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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점론’ 해소하는 후보가 2030 표 받는다
“조선에는 가망이 없다. 너희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조선을 떠나라.”
이동수 세대정치연구소 대표 2025년 05월 29일 -

이준석 ‘대통령 만들기’ 나선 사람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이번 대선에서도 22대 총선 때의 ‘동탄 매직’을 꿈꾼다. 개혁신당이 3석 소수 정당임을 감안하면 선거운동은 빠르면서 효율적이어야 한다.
최진렬 기자 2025년 05월 28일 -

김문수 ‘대통령 만들기’ 나선 사람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분주하다. 5월 10일 심야에 겨우 대선후보가 확정된 탓에 선거운동에만 집중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이다. 김 후보 선대위는 한 가지 역할을 더 해내야 한다. 바로 당내 의견 통합이다. 대선후…
박세준 기자 2025년 05월 27일 -

국회의원 때는 ‘좌클릭’, 대선후보 되니 ‘우클릭’했다
“박정희 정책이면 어떻고 김대중 정책이면 어떻냐. 필요하면 쓰는 거고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이면 버리는 것이다. 진영과 이념이 뭐가 중요한가. 국민 삶만큼, 대한민국 운명만큼 중요한가.”
최진렬 기자 2025년 05월 27일 -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나선 사람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선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7년 첫 도전 때는 당내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에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지만, 2022년 대선과 이번 대선에서는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대선 경선은 90% …
구자홍 기자 2025년 05월 26일 -

10% 이상 득표하면 보수 진영 주도권 경쟁도 가능
“6·3대선 이후 보수 재편의 주춧돌이 될 것인가, 아니면 ‘배신자’ 프레임의 멍에 속에서 사라질 것인가.”
김성곤 이데일리 기자 2025년 05월 25일 -

이준석은 싸가지 없다? 4가지가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를 말할 때 흔히 따라붙는 표현이 ‘싸가지’다.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정계에 진출해 십수 년간 날 선 공방을 펼쳐왔으니 불편해할 인물이 많은 것도 자연스럽다. 정작 이 후보는 “할 말 하는 게 싸가지가 없…
최진렬 기자 , 김지영 기자 2025년 05월 25일 -

사법 리스크는 미뤄졌을 뿐, 없어진 게 아니다
대한민국 미래 5년 동안 국정 최고책임자가 될 대통령 후보에게는 크게 두 가지 능력이 요구된다. 첫째는 ‘국정 운영 능력’이고, 둘째는 ‘도덕성’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놓더라도, 국민이 신뢰할 만한 ‘도덕성’을 갖추지 않으면 …
구자홍 기자 , 김지영 기자 2025년 05월 24일 -

‘극우’ 이미지 벗고 중도층 마음 얻을 수 있을까
“단 한 점의 비리도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사람, 현란한 말 바꾸기보다는 뚜벅뚜벅 묵묵히 실천으로 말하는 사람, 욕설과 꼼수 그리고 불법을 당당하게 거부하고 정도의 길을 걸어온 사람.”
박세준 기자 , 김지영 기자 2025년 05월 24일 -

‘1강 1중 1약’ 대선구도 → ‘2강 1중’으로 바뀌나
6월 3일 21대 대선 투표일을 10여 일 앞두고 대선 표심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후보 등록 직후 당선을 위한 매직넘버인 50% 지지율을 터치하기도 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선거운동 중반에 접어들면서 주춤한 모습을…
구자홍 기자 2025년 05월 23일 -

이념 넘어선 2030세대, 한국 정치 바꿀까
요즘 우리나라 2030세대 사이에 보수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강경 보수 집회에서 젊은이들이 단상에 올라 연설하는 모습은 이제 낯선 풍경이 아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젊은 층이 보수정당이나 보수 후보를 지지하…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25년 05월 23일 -

6·3대선 승패 바로미터, 충청은 여전히 혼전
세종특별자치시·대전광역시·충청남도·충청북도(충청)는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곳이다. 충청은 하룻밤 사이에도 20%포인트 안팎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뒤집히는,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한 지역이다. 또 여론조사 응답률이 낮은 곳이기도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2025년 05월 23일 -

“남편 이름 먹칠하지 않게 늘 경계...TV토론 필요하면 하겠다”
수화기 너머에서 ‘음음’하는 소리가 들렸다. 종일 남편의 선거운동을 돕다가 잠긴 목소리를 가다듬는 소리였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72) 여사는 5월 15일 하루 종일 남편의 선거운동을 돕고난 뒤 오후 10시가…
김지영 기자 2025년 05월 22일 -

李 ‘독재 공포’ vs 金 ‘내란 분노’...대선 휩쓴 ‘프레임 전쟁’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우위에 서 있다. 그러나 일부 여론조사에서 2위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간격이 좁혀지기도 한다.
허만섭 강릉원주대 교수 2025년 05월 22일 -

“尹·李 두 ‘빌런’, 한국 정치에서 퇴출시키겠다”
“나는 원내정당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범죄 전과가 없다. 가장 젊고 역동적이며, 무엇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상대해 승리한 경험이 있다. 동탄의 승리도 결국 이재명 후보를 배후로 하는 후보를 이긴 것이었고, 보수정당 당대…
최진렬 기자 2025년 05월 22일 -

학연·지연·소속집단 없는 3無 정치인 “공정한 국가 만드는 게 평생의 꿈”
이재명(60)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월 4일 이후 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이끌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후보다. 당내 강력한 지지기반을 구축한 그는 5월 12일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중도와 보수로 외연 확장에 나섰다. 그…
구자홍 기자 2025년 05월 21일 -

“李, 대통령 되면 삼권분립 아닌 히틀러 ‘삼권일체’ 권력”
“지금 주목해야 할 정치인은 김문수가 아닐까요.”
박세준 기자 2025년 05월 21일 -

“계엄 옹호 vs ‘연성’ 국헌 문란 세력, 누가 이겨도 법치 무너져”
“탄밥과 쉰밥을 주면서 먹으라고 한다. 어느 쪽이라도 탈이 날 게 뻔한데 먹을 수밖에 없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김현미 기자 2025년 05월 20일 -

“정쟁 신물 나요. 차기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부터 살려 주세요”
“예전에는 1만 원을 들고 식당에 가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았는데 요즘은 어림없어요.”(서울 서대문구 주부 이혜영 씨)
김지영 기자 2025년 05월 19일 -

후보 되고 반도체부터 챙긴 이재명, 기업은 노심초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당내 후보로 최종 선출된 이튿날인 4월 28일, 대선후보로서의 첫날을 온전히 ‘반도체’에만 쏟았다. 우리 반도체를 육성하겠단 취지의 경제 공약을 내놨고, 뒤이어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첫 방문지로 택…
김형민 아시아경제 기자 2025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