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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은 왜 뒤뜰에 목련을 심었을까
우리 집 마당에 서면 앞집 뒤뜰이 보인다. 골목을 사이에 두고 앞집과 우리 집이 나란히 남쪽을 보고 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보니 우리 집 대문과 앞집 뒷담벼락이 서로 마주 보는 형태다. 이 담벼락 위로 봄만 되면 하얀 목…
20160601 2016년 05월 18일 -

방임하고 인내하라 마술이 일어난다!
창의적이고 민첩한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발휘하는 시대다. 기업 내부에서 스타트업을 키우는 일은 오늘날처럼 변화무쌍한 기업 환경에서 필수적인 듯하다. 글로벌 복합기업 GE가 소규모 별동 조직 300여 개를 스타트업처럼 운영하는 것도 새…
20160601 2016년 05월 18일 -

“가정새마을운동으로 공동체 회복 나선다”
새마을운동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새마을문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5개 회원단체를 거느린다. 이북5도 지부를 포함한 18개 시·도 지부와 228개 시·…
20160601 2016년 05월 18일 -

우리는 유해물질에 포위됐다
화학산업의 발전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화학제품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화학물질은 세계적으로 약 10만 종이 유통되고, 한국에서도 4만 종이 사용된다. 한국에는 매년 400여 종이 새로 진입하며, 국내 화학산업은 제조업…
20160601 2016년 05월 18일 -

양성평등 향해 5배 더 뛰었다
“2015년이잖아요(어깨를 으쓱하며) .” 지난해 11월 캐나다 총리에 취임한 쥐스탱 트뤼도는 사상 첫 남녀동수 내각을 출범시킨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이렇게 답했다. 트뤼도의 ‘쿨’한 대답은 세계인들에게 회자되며 그를 글로벌 스타 …
20160601 2016년 05월 18일 -

부탄메락 一妻多夫 마을
부탄 유목민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온 사진가 AJ 히스는 브록파족(族)을 만나려 메락을 여행했다. 2012년이 돼서야 전기가 들어온 미지의 땅. 브록파족은 반(半)유목 생활을 한다. 여름철에만 목초지를 찾는다. 야크 젖을 발효시킨 치…
20160501 2016년 05월 18일 -

전두환·이순자, 30년 침묵을 깨다!
열계단을 오르니 초등학교 교실만한 앞마당에 파릇파릇 잘 깎인 잔디가 눈에 들어온다. 눈부신 봄날, 분홍색 보라색 철쭉꽃의 강렬함이 하얀 목련의 순수함과 묘한 조화를 이룬다. ‘앉은뱅이’ 옥향나무는 동그랗게 파마를 했다. “여기 오셨…
20160601 2016년 05월 17일 -

비단수레 소리 마른천둥 치듯
周·秦·漢·唐을 모두 꽃피운 산시성이지만,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는 단연 당나라다. 화려했던 장안의 봄을 오늘날 시안에서도 언뜻 엿볼 수 있다. 광장에선 사람들이 이슬람풍 군무를 추고, 잘 보존된 성벽 위에서 자전거를 탄다. 시안 사…
20160501 2016년 05월 16일 -

나는 왜 기부하는가
초등학교 때 ‘인간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배웠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모여 사는 각 그룹은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어릴 때 공동체는 가족이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 때…
20160501 2016년 05월 16일 -

책 읽는 시간 책 익는 공간
개별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놀숲’.100명이 함께 앉아 책을 볼 수 있는 교보문고 독서 테이블.북카페 ‘청춘문화싸롱’에선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카페 ‘낮잠’의 해먹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레코드 스페이스(R…
20160501 2016년 05월 16일 -

전두환은 차지철의 힘을 빌렸다?
김충립 전 수경사 보안반장은 10·26이 불거진 주요인의 하나로 차지철에 대한 전두환, 노태우의 맹종을 꼽았다. 이들이 차지철의 자만심을 부채질한 끝에 10·26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주장이다. 그 무렵 차지철, 전두환과 함께 청와대…
20160501 2016년 05월 13일 -

“혁신 안 하면 혁명 당한다”
대망론에 불을 지피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불명예 퇴진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낙선의 고배를 들었다. 여당 거포들이 휘청거리는 와중에 주목받는 이가 남경필 경기지사다. 여당의 ‘4·13 대참사’가 개혁과 …
20160501 2016년 05월 13일 -

“통합은 최선, 연대는 차선 단일화는 기본, 분열은 최악”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13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 종로에서 유력 대선주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물리쳤다. 일약 전국적 인물이 됐다. 야권 일각에선 ‘또 한 사람의 대선주자가 될지 모른다’는 기대가 나온다. 정 의…
20160501 2016년 05월 13일 -

툭하면 암살 기도설 5겹 ‘인해전술 경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온후한 표정과 좋은 인상을 지녔다. 사람들은 1949년 중국 건국 이후 최고의 관상을 가진 지도자로 그와 마오쩌둥(毛澤東)을 꼽는다. 그런데 시진핑 주석은 전임자들보다 훨씬 큰 권력을 쥐고…
20160501 2016년 05월 12일 -

인간의 근거는 무엇인가 AI는 ‘국가시민’인가
2016년 3월 구글의 알파고가 서울에 출현한 것을 계기로 많은 한국인이 인공지능(AI)을 새롭게 의식하게 된 것 같다. 이제 진보에 가속이 붙은 인공지능,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자동차, 그리고 뇌과학, 의생명과학 등…
20160501 2016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