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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같은 외화 벌어 기고만장 돈 갈 데 없어 ‘건설’로 몰려
김병연(54)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북한 경제는 변했다”고 강조한다. “현실이 바뀌면 정책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은 더 이상 폐쇄경제가 아니다. 시장이 인민의 생명줄이 되고 있다. 북한 경제는 진화하는데, 대북정…
20160101 2016년 01월 06일 -

“美, 육군 전투병 원할 듯 전사자 발생, 보복테러 우려”
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테러 역사를 새로 쓸 정도의 조직적인 동시다발 테러가 일어났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IS가 자행한 이 테러는 손자병법 36계 중 제6계인 성동격서(聲東擊西)를 연상시켰다.…
20160101 2016년 01월 06일 -

“철밥통, 벌거벗은 임금님이 한국 경제 발목 잡았다”
김중수(68) 전 한국은행 총재가 1년 간 모교 펜실베이니아대(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강의하고 귀국했다. 경영대학원생과 정치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 주제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의 저력과 향…
20160101 2016년 01월 06일 -

“좌파가 문화권력 장악…우파도 선동가 돼야”
“얼굴 보니 잘 싸우게 생기진 않았죠?”전희경(40)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웃으며 말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때 방송토론으로 뜬 바로 그 사람.
20160101 2016년 01월 05일 -

“하나회는 내가 만들었다”
하나회에 대해선 여러 가지 설(說)이 분분하다. 대체로 육사 11기인 전두환, 노태우 등 영남 출신들이 주도한 군 사조직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명령에 복종하고, 비밀 점조직 방식으로 조직하되 가입하면 충성을 다하고, 고위층으로부터 …
20160101 2016년 01월 05일 -

“내가 너희를 살렸는데 너희가 나를 배신해?”
6·25전쟁 중 부산에서 개교한 육군사관학교는 생도들에게 4년간 정규 대학과정 교육을 시킨 뒤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1955년 생도들을 육군 소위로 임관시켰다. 6개월간 단기 교육을 받고 임관한 육사 1~10기 출신과 구별하는 차원…
20160101 2016년 01월 05일 -

“1963년 전두환·노태우 쿠데타 음모 옐로카드<신상카드> 기록하려다 무산”
김충립(69) 전 수도경비사령부 보안반장은 격동의 시기에 ‘정보의 길목’에 서 있었던 인물이다. 1968년 경북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ROTC 6기로 임관해 전방 소대장으로 근무하던 중 당시 전두환 중령의 소개로 육군보안사령부에서 일…
20160101 2016년 01월 05일 -

탈북소녀 ‘생존투쟁’ 세계인 가슴 적시다
여기, 세계가 주목한 대한민국 청년이 있다. 이현서(35). 2013년 2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에서 열린 TED 강연에 연사로 나서면서 샛별로 떴다. 한국보다 서구에서 더 유명하다. 2015년 7월에는 ‘The Gir…
20160101 2016년 01월 05일 -

“이념 과잉 벗어나 시민의 욕망 꽃피워야”
심상정(57) 정의당 대표를 생각하면 들판의 국화가 떠오른다. 국화 향기는 장미처럼 강렬하거나 매혹적이지 않지만, 삶의 오랜 동반자처럼 친근하고 은은하다. 12월 11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 네 사람이 팻말을 들고 옹기종기 앉았…
20160101 2016년 01월 05일 -

“유승민, 도대체 이해 안 돼”
인터뷰에 앞서 사진을 찍으려 몽마르뜨 공원(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오르자 사방이 툭 트인다. 까칠한 햇살이 헐벗은 나무들 사이로 얼굴을 내민다. 산책 나온 주민들이 그를 알은체한다.
20160101 2016년 01월 05일 -

중국인은 어떻게 부를 축적하는가 外
중국 푸단대 유학 시절, 저장성 이우(義烏)라는 도시에 있는 중국인 친구 집에서 하룻밤 묵은 적이 있다. 소도시인 그곳 사람들은 집집마다 한 가지씩 ‘가업’을 일구고, 그 완제품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놀라운 광경이었다.
20160101 2016년 01월 05일 -

“남양유업 커피믹스 갖다주시라요”
편안한 차림으로 식탁에 앉자 김치, 멸치볶음, 콩자반 같은 익숙한 음식이 우리를 반겼다. 식탁에 둘러앉은 한국인 투자 희망자와 조선족 기업가, 그리고 북·중 경계를 연구하는 연구자 등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눴다.
20160101 2016년 01월 05일 -

日 우익 ‘네마와시’(물밑작업) 무르익는 新정한론(征韓論)
2015년 12월 현재 한국과 일본은 새로운 협력 공동체를 만들 가능성이 매우 낮다. 11월에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가 만났지만 난마처럼 엮인 실타래를 풀지 못했다. 핵심 의제는 손도 대지 못했다. 만남 자체가 미국의 압박…
20160101 2016년 01월 05일 -

“넌 아프냐? 난 즐겁다!”
성추행, 성폭력 관련 기사가 하루도 안 빠지고 등장한다. 흉기로 위협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급자가 여군을 성추행하고, 사장이 직원에게 성행위를 강요한다.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여성을 상대로 한 준(準)강간, 미성년 자녀 근친상간…
20160101 2015년 12월 29일 -

“LPGA는 인생 2막 ‘대체불가 선수’ 되고 싶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 대(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의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5. 마지막 날인 11월 29일, LPGA 12명의 선수 중 11번째로 출전한 유소연(26…
20160101 2015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