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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보다 중요한 전력화 총력외교로 방사청 실책 보완해야
정중동(靜中動). 3월 30일 한국항공을 우선협상 업체로 선정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 개발 현황이 그러하다. 국민과 언론은 ‘배신의 정치’ 등에 관심을 쏟지만 방위사업계는 건국 이래 가장 큰 방위사업인 KFX의 향방에 촉각을 …
201508 2015년 07월 23일 -

“CEO 결단으로 정부 빚 줄였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천공항철도를 매각함으로써 4000억 원대의 순익을 남기게 됐다. 6월 22일 코레일은 인천공항철도 보유 지분 88.8%를 국민 · 기업은행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1조8241억 원. 20…
201508 2015년 07월 23일 -

광주·전남 ‘기회의 門’ 창조경제 에너지밸리
오전 8시 50분 사진기자와 함께 전남 나주역에 도착했다. 서울 용산역에서 KTX로 두 시간이 걸렸다. 나주역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입주한 빛가람혁신도시(광주전남혁신도시)까지는 자동차로 15분 거리다. 나주는 이제 구도심과 혁신도시, …
201508 2015년 07월 23일 -

무더위 물렀거라 신토불이 멜론 나가신다
“국내산 멜론이 어딨어? 죄다 수입이지.” “멜론? 비싸기만 하고 밍밍하니 맛도 없더만.”몰라도 한참 몰라서 하는 소리다. 7월 7일, 전남 나주의 케이멜론 농업인 교육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인 30여 명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
201508 2015년 07월 23일 -

“골목상권 울리는 한식뷔페 대기업은 품격 지켜라”
‘장사나 할까?’상가마다 한 집 건너 식당이 들어섰다 폐업하곤 한다. 그렇게 300만 명이 외식업에 종사한다. 인구 기준 6%. 경제활동인구 기준 11.3%가 일하는 ‘산업’이다. 국가경제의 한 축인데, 생계형 창업이 주를 이룬다.…
201508 2015년 07월 23일 -

“반말에 욕설에 협박에…정말 도를 닦아요”
수백 명의 사람이 입장권을 들고 서성거린다. 전날 혹은 며칠 전부터 게임해온 손님과 새로 도착한 손님이 뒤섞여 새벽 인력시장처럼 시끌벅적하다. 밤새워 게임하고 폐장시간(오전 6시)에 잠시 물러났던 사람은 표가 난다. 까칠한 얼굴에 …
201508 2015년 07월 23일 -

복합불황 중심에서 ‘필사즉생’(必死卽生) 외친다
“이번 역은 삼성입니다.”지하철 안내방송에 눈을 떴다. 가방에서 스마트폰을 꺼낸다. ‘7월 8일 오전 6시 10분.’ 직장인들이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아직 출근하기엔 일러 서울지하철 2호선은 한산했다. 지하철에서 내려 삼성역 5…
201508 2015년 07월 23일 -

“헤지펀드 공격 막으려면 주주 품는 ‘순리경영’ 을”
7월 17일 주주총회로 1라운드가 마무리된 삼성-엘리엇 간의 ‘전투’는 지배구조(governance), 주주 권리, 헤지펀드 등 몇 가지 키워드를 남겼다. 한국 기업들은 취약한 지배구조를 파고드는 헤지펀드의 공격을 어떻게 막아낼 것…
201508 2015년 07월 23일 -

최저가 함정’ 피하고 건축자재 확인 또 확인
저금리 시대로 본격 접어들면서 부동산 주택 시장에도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우리 부동산 시장에선 전통적으로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받아 재투자를 했는데, 은행 금리가 급락(한국은행 기준금리 1.5%, 대출금리는 2%대)하면서 은행…
201508 2015년 07월 23일 -

하한가 공포에 질리지 말고 상한가 탐욕에 눈멀지 말라
6월 15일부터 주식시장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됐다. 하루에 허용되는 상한가, 하한가 변동폭이 15%에서 30%로 크게 오른 것. 코스피는 1998년 12월, 코스닥은 2005년 3월 가격변동폭이 확대된 이후 처음이다. 이에 …
201508 2015년 07월 23일 -

목숨 걸고 타든지 인도로 뛰어들든지
서울시가 많은 예산을 투입해 야심만만하게 설치한 도심 자전거전용도로(혹은 자전거전용차로, 이하 자전거도로)는 제 기능을 거의 못하고 있었다. 초기 설계에도, 사후 관리에도 문제가 있었다. 여기에 시민의식 부재도 한몫을 했다.서울시 …
201508 2015년 07월 22일 -

오히려 진입장벽 쌓은 아파트 전자입찰 시장
대기업 주도 성장정책은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특히 신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를 겨루는 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국 경제에 미래가 있다는 게 대다수 경제전문가의 견해다. 김대중 정부 이래 역…
201508 2015년 07월 22일 -

“징그러운 년” “나이 처먹고 X랄 하네” “X발, 맞짱 뜨자”
지난해 제주도 D고등학교 2학년 담임을 맡은 김모(39) 교사는 학교 앞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던 두 여학생을 붙잡았다. 부모와 상담해야겠다는 김 교사에게 여학생들은 “X발 그만 좀 하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교사는 욕을 한 학생에게…
201508 2015년 07월 22일 -

자본이 만든 ‘문단 아이돌’ 웃자란 순수문학의 위기
소설가 이응준이 제기한 신경숙 표절 논란으로 우리 문단이 공황상태에 빠졌다. 신경숙은 그동안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였다. 표절 대상이 일본 극우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이라는 점에서 충격이 한층 컸다. 이응준이 6월 16일 …
201508 2015년 07월 22일 -

자사고, 9시 등교, 혁신학교…“시너지는 멀고 논란은 가깝다”
이른바 ‘진보 성향 교육감’들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이들은 지난해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17개 광역시도에서 진보 교육감 13명이 교육 수장에 올랐다. 대약진이었다. 진보 진영은 “지난 4년간 …
201508 2015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