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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反日 망상 빠져 날조로 자아 유지”
최근 한국에서는 ‘응답하라 1994’라는 드라마가 인기라고 한다. 1994년은 한일관계에서도 추억을 되새겨볼 만한 해다. 다만 한국 드라마 속 이야기처럼 서로 공유할 만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라, 양국 간 역사인식 문제를 둘러싼 …
201401 2013년 12월 19일 -

정언(政言)유착 극우언론이 총리 ‘다중인격’ 폭로한 꼴
‘주간문춘(週刊文春·슈칸분 )’은 월간지 ‘문예춘추(文藝春秋·분게이 주)’를 발행하는 (주)문예춘추사(文藝春秋社)에서 내는 주간지다. 문예춘추사는 아쿠타가와상(芥川賞)과 나오키상(直木賞)을 받은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며 저널리스트인 기…
201401 2013년 12월 19일 -

교각 없어 홍수 예방 남과 북 잇는 ‘통일 가교’ 기대
경기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임진강-한탄강 합류지점. 거대한 암반을 강한 힘으로 내리친 듯, 양쪽으로 갈라져 위용을 뽐내는 적벽(赤壁) 사이로, 강물은 세력을 과시하듯 거친 물살을 이루며 흘러간다. 팽팽한 긴장이 감도는 날카로운 적벽…
201401 2013년 12월 19일 -

정답 대신 호기심 개인 대신 시스템!
“10배는 10%보다 쉽다(10X is easier than 10 Percent).”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기존의 시도를 반복하며 점진적인 노력을 통해 10%의 발전을 얻기보다는, 새롭게 문제를 인식해 혁신적인 도전으로 10배의 …
201401 2013년 12월 19일 -

“삼성은 이미 3류…창소기업을 살려야”
2013년 우리나라는 사상 최고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1인당 국민소득도 처음으로 2만4000달러를 넘어섰다. 그런데도 국민은 갈수록 살림살이가 팍팍하다고 하소연한다. 자신을 하층민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절반에 달한다.이에 대해 주…
201401 2013년 12월 19일 -

글로벌 시장 후끈 국내 인프라는 태부족
“전기자동차는 곧 자동차산업의 미래입니다.”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은 2013년 9월 독일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이렇게 단언했다. 이는 곤 회장 개인의 판단이 아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
201401 2013년 12월 19일 -

전면 시행까지는 한 세대 걸친 ‘안정화’ 필요
2014년부터 지번주소가 도로명주소로 바뀐다. 예를 들어 ‘서울 종로구 청진동 18-1’은 ‘서울 종로구 중학천길 18’이 된다. 동네 이름 ‘청진동’은 길 이름 ‘중학천길’로, 땅의 순서인 지번 ‘18-1’은 도로상의 건축물 순서…
201401 2013년 12월 19일 -

보완적 일자리 창출 수단 질 낮은 비정규직 양산 우려
고용률 70% 달성은 박근혜 정부의 민생 공약이자 서민의 가장 큰 관심사다.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는 각각 250만 개, 300만 개의 일자리 확충을 목표로 했지만, 재임 5년간 각각 125만 개, 124만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201401 2013년 12월 19일 -

“왜 검도에 미쳤냐고? ‘뒤’가 깨끗하니까!”
지난 10월 27일, ‘2013년 추계 정기 중앙심사’가 열린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 검도 8단 승단에 도전한 백발의 최고령 응시자가 죽도를 힘껏 쥐었다. ‘이번에도 떨어지면 검도계를 영영 떠나자’는 배수의 진을 치고 …
201401 2013년 12월 19일 -

국적 제각각, 말은 러시아어 “그래도 우린 조선 사람”
11월 29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일명 ‘땟골마을.’ 좁은 골목마다 사열대 앞 장병들처럼 양쪽으로 빼곡히 늘어선 다가구주택. 그 건물 외벽에 인쇄회로기판 무늬모양으로 다닥다닥 붙은 가스계량기들. 오가는 이 드문…
201401 2013년 12월 19일 -

여러 갑이 눈길 주는 ‘슈퍼을’이 되자
울트라 슈퍼갑이라고 해도 항상 울트라 슈퍼갑인 경우는 거의 없다. 재벌 오너는 울트라 슈퍼갑이지만 가끔 검찰에 불려갈 땐 을이 된다. 검사는 울트라 슈퍼갑이지만 인사권자 앞에선 을이 된다. 대기업은 시장에선 갑이지만 정책당국이나 국…
201401 2013년 12월 18일 -

깐깐한 상호주의로 ‘정상국가’화 상징적 신뢰 쌓기로 비용 최소화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나는 어머니를 잃었다. 당시 퍼스트레이디였던 어머니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암살자의 총탄에 희생되셨다. 당시에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슬픔이었지만, 그날 이후로 나는 한반도에서 다시는 그런 비극…
201401 2013년 12월 18일 -

인류 재앙 부른 나치즘 경전 왜곡된 민족주의 반면교사
“아우슈비츠 이후 시를 쓰는 것은 야만적이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중심 인물인 독일 철학자 테오도르 아도르노의 이 명언만큼 아우슈비츠(폴란드 지명 오시비엥침) 수용소의 참극을 웅변하는 말도 찾기 어렵다. 일부 문학인이 우리말로 번역…
201401 2013년 12월 18일 -

신경성형술로 수술 없이 치료
서울 관악구에 사는 주부 유모(62) 씨는 2년 전부터 허리 통증에 시달렸다. 자녀들의 권유로 허리에 좋다는 수영도 해봤지만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다. 오래 걸으면 허리가 뻐근하고 양다리가 저리기까지 했다. 다리가 시리고 저린 증세는…
201401 2013년 12월 18일 -

주색 밝힌 ‘밤의 황제’ 서증(暑症) 시달리다 단명
세조의 장자 의경세자는 왕위에 오르지 못한 채 일찍 세상을 마감했다. 그의 둘째 아들인 조선 제9대 왕 성종(成宗·1457~1494, 재위 1470~1494)은 의경세자의 동생인 예종의 타계 직후 갑자기 왕위에 오른다. 대군 칭호도…
201401 2013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