심
출생 | 1964년 서울학력 | 한국외국어대 법학과경력 | 한국외국어대 학보 편집장, 언론노보 기자, 스카이라이프 홍보실장,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 공보비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제주대·우석대 교수취미 …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文의 30년 절친 부·울·경 인권변호사 3인방
송철호 변호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든든한 동지이자 절친”이라고 밝힐 정도로 문 대통령과 막역한 사이다. 송철호, 노무현, 문재인은 30년 동안 부산·울산·경남에서 ‘인권변호사 3인방’으로 활동했다. 문재인이 노무현의 정치 입…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文의 후계자? 잠재적 경쟁자?
출생 | 1965년 충남 논산학력 | 남대전고 제적, 성남고 중퇴, 대입 검정고시, 고려대 철학과 경력 |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충남도지사저서 | ‘담금질’(2008), ‘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시작입…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盧 측근에서 文 핵심으로
두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낸 사람. 2002년 대선에서는 노무현 후보의 최측근으로 정권을 재창출했고, 15년이 지난 2017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측근으로 정권 교체에 앞장섰다. 이번 대선에서는 중앙선대위 후보일정총괄팀장으로…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해사 시절 별명 ‘충무공’ 군사주권 확보 앞장
19대 대선 기간 내내 ‘대통령 문재인’의 등장 가능성에 대한 보수층의 우려는 국방·안보 분야에 집중됐다. 18대 대선 당시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도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 파동’ ‘주적(主敵…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간이침대 놓고 24시간 지휘
노무현 전 대통령 100재(齋)가 진행된 2009년 8월 30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화산 정토원을 내려오던 송영길 의원은 오래된 무쏘 승합차를 발견했다. 문재인이 셔츠 소매를 걷고 직접 운전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함께 차에 탔…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盧 ‘행정수도 이전’ 책사 文 ‘포용 국가’ 정책 주도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이번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안보상황단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대북 정책을 입안했다. 2000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때 최전선에서 활약한 남북협상 산증인이다. 1980년 국가안전기획부에 …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장성택과 밤새워 통음한 남북정상회담 산파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이번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안보상황단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대북 정책을 입안했다. 2000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때 최전선에서 활약한 남북협상 산증인이다. 1980년 국가안전기획부에 …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이명박에 사죄 요구한 강성 친노
“이명박 사과해.” 백원우 전 국회의원 하면 떠오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장 사건이다. 2009년 5월 29일 경복궁에서 진행된 노 전 대통령 영결식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헌화하자 “여기가 어디라고…”라며 고함을 지르…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주적’ 공세 맞서 문재인 지킨 4성 장군
백군기 전 3군사령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 안보실장 후보로 거론될 만큼 여권 내에서 비중이 높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73년 소위로 임관했다. 5공 수여단 작전참모, 7공수여단 31대대장, 특전사 작전참모 처 차장…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前 정권에서 부러진 ‘면도날 검사’의 부활
박근혜 정권에 의해 부러졌던 ‘검찰의 칼’이 ‘문재인 정부의 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국정원 대선개입사건을 수사하다 검찰을 떠난 박형철 전 부장검사가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발탁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12일 청와대 직제 …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세월호 변호사’ 법안 55개 발의한 일중독자
“양산에 계시다가 20대 총선 첫 지원 유세를 저의 지역구인 은평갑으로 오셨어요. 노인복지센터를 점심 때 들렀는데 문재인 후보 옷자락에 쓸려서 노인 분의 숟가락이 떨어졌습니다. 정중하게 사과하면서 숟가락을 다시 가져오라고 했어요. …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문-임-박 3각 편대 구축 ‘광화문 시대’ 최대 수혜?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수를 해서 서울대 사회계열에 들 어간 것이 1975년이다. 그해 4월 농대생 김상진 군이 할복 자살을 했다. 유신헌법 철폐 요구가 거세졌다. 정부는 계 엄에 맞먹는 강력한 긴급조치 9호를 선포했다. 이때 박원 순…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문-임-박 3각 편대 구축 ‘광화문 시대’ 최대 수혜?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수를 해서 서울대 사회계열에 들 어간 것이 1975년이다. 그해 4월 농대생 김상진 군이 할복 자살을 했다. 유신헌법 철폐 요구가 거세졌다. 정부는 계 엄에 맞먹는 강력한 긴급조치 9호를 선포했다. 이때 박원 순…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통합과 분열’의 나침반 뒤늦은 합류, 화끈한 지원
대반전이었다. 4월 16일 대표적인 ‘비문’ 인사이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구로을)의 선대위 전격 합류는 문재인 후보로선 ‘가뭄 속 단비’였다. 사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역정에서 박영선 의원은 항상 ‘나침반’ 같은 존재였다…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구조개혁 외치는 경제석학
팔순을 넘긴 노(老)경제석학 박승. 청와대 경제수석부터 장관, 한국은행 총재, 대학교수 등 화려한 경력. 그래서 더 거침이 없다. 그의 최근 연설이나 강연 내용을 보면 상당 부분 ‘문재인표 공약’과 맞닿아 있다. 우선 경제위기론을 …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반미운동’ 1세대 안보 전략가
박선원 전 대통령비서관은 친문(친문재인)진영의 안보 전략가로 꼽힌다. 김대중 정부 시절 외곽 정무보좌팀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다 2003년 노무현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 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을 맡으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처음 인연을 맺…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박뿜계’의 법조 적폐청산은 어디까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은 노무현 정부 시절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지낸 친노 인사다. 2002년 노무현 대선 후보 지지율이 바닥을 칠 때, 법복(대전지법 판사)을 벗고 노무현 대선 캠프 법률특보로 참여하면서 …
20170601 2017년 05월 23일 -
MBC 출신 대변인 통합과 소통 전문가로
MBC 보도국장 출신인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2년 대선에 이어 2017년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았다. 차분한 성격으로 당 대변인을 여러 차례 맡았지만 설화(舌禍)에 얽힌 적이 없다. 평소 남의 험담을 …
20170601 2017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