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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경제 분리하고 협동조합 본연 기능 다하라”
농협이 지난해 3월 발효된 농협개혁법에 따라 신용·경제사업분리(신경분리)와 사업구조개편을 시작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농협의 개혁은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과 지역 조합, 중앙회의 열망 속에서 준비되고 진행됐지만 많은 기관과 단체…
201210 2012년 09월 20일 -

한일관계 악화 ‘일본 책임 더 크다’ 72.2% 일본 외교마찰 ‘더 강한 대응’ 주문
■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평가 지난 8월 10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데 대해 국민 10명 중 8명(79.7%)이 ‘적절한 방문이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87.8…
201210 2012년 09월 20일 -

즉흥에 의한 북한을 위한 卓上개혁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시절 대한민국은 국방개혁으로 내전(內戰)에 준하는 내홍을 겪었다. 코앞에 다가온 제18대 대통령선거로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다음 정부를 준비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구성되면 내전은 다시 확전될 수…
201210 2012년 09월 20일 -

21세기 소설의 지도와 영토의 현상학
지난 8월 4일 자정 무렵 파리에 도착해 날이 밝자마자 달려간 곳은 센 강변 지척의 지베르 조제프라는 단골서점이었다. 프라하에서 파리로 오자마자 곧바로 프랑스 북동부 국경지대에 있는 랭보의 고향 마을 샤를르빌 메지에르로 향하는 길이…
201210 2012년 09월 20일 -

무의식의 발견, 인간의 마음을 향한 첫걸음
서양에서는 오랫동안 인간의 정신을 이성의 산물로 믿어왔다. 적어도 19세기까지는 과학과 합리성으로 세계를 인식하려 했다. 서양철학은 인간의 가장 탁월한 특성으로 성찰하는 능력과 사고, 합리성을 꼽았다. 지식과 판단의 주인은 명징한 …
201210 2012년 09월 20일 -

최종 목적은 묘미 좋은 성적은 덤
아마추어 강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쇼트게임에 능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그린 주변에서 쉽게 타수를 잃지 않는다. 쇼트게임이 스코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스리퍼팅은 싱글로 가는 길목의 최대 적이다.문제는 쇼트게임을 연습하…
201210 2012년 09월 20일 -

김경문 NC다이노스 감독
김경문 감독이 지휘한 한국 야구대표팀은 베이징에서 9경기 전승 신화를 써내며 올림픽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땄다. 이 성과로 ‘국민 감독’의 반열에 오른 그는 올림픽 경기에서 극도로 부진했던 4번 타자 이승엽을 끝까지 신뢰…
201210 2012년 09월 20일 -

인공관절치환술,한계는 있다
1970년대 ‘600만 불의 사나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었다. 요즘으로 치면 공전의 시청률을 기록한 미드였다. 내용은 주인공 오스틴이 사고로 잃은 팔, 다리를 기계 팔, 다리로 바꾼 후 엄청난 힘을 갖게 되면서 악당들을 무찌른다는…
201210 2012년 09월 20일 -

‘혼魂백魄’ 초청하는 제사 다시 만나는 부모 마음
해마다 추석이 되면 귀성·귀경전쟁이 벌어진다. 10시간 넘게 걸려도 우린 고향으로 향한다. 도로는 한바탕 몸살을 앓는다. 그래도 우리는 추석명절을 챙긴다. 왜 그럴까. 그 중심에 제사가 있기 때문이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와 친척을 …
201210 2012년 09월 20일 -

우리 편은 좋은 사람 나머지는 나쁜 사람?
2010년, 2011년, 2012년 하는 식으로 그레고리력(Gregory曆), 그러니까 교황 그레고리우스 시대에 부활절 조정을 위해 만들어진 서양 역법을 사용하는 우리는 이미 간지(干支)로 해를 세는 방식을 잊었지만, 올해가 임진왜…
201210 2012년 09월 20일 -

부부 이혼 때 재산분할 어떻게 하나
#1 김목석의 부인 정주리는 목석과도 같은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지쳐가던 중 우연한 기회에 만난 매너남과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이내 김목석에게 들키게 되었다. 김목석이 정주리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정주리는 재산을 분할해달라…
201210 2012년 09월 20일 -

“음식 발효에 좋은 옹기 만들다보니 인생도 무르익었네요”
전라남도 강진 칠량 앞바다는 한때 옹기를 실어 나르는 배로 성시였다. 그 바다에 면한 봉황리는 대대로 옹기를 구워 살아온 옹기마을이었다. 마을 가운데 공동으로 쓰는 가마가 네다섯 개나 되고, 아낙네들은 항아리를 씻고, 옹기를 배에 …
201210 2012년 09월 19일 -

좋은 리더 되려면 온몸의 감각 깨워라
리더가 되려면 지식이 먼저일까, 감각이 더 중요할까?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데 우리나라 리더들은 감각이 둔한 편이다. 대통령이 배우처럼 연기(역할 수행)를 잘한다면 명리더라고 할 수 있을까? 리더와 배우는 다른 직업이라고 생각하…
201210 2012년 09월 19일 -

현대 정주영 VS 삼성 이병철
한국 경제사에서 1945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재계에선 일제강점기를 벗어나 비로소 한국의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한 이때를 기점으로 8·15 광복 이전을 선사시대, 이후를 역사시대로 구분 짓기도 한다. 이 같은 광복 …
201210 2012년 09월 19일 -

사라진 문명을 만나러 가는 길
부여에 오면 저절로 부소산부터 오르게 된다. 풍경이 먼저고 역사가 뒷전이라서가 아니다. 부소산은 역사가 아닌가. ‘따로 국밥’처럼 풍경을 따로 두는 역사는 없다. 아무튼 산을 오른다. 해발 106m. 큰 언덕에 지나지 않은 높이지만…
201210 2012년 09월 19일