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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10년, 배낭족의 천국 호주
사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몇날며칠 가도 붉은 평원이 펼쳐지는 호주대륙을 여행하다 보면 자신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그뿐인가. 책을 통해서는 좀처럼 알 수 없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세계를 언뜻 엿보게 된다.방학과 휴가철…
200508 2005년 07월 29일 -

한국 농업의 미래, ‘덴마크 모델’에서 찾자
지난6월 세계무역기구(WTO) 쌀 협상의 비준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정치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한 국회 비준도 정기국회로 넘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주요국들과 합의한 쌀 협상의 세부내용이 밝혀지자 …
200508 2005년 07월 29일 -

카이로의 유혹, 벨리댄스
200507 2005년 06월 30일 -

‘세계 新 7대 불가사의’의 비밀
시드니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둔 2000년 9월15일. 스위스 출신의 캐나다 영화제작자이자 저술가이고 항공기 조종사인 베르나르 웨버는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하기 위해 인터넷에 홈페이지(www. new7wonders.c…
200507 2005년 06월 29일 -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외상 도고 시게노리
내가 사쓰마 도자기의 고장 나에시로가와(苗代川)에 들르기로 하고 심수관 14대와 인터뷰 약속을 한 날, 공교롭게도 비가 내렸다. 심씨 집에 도착하자 빗방울이 제법 굵어졌다. 전시장에서 안채로 건너가면서 비를 맞게 되자 심씨가 웃으며…
200507 2005년 06월 28일 -

호주 조기유학 百態
6월초순의 시드니는 손이 시릴 만큼 추웠다. 6년간의 긴 호주 유학생활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가는 남수연(가명·22)양의 심정도 날씨만큼이나 서늘했다.수연이의 지난 6년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현실도피와 끝없는 탈선’이다. 굳이 유…
200507 2005년 06월 27일 -

미군의 세계전략 변화와 ‘작전계획 5029’
주한미군의전략적 유연성 문제를 놓고 한미간에 적잖은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또 개념계획 5029를 놓고 한국과 미국이 의견일치를 보지 못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전략적 유연성은 무엇이기에, 그리고 개념계획 5029는 도대체 무엇이기에…
200507 2005년 06월 27일 -

‘변화를 부정하지 않는 정통주의자’ 교황 베네딕토 16세
‘내성적인 일벌레’ ‘위엄 있는 풍모를 지닌 공격적인 독일인, 십자가를 칼처럼 차고 다니는 수도자’ ‘바티칸 근처의 조촐한 거처에서 검소하게 살고 있는 친근한 용모의 소박한 바바리안’ ‘거룩한 교회 거두가 입는 화려한 복장을 한 번…
200506 2005년 05월 25일 -

자살테러의 메커니즘
5월 4일의 자살폭탄 테러는 쿠르드족 자치지역 아르빌의 한국군 자이툰 부대 주둔지로부터 8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60여 명, 부상자 150여 명. 범인은 현지 쿠르드 민주당 사무실에서 지역경찰이 되기 위해 모인 30…
200506 2005년 05월 25일 -

아라파트 퇴장 6개월, 중동평화는 오는가
아라파트가 프랑스 파리의 육군병원에서 눈을 감은 지도 벌써 6개월. 중동의 정치 지형(地形)에는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다.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는 세 사람의 정치인이 있다. 팔레스타인 내 온건파로 분류되는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
200506 2005년 05월 25일 -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진기지 CJ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차를 타고 동쪽으로 달렸다. 1000만명이 거주하는 자카르타는 동남아시아 최대 도시다. 서울 한복판처럼 고층빌딩, 고급 호텔과 주택이 즐비하다. 1인당 국민소득이 900달러 안팎이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웠…
200506 2005년 05월 25일 -

르네상스 발흥의 열쇠 동과 서의 징검다리
이슬람, 아직도 우리에게는 알듯말듯하고 혼동스러운 상대다. ‘한 손에는 꾸란, 다른 손에는 검’이라는 것이 마치 징표인 양 회자인구(膾炙人口)하고 전쟁과 테러의 대명사로 지목되지만 성직자 없이도 사원이 제 구실을 다하고 오늘날은 타…
200107 2005년 05월 25일 -

일본 학자의 교과서 왜곡 참회록
4월 16일 아침, 필자는 이시카와(石川)현의 현청 소재지인 가나자와시(市) 교외의 노타산(野田山) 묘지 한 모퉁이에 서 있었다. 그곳에서 윤봉길(尹奉吉·1908∼32) 의사의 비석을 보았다. 비석은 윤 의사의 조국인 저 먼 한국땅…
200506 2005년 05월 24일 -

日王, 일본 우경화 시스템의 축(軸)
일본은 올해 안에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 올인하는 일극외교(一極外交)를 펴고 있다. “미국 외엔 눈에 보이는 나라가 없다”는 것이 현재 일본 외교에 대한 솔직한 평가일지 모른다.일본의 국가 시스템 중 가장 특…
200506 2005년 05월 24일 -

‘일본인보다 더 일본적인 한국인 작가’ 다치하라 세이슈
그의 소설은 일본 국어교과서에도 실렸다.일본 최대의 발행부수(하루 1000만부)를 자랑하는 ‘요미우리신문’, 그 대(大)신문에 1968년과 1980년 두 차례나 연재소설을 쓴 작가 다치하라 세이슈(立原正秋). 그는 김윤규(金胤奎)라…
200506 2005년 05월 24일 -

전천후 ‘도박공화국’ 호주
5월 어느 날 새벽 4시, 시드니 시내에 있는 스타시티 카지노 동쪽 하늘에 별똥별 하나가 스러져갔다. 어둠 가운데 떠 있던 작은 희망 하나가 소멸하는 순간, 필자는 카지노 난간에 기대어 뼛속까지 스며드는 찬 공기에 몸을 잔뜩 웅크렸…
200506 2005년 05월 24일 -

교회·스키· 하이테크놀로지의 천국
LA국제공항을 출발한 지 1시간 반. 무심코 내다본 창문 밖으로 눈 덮인 산맥의 장대한 풍광이 펼쳐지고 있었다. 깎아지른 듯 가파른 절벽, 초여름 햇살을 무색케 하는 설봉의 위엄. 더욱 눈길을 잡아끈 것은 산맥 안쪽 저지대에 자리한…
200107 2005년 05월 24일 -

“인민군은 38선으로 이동중이고, 주민들은 대피했다”
1.북한 인민군 a. 4사단 : 조선인민군 4사단은 1949년 7월에 한반도의 북서쪽인 신의주 비행장에 주둔하고 있었다. 이 사단은 권포 소장 휘하에 1만1500명으로 추산되는 장교와 사병 등 병력이 있다. 이 사단은 1949년 …
200107 2005년 05월 24일 -

“워싱턴은 극동사령부 G2의 남침경고를 묵살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이래 5년 동안 세계 각국은 전후 복구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문자 그대로 세계의 대전이었으므로 미국(파괴된 하와이 일부 제외)을 제외한 일본, 중국, 소련,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200107 2005년 05월 24일 -

美 共和黨,강경파 대 온건파
제임스 제퍼즈 미 상원의원이 공화당을 탈당한 지 12일째 되던 지난 6월5일, 존 매케인 상원의원 부부는 부시 대통령의 저녁식사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닭고기 스테이크를 대접받았다. 부시 대통령이 매케인 의원과 단 둘이 만난 것은 부시…
200107 2005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