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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外
클라우스 슈밥 지음새로운현재266쪽1만5000원 지난해 가을 이탈리아 토리노로 출장 갔을 때 파올로의 집에서 묵었다. 이탈리아 시중은행에 다니는 파올로와 나는 생면부지다. 우리 둘을 이어준 것은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중국의 배꼽’ 후베이성
삼국시대의 ‘화약고’. 후베이 사람들은 갖은 난리를 겪어왔다. “살아서는 땅강아지 같고, 죽어서는 먼지 같은” 삶을 견디라고 위로하는 듯, 후베이는 아름다운 풍광에 둘러싸여 있다. 장강이 유유히 흐르고 사방에 절경을 자랑하는 호수가…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섹파’ <섹스파트너>찾아 떠도는 본능의 노예들
3월 31일 헌법재판소는 당사자들의 합의로 이뤄진 ‘자발적 성매매’를 처벌하도록 한 성매매특별법에 대해 6대 3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다. 여성계는 대부분 환영했다. 기혼여성들은 성매매는 당연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매수 남성…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그는 패스할 듯 우리와 눈을 맞춘다”
안드레아 보첼리. 이 유명한 이탈리아 가수가 5월 7일 뜨거운 무대에 섰다. 13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시티의 홈구장 킹파워 스타디움. 역사적 순간이다. 보첼리는 8분가량 우승 축하곡을 불렀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자신들이 …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거리의 신비와 우수 사랑의 노래
제 직업의 성격상 특별히 관심을 갖게 된 서양 회화 사조의 하나는 초현실주의(surrealism)입니다. 초현실주의란 이성을 거부하고 인간의 의식 아래 숨은 마음 세계를 표현하는 예술운동을 말합니다. 미술에서의 초현실주의는 추상미술…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예법보다 건강 강조 과거시험 ‘첨삭지도’
박세당(朴世堂·1629~1703)은 17세기의 학계를 뒤흔든 풍운아였다. 논란에 휩싸인 그의 저술은 훗날 ‘서계집(西溪集)’(16권 8책)으로 정리됐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변록(思辨錄)’은 논자들의 뜨거운 관심거리였다.그가 활동하…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제왕의 자본 兵者必爭의 땅
충칭(重慶)에서 출발한 장강삼협(長江三峽) 크루즈 여행의 종착점은 후베이의 이창(宜昌)이다. 유비가 육손에게 대패한 이릉대전이 일어난 땅에서 다시 장강을 따라 내려가니 징저우(荊州)가 나왔다. 삼국시대에 형주 강릉성(江陵城), 위·…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퇴계처럼’무릎 꿇고 ‘선비처럼’同情하라
5월 9일 도산서원(陶山書院)에서 내려다본 낙동강은 고즈넉했다. 신록 가득한 풍광이 펼쳐지니 심신이 느긋하다. 강 너머로 시사단(試士壇)이 서 있다. 시사단은 도산별과가 치러진 것을 기념하는 비각. 1792년 정조(1752~1800…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태초에 커피나무가 있었다!
커피는 누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이를 두고 에티오피아와 예멘은 오래도록 경합을 벌였다. 아프리카(에티오피아)냐 아라비아 반도(예멘)냐, 그리스도 국가(에티오피아)냐, 이슬람 국가(예멘)냐의 자존심이 걸린 논쟁이기도 했다. 공…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메기’ 역할 톡톡 ‘결정타’는 콘텐츠 현지화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가족, 친구, 이웃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TV를 시청하는 광경이 종종 나왔다. 이것이 TV 시청의 전형적인 형태다. 아니, 형태였다. TV 값이 저렴해지면서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방에 놓인 TV…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거저 얻은 ‘포토카드’도 모리셔스로 팔려나간다
“언니! BTS가 우리 호텔에 있대요!”나타야는 태국 방콕에서 온 20대 중반의 여기자다. 그녀와 나는 지난해 3월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대만 정부의 해외 언론인 초청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한류 팬을 자처하며 한국어도 조금 배웠다는 …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현대차 배출가스 대응 15개社 중 13위”
파리 기후협약과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가 크게 강화되고 있다.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말에 나온 영국 투자정보기관 CDP(탄소정보…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수십 명 정조준…A급 태풍 온다” “法·檢은 정치高手…당선무효 미미”
“사무총장으로부터 봉투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그 안에 돈이 들어 있는 줄은 몰랐다. 바로 사무실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내놓은 해명이다. 박 의원은 신민당 대표 시절 사무총장을 맡은 김…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19대에 못한 숙제 20대에서 풀겠다”
“19대에 처음 국회에 들어와서 정말 원 없이 일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열심히 일한다고 법안이 통과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토론을 거듭해도 정작 법안을 의결하는 건 어렵더군요.”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실에서 여성 이슈를 담당하는 임순…
20160601 2016년 05월 24일 -

“기업친화 No, 시장친화 Yes ‘安의 이론’으로 경제난 풀 것”〈측근〉
박근혜 대통령은 5월 15일 이원종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했다. 이어 정책조정수석에 안종범 경제수석을, 경제수석에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3선 충북지사 출신 이 비서실장의 임명은 청와대와…
20160601 2016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