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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처럼 향긋한 문학과 삶의 향기 나눠요”
2017년 여름 진행된 동서식품의 ‘청춘 동기부여 서평한장’ 캠페인 포스터.이제는 어느 회사 사무실을 가더라도 휴게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노란 커피 믹스’. 오후에 식곤증이 찾아올 즈음 뜨거운 물에 노란색 커피 믹스를 탄 달…
20171001 2017년 09월 18일 -

패션쇼보다 화려한 몸짱쇼 런웨이
사진 김형우 기자 글 구희언 기자 2017년 09월 13일 -

‘안정리’라 불러주세요
캠프 험프리스 정문 앞 안정리 풍경.안정리의 한 클럽에서 여가를 즐기는 미군들.미군기지 담벼락 앞에 벼가 한창 자라고 있다.길가에 즐비한 부동산중개소.팽성시장에서 장을 보는 미군.미군기지 이전을 환영하는 현수막.팽성예술창작공간에서 …
20170901 2017년 09월 10일 -

The Selby House # 즐거운_나의_집
지상전시The Selby House#즐거운_나의_집인스타그램에서 유명인을 팔로잉하길 즐긴다거나, 해외 힙스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다거나, 아니면 그냥 예쁜 걸 좋아한다면 ‘셀비의 집’에 놀러 가보자. 힙스터들의 사생활을 예술…
20170901 2017년 09월 10일 -

오늘의 야구
언제나 훈계조인 너의 키스나는 입술로 듣고 혀로 이해할 뿐당신은 후회가 너무 많군요그것은 내 탓이 아니다늙어가는 눈동자 너머에 사는늙지 않는 선수 탓이다도무지 포수를 믿지 않는 투수처럼너는 나를 보며 고개를 가로젓는다너와 나 사이에…
20170901 2017년 09월 10일 -

여풍당당 그늘서 찬밥 된 불행한 난자들이여!
여풍(女風) 시대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 사회에서도 여성의 지위 향상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고 거세다. 법조계, 의료계는 물론이고 남성들만의 분야에 진출한 여성도 적지 않다. 조직의 장으로 발탁된 여성도 많다. 군 장성, 대기업 임원…
20170901 2017년 09월 10일 -

둔주곡(遁走曲) 80년대
1.휴가철이 절정이어서인지 거리는 좀 한가했다. 출근시간 도심 버스정류소에서 내려도 거리 이쪽저쪽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여느 때 같으면 그쯤에서 ‘공장’ 사람을 한두 명 만나 인사말을 건넸을 만큼 신문사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
이문열 2017년 09월 10일 -

세상에 사랑스럽지 않은 개는 없다
사진 박해윤 기자 글 구희언 기자 2017년 09월 08일 -

2017 화천 토마토 축제 현장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화천 토마토 축제의 하이라이트 ‘황금반지를 찾아라’.시작 소리와 함께 관광객들이 금반지를 찾기 위해 ‘토마토 바다’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최문순 화천군수(왼쪽 다섯 번째)와 행사 관계자들이 1000인분의 파스타를 준비하고 있다.연인…
20170901 2017년 09월 03일 -

힘들게 오를수록 황홀하게 아름답네
비로봉 정상에 오른 기쁨을 만끽하는 등산객.입석사에서 본 입석대.더위를 잊고 정상에 오른 등산객들.코스 곳곳에 경사가 급한 돌계단이 있다.녹음이 우거진 등산로.보기만 해도 시원한 구룡계곡.치악산의 대표적인 사찰 구룡사.양지식당(03…
20170901 2017년 09월 03일 -

“90특무대 ‘북파 공작’ 기억해달라”
1965년 10월 29일 서해 NLL(북방한계선) 이북(以北) 수역에는 안개가 자욱했다. 북한군 20여 명이 남측 어선 5척(영미호·영락호·승리호·용복호·칠복호)을 향해 기관단총 사격을 개시했다. 영락호, 영미호에서 M1소총으로 응…
20170901 2017년 09월 03일 -

‘82학번 심재명’
아직 해가 뜨기 전 추운 겨울 아침, 베갯머리 너머로 들리는 고등학생 오빠의 ‘후루룩 찹찹’ 아침밥 먹는 소리에 잠이 깬다. 뜨거운 흰 쌀밥에 갓 구운 김을 싸서 씹는 소리, 멸치볶음을 오드득 씹는 소리가 나 중학생 때 기억나는 아…
20170901 2017년 09월 03일 -

콘크리트 미학으로 빚어낸 21세기형 한국 정자(亭子)
프리츠커 프로젝트펜션의 진화, 그 정점 꿈꾼 ‘유 리트리트’콘크리트 미학으로 빚어낸21세기형 한국 정자(亭子)글·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사진·홍중식 기자 free7402@donga.com 김재윤 작가장소 …
20170901 2017년 09월 03일 -

羅州 약속된 미래 빛가람혁신도시
빛가람호수공원22곳 부지에 아파트 1만795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한국전력공사 사옥이 아침을 맞고 있다.나주시청에서 본 혁신도시. 시청에서 혁신도시까지 자동차로 10분 거리다.한전KPS(왼쪽)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오른쪽).나주…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황금물결 따라 잔치 한마당
벽골제에 설치된 ‘쌍룡’은 김제의 상징.이곳은 지평선 축제의 주요 무대다.지난해 열린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는 풍물놀이가 펼쳐졌다.2015년 김제지평선산업단지 준공식. 농업과 산업의 조화가 오늘날 김제의 과제다.바다로 쭉 뻗어나가는 …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영화 ‘택시운전사’ 안에 ‘춘향전’ 있다
한국 고전문학의 백미로 꼽히는 작품 중 하나가 ‘춘향전’이다. 교과서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묻곤 한다. 춘향전에서 제일 중요한 장면이 어느 대목이라 생각하느냐고. 열에 아홉은 ‘암행어사 출도요’ 하는 장면을 …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브렉시트와 세월호라는 해석 프레임
올여름 제2차 세계대전 시기를 다룬 두 편의 영화가 개봉됐다. 두 영화는 비슷한 시기의 각기 다른 역사적 경험을 역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영화화했다. 7월 중순에 개봉한 ‘덩케르크’는 ‘메멘토’ ‘인셉션’과 ‘인터스텔라’로 유명한 …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개인이 농축해 사회가 배양한 惡 | 작은 인생들의 꼼지락거리는 투쟁記 | 끝나지 않은 “평화를 향한 여정”
지난 미국 대선 과정에서 유행한 농담이 있었다. “미친놈(도널드 트럼프)과 나쁜 년(힐러리 클린턴) 중에 도대체 누굴 뽑으라고.” 이런 풍자에는 진실의 일말이 담기게 마련이다.세상을 악으로 물들이는 사람은 두 종류로 나눌 수…
20170901 2017년 08월 27일 -

이제는 제자리 경주로 돌려보내자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기관지로 전락한 일간 매일신보는 1934년 3월 29일자에 ‘석가여래상(釋迦如來像)의 미남석불(美男石佛), 즐풍욕우(櫛風浴雨) 참아가며 총독관저(總督官邸) 대수하(大樹下)에’라는 제목을 내건 기사 하나를 싣는…
20170901 2017년 08월 21일 -

1억 병 돌파… 해외 와인전문가 ‘신비의 와인’ 극찬
● 롯데주류에서 생산하는 와인 ‘마주앙’이 탄생 40주년을 맞았다. 현존하는 국내 최장수 와인인 마주앙은 지난해 누적판매량 1억 병(750ml 기준)을 넘어서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와인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와인…
20170901 2017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