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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국 지자체 등대 역할 하는 게 최종 목표”
2025년 1월 1일, 한 해의 시작과 함께 ‘화성특례시’가 출범했다. 화성특례시는 2001년 시로 승격할 때만 해도 인구 21만 명에 예산 규모가 2500억 원이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105만 명이 거주하는 재정 규모 4…
김지영 기자 2025년 03월 31일 -

발행 주식 10억 주 앞둔 HMM, 매각 어려움 커져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3년 반 동안 이어진 ‘대주주의 영구채 주식전환 리스크’ 해소를 앞두고 있다. HMM은 4월 ‘마지막 영구채’에 대해 조기상환 카드를 꺼내 들 전망이다. 양대 주주인 KDB산업은행(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
유수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2025년 03월 31일 -

진화하는 간첩, 법 못 고치는 사이 안보 위협
간첩죄 적용을 적국에서 외국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이 지난해 11월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같은 내용의 법안이 2004년 처음 발의된 이후 20년 만에 국회 소위의 문턱을 넘은 것인데, 야당인…
김호정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법무법인 로베리 정책포럼 ‘鹿鳴’ 회장 2025년 03월 30일 -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여전한 ‘취업지옥’…‘아빠 찬스’로 선관위
‘취업전쟁’ ‘취업지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민간과 공공 가릴 것 없는 ‘시베리아급’ 고용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마음에 드는 일자리는커녕 알바 인생을 끝낼 정도의 일자리도 찾기 힘들다.지난해 박사 학위 취득자 10명 중 3명은…
황승경 문화칼럼니스트·예술학 박사 2025년 03월 30일 -

“느리게 나이 들고 싶다면 ‘노잼’ 활동 즐기세요”
이른바 ‘저속노화’ 열풍이 불고 있다. 저속노화는 말 그대로 노화 속도를 늦춘다는 개념이다. 보통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저속노화는 몸이 나이 들지 않도록 관리해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
김지영 기자 2025년 03월 29일 -

트럼프식 ‘매드맨 전략’, 공포 관리하고 TF로 대응해야
매드맨(Madman)을 직역하면 ‘미치광이’다. 매드맨 이론(Madman Theory)을 두고 일부 전략가는 ‘미치광이 전략’이라고 직역한다. 이는 명백한 오역이다. 미치광이의 전략이 아니다. 미치광이의 제안처럼 보이도록 해 고도로…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국민대 석좌교수 2025년 03월 28일 -

“30년간 한 번도 같은 무대인 적 없어”
2025년 1월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명성황후’ 30주년 기념공연이 시작됐다. 3월 30일까지 일정이 마무리되면 30년간 총 1496회(국내 1363회, 해외 133회) 공연 기록을 세운다. 25주년 때 코로나 팬데믹 기…
김현미 기자 2025년 03월 28일 -

연금 개혁, 여야 86세대의 은밀한 야합
“청년들의 지적은 단지 좀 더 많이 낸다는 불만이 아닙니다. 연금을 낼 때와 받을 때의 조건이 완전히 다르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말하는 것이고 이는 국민연금 전체에 대한 신뢰와 나아가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으로 이루어집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2025년 03월 27일 -

‘사법의 정치화’, 국론분열로 유혈 충돌 일으켜
미국 변호사인 필립 하워드는 ‘상식의 죽음: 법은 어떻게 미국을 질식시키나’(1994)라는 책에서 법의 과잉이 미국의 활력을 죽이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는 ‘법률가 없는 삶: 미국인을 법 과잉으로부터 해방시키기’(2009)에선 미국…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2025년 03월 27일 -

타국 주권·영토도 거래하는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 못 하는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교에서 보인 언행으로 세계는 혼돈에 빠졌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결을 위한 그의 기이한 처사도 한몫했다. 2월 25일 유엔 결의안 표결에서 러시아의 책임을 삭제한 결의안에 동의했다. 우크라…
주재우 경희대 교수 2025년 03월 27일 -

이재명, 공직선거법 항소심 무죄…대권 주자 입지 공고해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법리스크의 족쇄에서 풀려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피선거권 박탈형(刑)을 선고했던 1심이 뒤집히면서 대권 주자로서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최진렬 기자 , 구자홍 기자 2025년 03월 26일 -

“트럼피즘 2.0은 한국에 위협이자 기회”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세계!’ 올해 1월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같이 요약할 수 있다. ‘트럼피즘 2.0’ 창궐 속에서 세계는 불안에 떨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는 기존 국제…
최창근 에포크타임스코리아 국내뉴스 에디터 2025년 03월 26일 -

대통령도, 의회도 ‘제왕적’ 권력 가져서는 안 된다
개헌론이 시민사회는 물론 여야를 넘나든다. 서명운동을 위한 헌법 개정 범국민 결의대회와 범국민 개헌 촉구 서명운동 발대식도 있었다. 여야 원로들은 “국회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개헌특위)를 구성해 즉시 가동할 것”을 촉구한다.개헌의…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25년 03월 26일 -

‘삼성 TV 1등’ 이끈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025년 3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63세.한 부회장은 1962년생으로 1988년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으로 입사해 37년간 삼성맨으로 일했다.삼성전자는 이…
정혜연 기자 2025년 03월 25일 -

헌법 개정으로 견제 장치 만들어야
한국은 광복과 동시에 민주공화국이라는 새로운 궤도에 진입한 후 숱한 독재와 정치적 혼란을 겪은 끝에 1987년 개헌에 성공했다. 이른바 ‘87년 체제’로 민주주의를 이룩하지만 갑작스러운 민주화로 충분한 고민과 논의를 거치지 않은 것…
장용근 홍익대 법학과 교수 2025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